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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李在明 父母 墓所 毁損한 4名 起訴猶豫…“詛呪行爲 아냐”|동아일보

檢, 李在明 父母 墓所 毁損한 4名 起訴猶豫…“詛呪行爲 아냐”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2日 19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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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페이스북 캡처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 페이스북 캡처
檢察이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父母 墓所 毁損 事件에 連累된 4名을 起訴하지 않기로 했다.

大邱地檢 安東支廳은 이 代表의 父母 墓所를 毁損한 嫌疑로 不拘束 立件된 全羅南道 康津 出身 無形文化財 李某 氏(83)等 4名을 起訴猶豫 處分했다고 2日 밝혔다. 起訴猶豫는 犯罪 嫌疑가 認定되지만 情狀參酌 事由 等을 考慮해 被疑者를 裁判에 넘기지 않는 處分이다.

이들은 지난해 5月 29日 慶北 奉化郡 명호면 관창리의 이 代表 父母 墓所 封墳 周邊에 구멍을 내고 漢字로 ‘生命氣(生明氣)’라고 적힌 돌 6個를 묻은 嫌疑를 받는다.

搜査 結果 이들은 이 代表에게 氣를 불어넣을 目的으로 康津郡에서 空輸해온 돌에 該當 글字를 새겨 墓所에 파묻은 것으로 드러났다. 當初 ‘살’(殺)로 잘못 알려졌던 마지막 글字도 ‘기운 基(氣)’라는 漢字로 確認됐다.

檢察 關係者는 “돌에 적힌 글은 後孫의 所願 成就를 祈願하는 肯定的 文句로, 特定人에 對한 詛呪 行爲가 아니라는 것을 專門家 諮問을 통해 確認했다”며 “被疑者들이 子孫들의 同意를 받지 않고 墓所 一部를 毁損한 犯行은 認定되나 子孫들이 被疑者 處罰을 願하지 않는 點 等을 考慮했다”고 處分 理由를 밝혔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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