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單獨]昨年 高齡 失業給與 受給者 첫 25% 突破|東亞日報

[單獨]昨年 高齡 失業給與 受給者 첫 25% 突破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21日 03時 00分


코멘트

60歲 以上 42萬名… 1年새 6.8% 늘어
일자리 大多數 短期-契約職인 탓
專門家 “高齡 雇傭의 質 改善해야”

建設現場에서 일하는 조某 氏(63)는 契約이 끝난 뒤 새 일거리를 얻지 못해 지난해 12月부터 失業給與(求職給與)를 받고 있다. 個人事業을 하던 그는 2019年 事業이 어려워지자 再就業하고 싶었지만 失敗했다. 曺 氏는 “나이 든 사람을 써주는 會社가 없어 技術을 배운 건데 建設現場에서도 이제 밀려 나는 것 같다”며 “60歲가 넘어도 能力이 되면 繼續 일할 수 있는 社會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失業給與를 받은 사람 가운데 60歲 以上 高齡層 比率이 처음으로 25%를 넘어섰다. 高齡 人口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 中 短期職 等 質이 낮은 일자리에 從事하는 이가 많아 失業給與 依存度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20日 雇傭勞動部에 따르면 지난해 失業給與 受給者는 167萬2000名으로 前年 對比 2.5% 늘었다. 60歲 以上 受給者는 42萬4000名으로 1年 前보다 6.8% 늘어 全體의 25.4%를 차지했다. 比重과 增加率 모두 60歲 以上이 모든 年齡帶에서 가장 컸다. 法廷 停年인 60歲 以後에도 일하는 사람이 늘면서 60歲 以上 雇傭保險 加入者와 失業給與 受給者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이다. 特히 失業給與 受給者 中 60歲 以上 比重이 急激하게 增加해 2013年 11.1%에서 10年 만에 25.4%로 치솟았다.

이 같은 現象은 年初 失業給與 新規 申請者 統計에서도 드러난다. 지난달 失業給與 新規 申請者 20萬1500名 가운데 60代 以上은 7萬4800名으로 前年 같은 달보다 11.1% 늘었다. 每年 1月 基準 60代 以上 申請者는 2021∼2023年 6萬 名臺였는데, 올해 처음으로 7萬 名臺로 올라섰다.

專門家들은 來年이면 韓國이 超高齡社會로 進入하는 만큼 高齡層 일자리의 質을 서둘러 改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은다. 이지만 연세대 經營大 敎授는 “日本처럼 停年 以後 다시 雇用하는 方式으로 繼續 일할 수 있다면 高齡層 일자리의 質도 자연스럽게 改善될 것”이라고 했다. 日本은 繼續雇用制度를 통해 65歲까지 雇傭을 保障하고 있다. 이와 함께 失業給與 適用 年齡을 擴大하는 方案을 檢討해야 한다는 指摘도 있다. 現在 65歲 以後 새로 就業한 勤勞者에게는 失業給與가 適用되지 않기 때문이다.

주애진 記者 jaj@donga.com
#失業給與 #受給者 #高齡 雇傭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