誠信女子大學校大學일자리플러스센터, 成果評價最高等級優秀大學選定

東亞日報
入力 2024年 1月 25日 03時 00分

유재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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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 전경. 성신여대 제공 — 誠信女大 돈암修正캠퍼스 前景. 誠信女大提供

誠信女子大學校大學일자리플러스센터는 雇傭勞動部와 韓國雇傭情報院이 主管한 2023 大學일자리플러스센터事業年次成果評價에서 最高等級인 優秀等級을 받았다.

大學일자리플러스센터事業은 雇傭勞動部와 地方自治團體, 大學이 共同豫算을 投入해 在學生과 卒業生은 勿論地域靑年의 進路 및 就業支援, 專門相談, 靑年政策支援連繫 서비스 提供等을 통해 大學生과 靑年들의 就業關聯力量을 强化하는 事業이다.

2023 年次成果評價에서는 韓國雇傭情報院이 構成한 評價委員會主管으로 管轄雇傭센터 및 民間專門家가 參與해 全國 99個事業運營大學을 ‘優秀, 普通, 未洽’ 3段階로 評價했다.

2016年示範事業인 大學創造일자리센터事業을 始作으로 2022年 3月大學일자리플러스센터事業據點型運營大學에 選定된 성신여대는△진로취업·심리 統合連繫相談서비스 △就業支援 프로그램 △卒業生就業支援 △地域靑年雇傭支援 서비스 等 다양한 領域에서 優秀評價를 받았다.

지난달에는 靑年雇傭活性化에 寄與한 功勞를 認定받아 雇傭勞動部長官表彰狀을 授與받기도 한 성신여대는 該當事業을 2027年 2月까지 總 5年間運營한다.

이규중 大學일자리플러스센터腸은 “2023年은 우리 大學이 事業運營의 安定性과 質的, 量的成果를 立證한 한 해였다”며 “2024年에도 서울 北部據點型大學으로서 産業需要와 採用環境變化에 발 빠르게 對應하며 靑年就業支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재영 記者 elega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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