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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서 “過體重 應急患者, 무거워 헬기 못 타”…병원 移送 拒否當해 死亡|東亞日報

칠레서 “過體重 應急患者, 무거워 헬기 못 타”…병원 移送 拒否當해 死亡

  • 뉴시스
  • 入力 2023年 6月 13日 10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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患者 몸무게 130㎏로 헬기 移送 거부당해 숨져

南美 칠레에서 한 應急患者가 過體重이라는 理由로 헬기 移送을 거부당해 숨진 事實이 알려져 論難이 되고 있다.

12日(現地時間) 칠레 現地 言論 等에 따르면 지난 4日 칠레 南部 아이센(아이센 델헤네랄 카를로스 이바녜스 델캄포) 週 라스과이테카스 地域 섬마을人 멜린카에서 食事를 마친 漁夫 파비안 냥쿠펠(40)李 갑자기 腹痛과 함께 알레르기性 過敏 反應을 일으켰다.

그는 마을 唯一 醫療機關으로 옮겨졌으나 漸漸 狀況이 深刻해졌다. 該當 醫療機關은 아이센 主導인 코아이이케의 큰 病院으로 移送해야 한다고 判斷해 該當 自治團體와 契約된 社說 醫療 헬기를 呼出했다.

그러나 救急隊員 3名과 함께 現場에 到着한 操縱士는 130~140kg인 兩쿠펠의 몸무게가 헬기 內 들것의 最大 許容 무게(120㎏)를 超過한다는 理由 태울 수 없다는 決定을 내렸다.

그의 家族들은 “當時 操縱士가 ‘안타깝게도 벨트로 患者를 들 것에 固定할 수 없는 狀態인데, 途中에 亂氣流를 만나면 危險할 수 있다’는 趣旨로 說明했다”고 傳했다.

結局 兩쿠펠을 移送하지 못한 채 時間만 흐르는 사이 그는 呼吸困難을 呼訴하다 結局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事實은 現地 言論들에 依해 뒤늦게 알려졌고 操縱士 等의 過失 與否에 對해 論難이 일었다.

마르코스 실바 라스과이테카스 市場은 “軍 支援 要請 等 代案이 있었을 텐데 (現場에 있던 사람들이) 患者를 그냥 버려둔 것”이라며 “當場 最近에도 같은 마을에서 腦卒中 患者를 軍의 도움을 받아 移送한 事實이 있었다”고 말했다.

醫療 헬기를 運營하는 私設業體는 最近 發表한 立場文에서 “當日 氣象 條件이 매우 나빴지만, 生命을 救하는 데 寄與하는 것이 우리 會社 方針이기 때문에 멜린카까지 갔다”며 “該當 患者의 境遇 到底히 移送할 수 있는 狀況이 되지 않았다”며 遺族에게 遺憾의 뜻을 傳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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