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飮酒 뺑소니 6名 死傷… 警察, 初犯 車輛 첫 押收|東亞日報

飮酒 뺑소니 6名 死傷… 警察, 初犯 車輛 첫 押收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7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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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代, 烏山서 步行者 치고 逃走
法院, 沒收 判決땐 車所有權 잃어

대낮에 漫醉 狀態로 運轉하다 橫斷步道를 건너던 步行者들을 치어 6名의 死傷者를 낸 20代 運轉者 車輛이 押收됐다. 飮酒運轉 初犯의 車輛이 押收된 건 처음이다.

京畿 誤算警察署는 特定犯罪加重處罰 等에 關한 法律 違反(逃走致死) 等의 嫌疑로 拘束된 A 氏(25)로부터 犯行 當時 運轉한 QM6 車輛을 任意 提出받아 押收했다고 4日 밝혔다.

A 氏는 지난달 27日 京畿 오산시 烏山郵遞局 앞 道路에서 飮酒運轉을 하다 橫斷報道를 건너던 步行者 6名을 치고 달아난 嫌疑를 받고 있다. A 氏의 血中 알코올 濃度는 免許 取消 基準(0.08%)을 훌쩍 넘은 0.2% 以上이었다. 이 事故로 70代 女性 B 氏가 숨지고 步行者 5名이 다쳤다. A 氏는 事故 後 逃走해 1km假量 더 달린 後 다른 車輛과 衝突한 다음에야 멈췄다.

警察 關係者는 “A 氏 車輛은 押收物과 마찬가지로 送致 때 檢察에 넘겨질 豫定”이라고 말했다. 裁判에서 法院이 車輛의 沒收를 判決하면 A 氏는 車輛의 所有權을 잃게 된다.

이番 押收는 檢警이 1日부터 施行 中인 ‘常習 飮酒運轉者 等 惡性 違反者 再犯 根絶對策’에 따른 것이다. 檢警은 初犯이라도 飮酒運轉 中 事故로 死亡者나 負傷者 多數가 發生한 境遇 앞으로도 車를 沒收한다는 方針이다.

烏山=이경진 記者 lk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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