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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陽市長 “서울 編入 論議 積極 參與”… 實現可能性 論難|東亞日報

高陽市長 “서울 編入 論議 積極 參與”… 實現可能性 論難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1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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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口 100萬名 特例市中 처음 밝혀
專擔組織 만들고 意見 收斂 豫定

京畿 고양시가 일자리와 交通, 大學 誘致 等을 위해 고양시를 서울로 편입시키는 메가시티 論議에 積極的으로 나서기로 했다. 人口 100萬 名 以上 特例市 中에선 첫 事例다.

이동환 高陽市長은 15日 京畿 高陽市 덕양구 高陽市廳에서 緊急 記者會見을 열고 “高陽市는 서울 6個 區와 接한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行政區域만 다를 뿐 事實上 많은 機能이 서울과 連結돼 있다”며 “메가시티는 時代的 課題이며 避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밝혔다. 이 市場은 “서울과의 境界가 사라지면 서울에 集中됐던 企業과 일자리가 高陽市에도 늘어나고, 政策 惠澤이나 交通의 連結路 住民 삶의 質은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고양시에 따르면 現在 고양시에 住所를 둔 107萬 名 가운데 約 15%인 16萬 名 程度가 서울로 出退勤한다. 고양시 全體가 過密抑制圈域으로 指定돼 있고, 都市 外郭은 그린벨트로 묶여 있다. 이런 理由로 企業이나 學校 誘致는 어렵고, 亂持物再生센터와 서울市立昇華원 같은 서울의 各種 忌避 施設을 고양시가 떠안고 있다는 것이다.

고양시가 構想하는 메가시티는 單純히 서울 行政區域 編入에 그치지 않고 首都圈 全體를 機能的으로 再編하는 方式이다. 이 市場은 지난해 11月 吳世勳 서울市長을 만나 이런 構想을 傳達했고 “오 市長으로부터 共感한다는 答을 얻었다”고 밝혔다.

高陽市는 메가시티 推進의 速度를 내기 위해 專擔 組織을 構成하고, 學界 專門家와 市民 意見 等을 收斂할 豫定이다. 또 政府와 서울市, 隣接 都市를 모두 包含한 ‘擴大 多者間協議體’ 構成을 提案할 計劃이다.

一角에선 總選을 앞두고 首都圈 票心을 노린 깜짝 發表 아니냐는 指摘도 나왔다. 앞서 國民의힘은 黨論으로 京畿 김포시와 九里市 等의 서울 編入을 推進하며 特別法을 發議했지만 國會 行政安全委員會에 回附된 뒤 한 次例도 論議되지 않아 事實上 廢棄 手順을 밟고 있다. 21代 國會가 5月 末 終了되면 法案은 自動 廢棄된다.

京畿道 亦是 京畿北部特別自治道 出帆을 力點 事業으로 推進하고 있어 反撥이 豫想된다. 金東兗 京畿道知事는 앞서 金浦 等의 서울 編入에 對해 “實現 可能性 없는 政治쇼”라고 指摘해 왔다.

다만 國民의힘은 15日 김포시의 서울 編入과 關聯해 “執權 與黨으로서 김포시가 總選 以後 住民投票를 早速히 實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國民의힘 배준영 京畿-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 委員長은 이날 金浦市廳에서 김병수 金浦市長과 만나 “서울 編入과 京畿 分道를 願하는 住民 목소리를 듣고 TF, 地自體와의 協議를 거쳐 編入과 分도 問題를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方式으로 解決할 것”이라고 말했다.


高陽=조영달 記者 dalsarang@donga.com
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高陽市 #서울 編入 #特例市 #메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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