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原累積積雪 80㎝ 넘었다…오늘 嶺南圈 밤까지 비

뉴스1
入力 2024年 1月 18日 15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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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1가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4.1.17/뉴스1 — 全國大部分地域에 눈이 내릴 것으로 豫報된 17日午後 서울 鍾路區鍾路1街四거리에서 市民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移動하고 있다. 2024.1.17/뉴스1

18日全國에 걸쳐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비가 내렸다. 江原·濟州에는 눈발이 날리고 있다. 累積積雪量은 最大 80㎝를 넘겼다.

午後 들어서는 비가 慶尙圈東쪽에 치우쳐 있다. 氣象廳은 밤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며 氷板길이 만들어질 수 있다며 安全에 留意할 것을 當付했다.

氣象廳에 따르면 午後 2時30分基準全國最大 30㎜에 肉薄하는 비가 내렸다. 完州엔 26.0㎜降水量이 記錄돼 이날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全州 18.1㎜, 鷄龍 16.5㎜, 益山 16.0㎜, 群山 15.9㎜, 大戰 15.2㎜等中部西海岸에 비가 集中됐다.

現在 비구름이 主로 慶尙海岸으로 移動한 狀態다. 釜山에는 時間當 4.5㎜의 比가 내리고 있고, 蔚山과 量産, 密陽等에도 時間當 4~5㎜의 比가 내리고 있다.

이날 눈은 講院圈에 集中됐다. 午後까지 高聲에 2.4㎝ 눈이 쌓였는데, 여태 내렸던 눈이 녹지 않고 繼續 쌓이며 積雪量은 81.5㎝가 記錄됐다.

이밖에 西歸浦에 1.5㎝, 洪川 1.1㎝, 江陵 1.0㎝等講院山間과 濟州를 中心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

한便前날인 17日 깜짝 함박눈이 내렸던 서울에는 午前까지 1.0㎜(江南·鍾路·冠岳·瑞草·용산) 안팎의 빗방울만 떨어졌다. 現在는 비가 그치고 和暢한 狀態다.

全羅圈에는 退勤時間前後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비가 내리고 있는 慶尙圈은 밤까지 가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