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國大學校, 高校生對象專攻體驗 및 進路찾기 프로그램 開催

東亞日報
入力 2024年 1月 25日 03時 00分

유재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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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國大(總長 윤재웅)가 全國高等學生을 위한 프로그램을 開催한다.

동국대는 高校敎育寄與大學支援事業의 一環으로 高校生들에게 大學專攻에 對한 理解도를 높이고 進路選擇에 도움이 되고자 ‘專攻體驗(Dream Major)’과 ‘진로 찾기(Dream Search)’ 프로그램을 實施한다.

專攻體驗은 高校生 300名을 對象으로 進行되며 동국대의 人文 및 自然系列 10個專攻을 體驗할 수 있다. 支援專攻醫特徵을 더욱 直觀的으로 느낄 수 있는 體驗과 特講이 마련돼 있으며 各種討論, 硏究와 實驗室 투어 等各專攻에 맞는 다양한 活動을 할 수 있다. 2025學年度隨時募集銓衡 안내, 合格手記提供等專攻 및 進路에 苦悶하는 많은 學生들에게 實質的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構成으로 運營된다.

進路 찾기는 동국대에서 올해 처음 進行되며 高校生 500名을 對象으로 大學入學銓衡情報와 專攻에 對한 相談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20個學科가 參與하여 1對1 相談을 받을 수 있다. 東國大學生簿爲主銓衡準備方法과 在學生合格事例를 들을 수 있다. 아직 進路가 定해지지 않은 高校生들을 위한 適性檢査도 마련돼 있다.

專攻體驗은 25日, 進路 찾기는 2月 3日 프로그램을 進行한다. 專攻體驗에서 專攻에 對한 理解도를 높인 뒤, 進路 찾기에서 在學生들의 合格事例를 듣고 相談에 參與해 具體的인 進路選擇을 하면 된다.

김효규 入學處長은 “이番專攻體驗과 進路 찾기 프로그램에 모두 參與하면 關心있는 專攻을 體驗한 뒤, 그 經驗을 바탕으로 有用한 相談까지 進行될 수 있는 만큼 高校生들에게 所重한 機會가 될 것”이라며 “高校生들이 갖고 있던 大學專攻에 對한 渴症을 解消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유재영 記者 elega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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