競技 ‘障礙人機會所得’ 參與者 1萬名年中募集

東亞日報
入力 2024年 1月 29日 03時 00分

이경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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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民願24서 申請… 月5萬원 支援

京畿道는 ‘障礙人機會所得’ 支給對象者 1萬名을 年中募集한다고 28日 밝혔다.

지난해 7月 처음 始作한 障礙人機會所得은 ‘程度가 甚한 障礙인’(과거 基準 1∼3等級)에게 活動量에 따라 每달 5萬 원의 現金을 支援하는 事業이다. 京畿道關係者는 “올 下半期(7∼12月)부터는 保健福祉部와 社會保障制度變更協議를 거쳐 支援金을 10萬 원으로 높일 計劃”이라고 말했다.

障礙人機會所得事業對象으로 選定되면 京畿道에서 스마트워치를 받아 着用하고 1週에 最小 2回以上 1時間活動하면 된다. 京畿道關係者는 “活動量이 늘어나 醫療費나 돌봄비용 等社會的費用이 줄어들면 이에 對한 價値活動을 認定해주는 趣旨”라고 說明했다.

對象은 道內 13∼64歲의 基準中位所得 120% 以下인 程度가 甚한 障礙人이다. 申請은 인터넷 競技民願24(gg24.gg.go.kr)와 집 近處行政福祉센터에서 申請할 수 있다. 仔細한 內容은 競技도 누리집(gg.go.kr) 또는 ‘障礙人機會所得’ 專用相談電話(1644-2122)로 問議하면 된다. 허승범 京畿道福祉局長은 “그동안 情報가 없어 福祉서비스를 利用하지 못했던 障礙人에게 더 많은 機會가 갈 수 있도록 努力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진 記者 lk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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