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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制限 交通카드 서울市부터 施行”|東亞日報

“無制限 交通카드 서울市부터 施行”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0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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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氣-仁川과 論議 不足” 國監 指摘에
吳世勳 “施行하며 不足한 點 補完”
漢江 리버버스 妥當性 不足 批判엔
“金浦 市民 出退勤 便利 爲한 것”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이 2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吳世勳 서울市長(가운데)李 23日 午前 서울市廳에서 열린 國會 國土交通委員會 國政監査에 出席해 議員들의 質疑에 答辯하고 있다. 뉴스1
“(京畿道, 仁川市와) 論議를 持續하다 보면 來年 1月부터 示範事業을 하기 힘들 거라 判斷했다.”

吳世勳 서울市長이 23日 열린 國會 國土交通委員會 國政監査에서 大衆交通 定期券 ‘氣候同行카드’ 推進 過程에서 다른 首都圈 廣域自治團體와 疏通이 不足했다는 野黨 議員들의 質疑에 “合意에 이르기 어려운 事案이라고 봤다”며 이같이 答했다. 京畿道와 仁川市가 不參할 境遇 서울市 獨自的으로 推進하겠다는 方針을 再次 强調한 것이다.

● “協議 不足” 指摘에 “施行하며 補完”

野黨은 서울市가 氣候同行카드를 一方的으로 發表해 ‘首都圈 統合 定期券’ 論議가 霧散될 危機에 處했다는 點을 集中 擧論했다. 더불어民主黨 허종식 議員은 “京畿道 및 仁川市와 한 次例 會議 後 氣候同行카드 政策을 發表한 것은 一方通行”이라고 指摘했다. 이에 吳 市場은 “京畿道는 準公營制가 돼 있지 않아 (함께) 早速히 示範事業을 하기 힘들다고 봤다”고 反駁했다. 서울市는 지난달 月 6萬5000원을 내면 서울의 모든 大衆交通手段을 無制限으로 利用할 수 있는 ‘氣候同行카드’를 來年 1月 示範 導入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京畿道는 17日 氣候同行카드 不參을 宣言하고, 그 代身 來年 7月부터 交通費의 20%를 還給해주는 ‘The 競技패스’를 自體 導入하겠다고 밝혔다. 金東兗 京畿道知事는 23日 國土위 國監에서도 “The 競技패스는 氣候同行카드와 關係없이 推進한 것으로 大衆交通을 利用하는 京畿道民 折半假量이 惠澤을 볼 것”이라고 强調했다.

與黨에서도 首都圈 統合 定期券이 必要하다는 指摘이 나왔다. 엄태영 國民의힘 議員은 “首都圈 大衆交通 料金 支援 對策으로 서울市와 京畿道, 仁川市가 다른 方向으로 엇갈리고 있어 首都圈 住民들이 混亂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吳 市場은 首都圈 統合 定期券이 完全히 霧散된 건 아니라는 點을 强調했다. 吳 市場은 “서둘러 發表하고 施行하면서 不足한 點을 補完하는 게 市民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음 달 7日 仁川에서 局長級 會議를 開催하는 等 協議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 “地下鐵 罷業 市民 눈높이에 안 맞아”

吳 市場의 代表 交通政策 中 하나인 ‘리버버스’에 對한 攻防도 이어졌다. 서울市는 來年 9月부터 漢江 金浦大橋∼蠶室大橋 區間에 199名을 한 番에 輸送할 수 있는 리버버스를 導入할 方針이다.

京畿 김포시를 地域區로 둔 더불어民主黨 박상혁 議員이 “2017年에도 導入하려다 經濟的 妥當性이 不足하다는 理由로 中斷됐다”고 指摘하자, 吳 市場은 “예전 論議 때는 導入 代數와 停車場 數字가 적었다”며 “金浦 市民들이 出退勤 時 利用한다면 利益이 큰데 金浦를 地域區로 둔 분이 反對하다니 理解가 안 간다”고 했다.

다음 달 9日 地下鐵 總罷業을 豫告한 서울交通公社 勞組에 對해 吳 市場은 “市民들 눈높이에 合理的으로 보이지 않는 部分이 있다”고 했다. 또 “2026年까지 人力 2212名을 減縮하는 經營合理化 計劃은 蹉跌 없이 履行하겠다”고 强調했다.

蠶室 돔球場 建立이 計劃된 2026시즌부터 2031시즌까지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利用할 代替 區長이 必要하다는 指摘에 對해선 “旣存 蠶室 主競技場을 代替 區長으로 쓰려면 安全 確保를 위해 費用이 들어가는데 野球는 繼續돼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方法을 찾겠다”고 말했다.


社支援 記者 4g1@donga.com
水原=이경진 記者 lkj@donga.com


#無制限 交通카드 #서울市 施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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