임창정, 이番엔 ‘美容室 먹튀’ 論難…“會員券決濟後廢業申告”

東亞닷컴
入力 2024年 2月 23日 14時 26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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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兼俳優 임창정(51)李開業했던 美容室이 손님들의 會員券을 ‘먹튀’했다는 疑惑이 提起되고 있다. 그와 聯關된 것으로 보이는 演技學院이 지난해 廣告撮影後俳優들에게 出演料를 支給하지 않아 論難이 된 以後 하루 만에 또 다른 論難이 불거진 것이다.

23日每日經濟는 임창정이 開業한 美容室이 會員券을 받아놓고 곧바로 廢業申告를 했다고 報道했다. 報道에 따르면 임창정은 2014年知人名義로 京畿道 판교에 美容室을 開業했고, 自身이 차린 美容室이라며 住民을 相對로 大大的인 弘報를 進行해 會員을 모았다.

그런데 美容室이 갑자기 廢業했다는 것. 被害者에 따르면 該當美容室은 설 連休를 앞두고 割引惠澤을 案內하며 住民 100餘名에게 會員券을 決濟하게 하고 곧장 廢業했다. 被害金額은 數十萬 원에서 數百萬 원臺로 이들은 個別或은 集團告訴를 進行中인 것으로 傳해졌다.

이와 關聯해 所屬社側에 問議했으나 “나중에 連絡드리겠다”고 밝혔다. 前날 임창정 所屬社는 그의 所屬社와 같은 이름을 쓰고 있는 演技學院人 ‘예스엠아이엠아카데미’가 지난해 俳優들에게 廣告出演料를 주지 않은 것과 關聯해 “임창정은 該當演技學院과 聯關이 없다”고 線을 그었다.

이어 “기사화된 出演料未支給事件 또한 임창정과는 全혀 關係가 없다”며 “追加的으로 說明할 것이 있다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傳했다.

한便, 임창정은 지난해 株價造作論難에 휩싸였다. 하지만 그는 株價造作勢力과 自身은 關聯이 없으며 本人 또한 金錢的損害를 본 被害者라고 反駁했다. 論難餘波로 임창정은 活動을 中斷한 狀態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