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傘下機關, 해킹 攻擊 받아… “135萬名個人情報流出疑心”

東亞日報
入力 2024年 1月 15日 18時 16分

이예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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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시스템 갈무리 — 社會福祉自願奉仕引證管理시스템 갈무리

社會福祉自願奉仕引證管理시스템(VMS)李 해킹 攻擊을 받아 이 시스템에 登錄된 約 135萬名의 個人情報流出이 疑心되는 事件이 發生했다. VMS는 自願奉仕者의 募集이나 配置, 奉仕實績情報等이 登錄된 데이터베이스(DB)다.

15日保健福祉部傘下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不法取得한 아이디를 活用해 VMS에 否定接續한 試圖가 確認됐다고 밝혔다. 流出疑心個人情報는 聲明, 英文聲明, 아이디, 連絡處, 住所, 生年月日, 性別, 이메일 等이다.

이에 따라 協議會는 ▲個人情報保護委員會에 申告 및 警察搜査依賴 ▲攻擊 IP遮斷 ▲시스템 接近全面遮斷 ▲脆弱點點檢等追加被害를 막기 爲한 技術的保護措置를 强化했다.

또 協議會는 被害를 最少化하기 流出疑心對象者에게 e메일 및 文字發送을 通한 案內와 VMS 홈페이지 公知, 協議會內民願等事故對應팀 運營等을 통해 使用者들의 不安感을 解消할 計劃이다.

協議會는 “個人情報保護委員會等關聯機關과 協調體制를 維持하며 正確한 事故經緯 및 被害規模를 把握하고 있다”며 “個人情報保護法에 따른 個人情報影響評價를 받는 等個人情報保護 및 保安에 萬全을 期해왔음에도 不拘하고 이러한 思考가 發生한 點에 깊은 沙果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使用者들의 被害救濟에 對한 案內等의 救濟措置를 檢討하겠다”며 “이番 일을 契機로 協議會有關 시스템에 對한 保安狀況을 點檢하고 再發防止對策을 마련하는 等個人情報保護에 더욱 萬全을 期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예지 東亞닷컴 記者 leey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