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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虐待 認定 判決, 기쁘지 않아…유서 作成後 김풍에게 電話했다”|동아일보

주호민 “虐待 認定 判決, 기쁘지 않아…유서 作成後 김풍에게 電話했다”

  • 뉴스1
  • 入力 2024年 2月 1日 23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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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겸 방송인 주호민이 라이브 방송에 복귀해 특수교사 고소 논란 이후 심경을 6개월만에 밝혔다.
웹툰作家 兼 放送人 주호민이 라이브 放送에 復歸해 特殊敎師 告訴 論難 以後 心境을 6個月만에 밝혔다.
웹툰作家 兼 放送人 주호민이 6個月 만에 인터넷 放送을 통해 心境을 傳했다.

1日 주호민은 午後 9時 自身의 個人 放送 채널 ‘駐펄’을 통해 特殊敎師 告訴 論難 以後 첫 라이브 放送을 進行했다.

이날 鬚髥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으로 登場한 주호민은 달라진 外貌로 視線을 모았다.

먼저 주호민은 그間의 近況에 對해 “집에만 있다 보니 面刀를 잘 안 하게 되더라. 그렇게 지내다 보니 이렇게 됐다”며 “昨年 여름 한창 시끄러울 때 살이 쪽 빠졌다가 다시 요요가 온 狀態다. 그냥 똑같이 잘 먹고 잘 자며 지냈다”고 傳했다.

6個月 동안 訟事에 集中하고 있었다는 그는 “오늘 結果가 나와 그에 對한 말씀도 드리고 싶었고, 여러분께 人事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웹툰작가 겸 방송인 주호민이 라이브 방송에 복귀해 특수교사 고소 논란 이후 심경을 6개월만에 밝혔다.
웹툰作家 兼 放送人 주호민이 라이브 放送에 復歸해 特殊敎師 告訴 論難 以後 心境을 6個月만에 밝혔다.
주호민은 그間 여러 新聞社, 放送社 인터뷰 要請이 있었지만 이에 앞서 個人 放送에서 立場을 傳하는 理由에 對해 時間과 紙面의 制約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저의 眞意가 歪曲될 수도 있고 縮約하는 過程에서 달리 傳해질 수 있기 때문에 個人 放送을 통해 立場을 傳하고자 했다”며 이에 對해 밝혔다.

주호민은 아들을 情緖的으로 虐待한 嫌疑로 被訴된 特殊敎師가 1審에서 有罪를 宣告받은 部分에 對해 “全혀 기쁘거나 多幸이라는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本人의 아이가 虐待를 當했음을 認定하는 判決이 當然히 기쁠 理가 없다. 이는 내 아이가 학대당했음을 再確認한 것이기 때문”이라면서도 “罰金 200萬원, 就業 制限은 없다는 判決과 刑量에 對해 曰可曰否할 생각은 없다”고 强調했다.

이番 論難이 增幅되는 過程에서 心的으로 매우 힘든 時間이었다고 吐露한 그는 “當時 瑞二初 事件으로 인해서 敎權 이슈가 엄청 뜨거워진 狀況이었다. 第 事件이 그 時期에 함께 엮이며 完全 甲질 父母가 됐다. 그렇게 모든 憤怒가 우리에게 쏟아지더라. 그때는 正말 힘들었다. 아무도 우리를 믿지 않았다. 제 人生에서 가장 길고 괴로운 半年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技士 터지고 세 番째 立場門을 냈을 때 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내에게 이야기하고 그날 決心을 했다. 그래서 遺書를 썼다. 번개炭까지 샀다. 그런데 그 瞬間 생각 나는 사람이 김풍이였다. 마지막으로 兄에게 電話를 했더니 兄이 바로 집으로 달려오더라. 엉엉 울었다. 只今까지도 날 慰勞하고 繼續 살펴주신다”며 막다른 길까지 몰렸던 當時를 回想했다.

特히 그는 이番 事件에서 豪華 辯護人團을 選任했다는 主張들에 對해 “10分에 萬 원짜리 相談이다. 諮問만 求한것이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고 解明했다.

또 子女의 性器 露出 事故와 關聯해선 “아들이 안 좋은 行動을 했다. 하지만 아이가 누구를 보라고 바지가 내린 게 아니고 얘가 바지를 내린 걸 그 女學生이 본 건데 얘가 바지를 내려서 女學生 얼굴에 들이대고 性醜行犯처럼 흔들었다는 거다. 너무 訛傳됐다. 아이를 城에 埋沒된 짐승같이 描寫 하더라”고 吐露하면서도 “그래도 잘못은 잘못이다. 謝過를 드렸고, 薰薰한 雰圍氣로 마무리 됐다”고 敷衍했다.

주호민은 또 繼續해서 惡材가 反復됐다고 告白했다.

그는 “地方 撮影을 앞둔 前날 아침이었다. 强盜가 들어와서 그 瞬間을 制御하다가 칼에 베인 事件이 있었다. 큰일을 앞두고 있을 때마다 징크스처럼 事件이 發生하더라. 그때 처음으로 恐慌發作이라는 것을 겪었다. 숨조차 쉬어지지 않았다”며 힘들었던 時期들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特殊敎師에 對한 善處를 撤回하게 된 理由도 밝혔다.

주호민은 “選任했던 辯護人을 이틀 만에 解任한 뒤 國選辯護人을 통해 만남을 請했다. 하지만 先生님이 만남을 拒否하셨다. 그런데 以後 相對側 辯護人을 통해 온 書信에 無罪 歎願이 아니고 告訴 取下書를 쓰라더라. 物質的 被害補償과 自筆 謝過文까지 要求했다”며 “謝過文에 들어갈 文章들을 定해서 아예 써서 줬다. 이건 마치 勝戰國이 敗戰國에게 보내는 條約서 같았다. 그런데 다음날 記事에는 ‘善處 말하더니 有罪 意見書 提出’이라는 記事가 나더라”라고 말하며 虛脫한 表情을 짓기도 했다.

앞서 주호민 夫婦는 2022年 9月 自廢가 있는 아들 主君을 가르치던 特殊敎師 A氏를 兒童虐待 嫌疑로 告訴했다.

A氏는 主君이 一般 學級에서 授業을 듣다 女學生 앞에서 바지를 내려 性暴力으로 分離 措置되자 ‘머릿속에 뭐가 들었냐’ ‘싫어 죽겠다’ ‘이제 다른 親舊들과 사귈 수 없다’는 等의 不適切한 發言을 한 嫌疑를 받는다.

主君의 어머니는 아들의 가방에 錄音器를 附着, 登校하게 해 證據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以後 事件이 言論을 통해 알려지면서 朱氏 夫婦가 特殊敎師를 無理하게 告訴한 것 아니냐는 論難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水原地法 刑事9單獨 곽용헌 判事는 이날 午前 兒童虐待 嫌疑로 起訴된 初等學校 特殊敎師 A氏에 對한 1審 公判에서 罰金 200萬원 宣告를 猶豫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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