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海 도째비骨 스카이밸리 來달 夜間開場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1月 28日 03時 00分

이인모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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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日까지 每週金-土-日曜日運營

江原 동해시의 代表觀光名所로 浮上한 도째비骨 스카이밸리가 다음 달 夜間開場한다. 동해시는 다음 달 1∼24日每週金·土·日曜日 12日 동안 도째비骨 스카이밸리를 夜間에도 運營하기로 하고 準備作業을 進行中이라고 27日 밝혔다.

運營時間은 旣存午前 10時∼午後 5時에서 午後 9時까지로 延長하며 午後 5時以後에는 利用客의 安全을 위해 體驗施設을 運營하지 않는다. 墨湖燈臺誘引賣票所는 午後 5時半까지, 海岸方向無人賣票所는 午後 8時半까지 發券이 可能하다.

도째비骨 스카이밸리는 스카이워크와 스카이사이클, 자이언트 슬라이드 等의 異色 레포츠 施設과 景觀照明이 어우러진 點이 特徵이다. 2021年 6月開場以後 올해 9月累積訪問客 100萬名을 突破했고, 年間利用客이 50萬名에 達하는 것으로 推算된다. 22日에는 한국관광공사가 推薦한 12月送舊迎新名所에 包含됐고, 放送藝能 프로그램에 數次例紹介되기도 했다. 도째비는 도깨비의 地域方言이다.

심규언 동해시長은 “年末을 맞아 夜間開場하는 도째비骨 스카이밸리에서 잊지 못할 追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準備에 最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全國最高의 夜間觀光特化都市로 造成하는 데 拍車를 加하겠다”고 밝혔다.

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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