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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年 間隔 아들 2名 出産 後 殺害·有機 30代 親母 “默默不答”|東亞日報

3年 間隔 아들 2名 出産 後 殺害·有機 30代 親母 “默默不答”

  • 뉴시스
  • 入力 2023年 11月 16日 09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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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年 間隔으로 낳은 아들 2名을 出産 直後 殺害하고 遺棄한 嫌疑를 받는 30代 親母가 檢察에 넘겨졌다.

仁川警察廳 女性靑少年犯罪搜査隊는 16日 殺人 嫌疑로 親母 A(30代)氏를 檢察로 送致했다.

이날 午前 9時께 仁川 彌鄒忽區 彌鄒忽警察署에서 모습을 드러낸 親母 A(30代·女)氏는 “殺人 嫌疑 認定하십니까 왜 警察에 申告하지 않고, 屍身을 遺棄하셨습니까“라는 取材陣의 質問에 아무런 對答을 하지 않았다.

또 “왜 뒤늦게 自首하셨습니까”, “숨진 子息들에게 하고 싶은 말 있으십니까“라는 물음에도 고개를 숙인 채 警察의 護送車에 올라탔다.

A氏는 지난 2012年 9月 出産한 첫째아들 B軍을 서울 道峰區 自宅에서 숨지게 한 뒤 隣近 野山에 묻어 遺棄한 嫌疑를 받고 있다.

그는 또 2015年 10月 낳은 둘째아들 C君 또한 仁川 延壽區 自宅에서 殺害하고 문학산에 埋葬한 嫌疑를 받는다.

A氏는 病院에서 B軍 等을 낳은 뒤 1~2日 만에 退院해 出生申告도 하지 않고 犯行한 것으로 確認됐다.

親母 A氏는 對한 搜査 進行 過程에서 犯行을 認定하면서도 殺人의 故意性은 否認하고 있다.

그는 最近 警잘 調査에서 “(둘째) 아이를 낳고 이틀 뒤 産婦人科에서 退院했다”며 “아이가 울어 주스를 먹였더니, 아이가 ‘켁켁’ 소리와 함께 呼吸困難 症狀을 일으키며 死亡했다”고 陳述했다.

앞서 A氏는 첫째 子女에 對한 犯行에 對해서도 是認했다. A氏는 “當時 病院에서 退院한 뒤 첫째 아들 울음을 터뜨리자 이불로 아이를 감싸 안고 있었는데, 어느 瞬間 숨을 쉬지 않았다”고 陳述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는 A氏가 두 아이를 死亡케 한 것은 맞지만, 殺人의 故意가 없었다는 趣旨로 陳述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警察은 新生兒를 이불로 감싸 끌어안거나, 消化力이 낮은 狀態에서 주스를 먹이는 等의 行爲로 아기들이 死亡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A氏가 充分이 豫見할 수 있었을 것으로 報告 ‘未畢的 故意에 依한 殺人’에 該當한다고 判斷했다.

A氏는 지난 9日 午後 8時40分께 仁川警察廳에 찾아가 ”2012年 出産한 出生美申告 兒童(B軍)과 關聯해 自首할 일이 있다“는 趣旨로 陳述했다.

그는 最近 硏修區廳이 2010~2014年 出生美申告 兒童에 對해 追加 全數 調査를 벌이자 心理的 壓迫感을 느껴 自首한 것으로 把握됐다.

實際로 두 아들 모두 出生 申告가 되지 않은 狀態로 確認됐다.

調査過程에서 A氏는 ”經濟的 어려움을 느껴 養育에 對한 負擔이 있었다“라며 ”두 子女의 親父는 다르고, 正確히 누군지 모르겠다“고 陳述했다.

警察은 A氏의 陳述에 따라 지난 10日 午後 2時28分께 仁川 문학산 一帶에서 C君으로 推定되는 屍身의 遺骨을 發見했다. 또 서울 野山에서 첫째아들 B軍의 屍身을 찾기 爲해 搜索을 이어가고 있다.

警察 關係者는 “A氏에 對한 調査를 마치고 이날 檢察에 送致했다”면서 ”事件 關係者의 個人情報, 私生活, 現在 搜査 中인 細部 內容 等에 關해선 確認해 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仁川=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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