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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世勳, 慈乘스님 焚香所 弔問…“큰 스님 뜻 받들어 和合의 政治”|東亞日報

吳世勳, 慈乘스님 焚香所 弔問…“큰 스님 뜻 받들어 和合의 政治”

  • 뉴스1
  • 入力 2023年 12月 1日 10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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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된 자승스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공동취재
吳世勳 서울市長이 1日 午前 서울 종로구 曹溪寺 大雄殿에 마련된 慈乘스님 焚香所를 찾아 弔問하고 있다. 共同取材
吳世勳 서울市長이 1日 午前 9時20分 曹溪寺 大雄殿에 마련된 高(故) 慈乘스님 焚香所를 찾아 追慕의 뜻을 傳했다.

吳 市長은 焚香所에 마련된 弔問錄에 ‘큰 스님의 뜻을 받들어 和合의 政治 이루겠습니다’라고 追慕의 뜻을 남긴 後 慈乘스님 影幀 앞에 獻花와 三拜를 올렸다.

지난달 29日 入寂한 慈乘스님 葬禮는 大韓佛敎曹溪宗 宗團葬으로 치러지며, 焚香所는 曹溪寺에 마련돼 오는 3日까지 弔問을 받는다. 永訣式은 3日 午前 10時 曹溪寺에서 열린다.

慈乘스님은 2009年부터 8年間 曹溪宗 總務院長을 歷任했으며 僧伽敎育振興委員會 發足, 韓國佛敎修行法 大衆化, 海外特別敎區 設立을 비롯해 베트남 枯葉劑 被害者?低所得層 支援 等 佛敎契뿐 아니라 社會 全般에 貢獻해 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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