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市, 올해 再開發事業候補地 10곳 選定

東亞日報
入力 2023年 6月 29日 03時 00分

차준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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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市는 2023年再開發事業事前檢討提案書公募에 따른 評價委員會를 열어 最終候補지 10곳을 選定했다고 28日 밝혔다.

市는 지난해 10月劣惡한 住居環境을 改善하고 良質의 住宅을 供給하기 위해 提案書를 公募했다. 接受結果 7個區에서 總 45個區域이 推薦됐다.

候補地選定評價는 地域老朽與件과 地域均衡發展, 自治區別按排等 다양한 狀況을 綜合的으로 判斷해 評價委員會에서 再開發妥當性이 높은 中區桃源區域等 10곳을 選定했다.

이番에 選定된 區域은 投機勢力流入을 막기 위해 住宅等建築物을 分讓받을 權利의 算定基準日이 共謀公告日인 2022年 10月 4日로 告示된다. 올 下半期(7∼12月)부터 自治區別로 ‘整備計劃樹立用役’에 들어가 區域指定을 위한 後續節次를 進行한다.

정성균 時住居整備課長은 “迅速한 整備計劃樹立을 始作으로 整備事業이 원활하게 推進될 수 있도록 行政的支援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차준호 記者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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