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豚이라더니 軍人 밥床에 輸入産 돼지고기가…2년간 400톤 속여 팔아|동아일보

韓豚이라더니 軍人 밥床에 輸入産 돼지고기가…2년간 400톤 속여 팔아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2月 7日 10時 34分


코멘트
수입한 냉동 돼지갈비를 외관상 국산과 구분이 어렵게 작게 절단한 모습. KBS뉴스 방송화면 캡처
輸入한 冷凍 돼지갈비를 外觀上 國産과 區分이 어렵게 작게 切斷한 모습. KBS뉴스 放送畵面 캡처
國軍 將兵들의 밥床에 韓豚이라며 올라갔던 돼지고기가 冷凍 輸入肉으로 드러났다.

7日 農産物品質管理院은 2021年 9月부터 2年 넘게 原産地를 속여 13億 원의 不當利得을 챙긴 嫌疑로 肉類 流通業體 代表 60代 A 氏를 拘束 送致했다고 밝혔다. A 氏의 犯行을 도운 經理 擔當 職員은 起訴 意見으로 檢察에 넘겨졌다.

A 氏는 스페인, 프랑스, 美國 等에서 돼지고기를 輸入한 뒤 國內産으로 遁甲시켜 軍納 食品製造業體 2곳에 納品했다.

그는 輸入한 冷凍 돼지갈비를 外觀上 國産과 區分이 어렵게 작게 切斷하고, 國産 畜産物을 購入하면서 얻은 屠畜 證明書를 虛僞로 提示한 것으로 調査됐다.

軍納 業體는 原産地가 바뀐 事實을 모르고 양념 돼지갈비 等으로 加工해 部隊에 納品했다.

지난 2年間 陸軍 全 部隊와 海軍·空軍 一部 部隊로 流通된 고기의 量은 436톤으로, 50萬 國軍 將兵이 4番 以上 먹고도 남을 量이다.

軍은 將兵 健康을 爲해 國內産 2等級 以上 돼지고기를 納品 基準으로 삼고 있다.

農産物品質管理院은 陸軍 中央搜査段이 돼지고기 試料를 採取해 原産地 判別 檢査를 한 結果 外國産으로 疑心돼 合同 調査 要請을 받았다고 說明했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오늘의 推薦映像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