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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잠기는 鬱陵島…海水面 10年間 5.3cm 上昇, 3000年 뒤 折半 ‘沈水’|東亞日報

바다에 잠기는 鬱陵島…海水面 10年間 5.3cm 上昇, 3000年 뒤 折半 ‘沈水’

  • 뉴스1
  • 入力 2023年 12月 19日 14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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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90m가량 되는 절벽아래에 마련된 울릉도 일주도로. ⓒ News1 DB
海拔 90m假量 되는 絶壁아래에 마련된 鬱陵島 一周道路. ⓒ News1 DB
地球 溫暖化 餘波로 우리나라 海水面도 漸漸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調査됐다.

이런 趨勢라면 2000年뒤 鬱陵島 折半이 바닷물에 잠길 것으로 보인다.

19日 海洋水産部 國立海洋調査院이 1989年부터 2022年까지 34年間 全國 21個 沿岸 潮位觀測所의 海水面 높이 資料를 分析한 結果, 每年 平均 3.03㎜씩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34年間 海域別 平均 海水面 上昇率은 東海岸이 연 3.44㎜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西海岸(年 3.15㎜), 南海岸(年 2.71㎜) 巡으로 이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이 19일 발표한 1989년부터 2022년까지 34년간 전국 21개 연안 조위관측소의 해수면 평균 상승률. 울릉도는 연평균 5.31㎜씩 높아져 우리나라 평균 해수면 상승치(연평균 3.03㎜)보다 상승속도가 가팔랐다. (자료=해양수산부)
海洋水産部 國立海洋調査院이 19日 發表한 1989年부터 2022年까지 34年間 全國 21個 沿岸 潮位觀測所의 海水面 平均 上昇率. 鬱陵島는 年平均 5.31㎜씩 높아져 우리나라 平均 海水面 上昇値(年平均 3.03㎜)보다 上昇速度가 가팔랐다. (資料=海洋水産部)
觀測地點別로 보면 鬱陵島가 年 5.31㎜로 가장 높았으며 群山(年 3.41㎜), 浦項(年 3.34㎜), 保寧(年 3.33㎜), 束草(年 3.23㎜) 等도 平均보다 海水面 上昇率이 높았다.

問題는 海水面 上昇 速度는 漸漸 빨라지고 있다는 點이다.

最近 10年(2013年~2022年)間 平均 海水面 上昇率(年 4.51㎜)은 지난 30年(1993年~2022年)間 平均 海水面 上昇率(年 3.41㎜)보다 1.3倍 假量 높아졌다.

이러한 海水面 上昇 速度라면 鬱陵島의 境遇 2000年 뒤에는 海岸道路가 모두 바닷물에 잠길 展望이며 3000年 뒤에는 鬱陵島 折半假量이 잠겨 나리盆地를 除外한 大部分 地域에서 사람이 살아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나리盆地는 200m(北쪽)~500m(東南部 西南部 안팎의 山地에 둘러싸여 있는 鬱陵島 唯一의 平野地帶다.

또 鬱陵島 西南, 東南海岸을 둘러싸고 있는 絶壁은 海拔高度 90m로 2000年 뒤에는 모두 바닷속으로 사라질 판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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