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정재, 함께 저녁 먹고 車 탔다… 무슨 사이?

東亞닷컴
入力 2023年 11月 27日 06時 30分

최재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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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우 이정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식당 앞에서 찍힌 것으로 보이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왼쪽부터) 俳優 이정재와 한동훈 法務部長官이 食堂 앞에서 찍힌 것으로 보이는 寫眞.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동훈 法務部長官이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食堂에서 俳優 이정재와 만나 食事한 것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면서 話題가 됐다.

26日 온라인 커뮤니티와 X(트위터) 等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두 사람이 저녁을 함께 먹고 있는 寫眞이 多數揭示됐다.

두 사람은 이날 午後 6時頃 만나 約 두 時間假量 저녁 食事를 한 뒤 이정재의 車를 한 長官이 함께 타고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共有된 寫眞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여느 高校同窓처럼 便安한 服裝이다. 韓長官은 帽子가 달린 후드티에 잠바를 걸쳤고, 이정재는 두꺼운 겨울 外套를 입고 있다. 食事를 마친 뒤 나란히 飮食物이 든 종이가방을 들고 食堂 앞에서 寫眞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서초동 식당 앞에서 한동훈 장관을 만난 시민이 받은 사인.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瑞草洞食堂 앞에서 한동훈 長官을 만난 市民이 받은 死因.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같은 글이 共有되자 한 長官을 直接 보기 위해 該當食堂을 訪問해 사인을 받았다는 누리꾼의 引證글과 寫眞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該當 누리꾼은 韓長官을 向해 “요즘 TV 보니 엄청 바쁘신 것 같은데 長官님을 應援하는 사람들 많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한 長官은 “고맙습니다”라고 對答했다고 한다.

韓長官과 이정재는 1973年生同甲내기로 서울 강남구에 있는 현대고를 함께 卒業했다. 現在 현대고는 自律型私立高로 運營되고 있지만 두 사람이 다닐 때는 周邊學生이 無作爲로 配定되는 一般高였다. 다만 현대고는 當時江南 8學群에 있던 學校라 敎育熱은 比較的 높은 水準이었다.

(왼쪽부터) 배우 이정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고등학교 졸업 앨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왼쪽부터) 俳優 이정재와 한동훈 法務部長官의 高等學校卒業 앨범 寫眞.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韓長官同窓들은 월간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學窓時節 한 長官이 高等學校에서도 1學年 1學期부터 班長에 選出되고 試驗에선 늘 全校 1~3等을 차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當時에는 江南 8學群特性上一種의 ‘마마보이’들이 많았지만, 한 長官은 父母가 學校에 드나드는 걸 싫어했고 中學校 때도 3年 내내 最上位圈成跡을 維持하며 班長을 도맡아 했다고 한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