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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城市 人口 100萬 名 눈앞… 일자리 넘치는 特例市 될 것”|東亞日報

“華城市 人口 100萬 名 눈앞… 일자리 넘치는 特例市 될 것”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2月 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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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華城市場 인터뷰
全國 5番째 特例市 誕生 豫告
半導體 産業 基盤 競爭力 强化
任期 內 20兆 원 以上 投資 誘致… 行安部와 4個 區廳 設立 論議 中

정명근 화성시장이 30일 시청 집무실에서 가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연내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하면 2025년 1월 
화성특례시가 출범할 것”이라며 “화성특례시를 기업 하기 좋고 일자리가 넘치는 최첨단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화성시 제공
정명근 화성市長이 30日 視聽 執務室에서 가진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年內 人口 100萬 名을 突破하면 2025年 1月 火星特例市가 出帆할 것”이라며 “火星特例市를 企業 하기 좋고 일자리가 넘치는 最尖端 都市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華城市 提供
“未來 核心 産業인 半導體와 모빌리티, 바이오産業을 基盤으로 都市競爭力을 强化하겠습니다.”

정명근 華城市場은 30日 競技 華城市廳 執務室에서 가진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人口 100萬 名을 突破하는 覺悟를 이같이 밝혔다. 화성시는 이날 基準 人口가 99萬8965名으로 年內 100萬 名을 突破할 것으로 豫想된다. ‘華城郡’에서 ‘華城市’로 昇格한 2001年 3月 人口는 19萬 名에 不過했다. 그런데 22年 만에 大都市의 基準으로 꼽히는 100萬 名을 넘는 것이다.

더불어民主黨 所屬인 鄭 市場은 “火星의 市民 平均 年齡은 38.8歲로 全國에서 가장 젊은 都市에 屬하고 兒童 人口數도 全國 1位”라며 “火星은 活力 넘치는 大都市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强調했다. 아래는 一問一答.

―年內 人口 100萬 名 都市가 될 것으로 展望된다.

“人口 100萬 名을 突破하면 特例市 名稱을 附與받는다. 다만 該當 人口數를 2年間 維持해야 하는 地方自治法에 따라 2025年 1月 火星特例市가 出帆할 것으로 보인다. 京畿 水原·龍仁·高陽市, 慶南 昌原市 다음으로 5番째 特例市가 되는 것이다. 重要한 건 特例市의 長點을 市民들이 體感하는 것이다. 行政과 財政 權限의 自律性 確保가 時急한 課題인 만큼 旣存 特例市들과 힘을 합쳐 ‘特例市 支援 特別法’ 制定을 推進하겠다.”

―自足 都市에서 最尖端 都市가 되겠다고 했다.

경기 화성시는 전국 5번째 특례시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중소기업과 아파트가 있는 화성시 동탄신도시 모습. 화성시 제공
京畿 화성시는 全國 5番째 特例市가 될 可能性이 높다. 京畿道에서 가장 많은 中小企業과 아파트가 있는 화성시 동탄新都市 모습. 華城市 提供
“火星의 面積은 約 844km²로 서울의 1.4倍에 達한다. 隣接한 水原의 7倍다. 三星電子와 기아 等 大企業이 자리 잡고 있다. 또 京畿道에서 가장 많은 2萬7607곳의 中小企業이 있다. 市內 通勤·通學 比率이 63.8%로 京畿道 內 市郡 中에서 가장 높다. 굳이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좋은 일자리를 求할 수 있고, 專門 人材들이 火星에 둥지를 틀고 있다는 意味다. 앞으로 自足 都市를 넘어 企業 하기 좋고 일자리가 넘치는 最尖端 都市를 만들기 위해 全力을 쏟겠다.”

―20兆 원 投資 誘致 目標를 내세웠다.

“火星은 全國 基礎自治團體 中 地域內寵生産(GRDP) 1位, 財政自立度 1位다. 이미 競爭力 있는 都市로 成長했고 많은 投資가 이뤄지고, 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있다. 例를 들면 三星電子와 기아 等 大企業에서 新成長 投資 擴大를 위해 約 2兆5000億 원을 投入할 計劃이다. 또 未來産業 클러스터 造成 事業에 約 9兆2000億 원의 投資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東灘2新都市에 메디컬 콤플렉스 誘致 等 戰略서비스 産業에 6兆2000億 원을 誘致하는 걸 目標로 하고 있다. 任期 中 總 20兆 원 以上의 投資 誘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

―火星에는 區廳이 없다.

“火星은 都農複合都市로 다양한 行政 需要가 있다. 하지만 火星에는 區廳이 하나도 없어 市民들이 不便을 겪고 있다. 旣存 特例詩人 昌原은 5個, 水原은 4個, 龍仁과 高揚은 3個의 區廳이 있다. 甚至於 人口가 火星보다 30萬 名 以上 적은 安養과 安山에도 各各 2個의 區廳이 있다. 現在 區廳 4個 設置를 目標로 行政安全部와 協議를 進行하고 있다. 自治區 設置와 맞물려 郵遞局과 警察署, 消防署, 保健所 等도 追加로 생길 것으로 期待한다.”

―交通 인프라 擴充 必要性도 提起된다.

“水西∼東灘 廣域急行鐵道(GTX) A路線이 來年 3月 開通한다. 이를 始作으로 新盆唐線 봉담 延長, 東灘∼淸州空港 廣域鐵道 事業 等 總 12個의 鐵道 事業을 推進하고 있다. 또 廣域버스 增車를 위해 準公營制를 導入할 豫定이다. 和聲 안에서 東西 및 南北 間 移動時間을 30分 以內로 短縮하기 위해 內部循環 道路網도 造成할 생각이다. 2027年을 目標로 水原 網捕驛∼東灘驛∼오산역(16.4km) 區間과 華城 병점역∼東灘驛∼東灘2車輛基地(17.8km) 區間에 트램을 놓기로 하고 準備 中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都市를 志向한다고도 했다.

“火星은 兒童 人口가 全體 人口의 20%로 全國 平均(15%)보다 높다. 兒童이 幸福하고 持續可能한 都市를 만드는 것이 施政 目標 中 하나다. 이를 위해 ‘兒童이 權利의 主體로 尊重받는 兒童親和都市’ 等 5代 推進戰略을 세우고 細部 事業 45個를 運營하고 있다. 市 次元에서 多子女 基準을 3名에서 2名으로 줄이고 約 29萬 名의 父母에게 公營駐車場 駐車料金 50% 減免을 해주는 等 다양한 惠澤을 주고 있다.”

정명근 華城市場
△ 京畿 華城 出生(59) △ 중국사회과학원 國際政治學 碩士 △ 火星未來發展포럼 代表 △ 大統領 直屬 國家均衡發展委員會 國民疏通特別委員

火星=이경진 記者 lkj@donga.com
#華城市 #정명근 #人口 #100萬名 #特例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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