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아빠’ 疑惑 도연스님 “SNS 멈추고 當分間自肅”

東亞닷컴
入力 2023年 6月 8日 10時 13分

김소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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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出身 스님으로 이름을 알린 도연 스님이 最近 불거진 私生活疑惑에 對해 責任을 느끼고 當分間自肅하겠다고 밝혔다.

도연 스님은 7日 페이스북을 통해 “最近 불거진 論難과 疑惑에 對해 解明과 反論을 提起하지 않고 元來대로 活動하는 모습에서 不便함을 느낀 분들이 있었을 것”이라며 “한동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活動을 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番 일을 통해 曹溪宗宗團에 負擔을 주고 좋지 않은 影響을 준 것에 對한 責任을 느끼며 當分間自肅하고 遂行과 學業에 精進하는 時間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05年 카이스트 電子工學科入學後 1年 만에 出嫁한 도연 스님은 現在大韓佛敎曹溪宗 봉은사에서 冥想指導法師로 冥想 프로그램을 進行하고 있다. 冥想法과 生活의 智慧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마음챙김 도연TV’도 運營中이다.

이달 初名門大出身 A 스님이 두 아이의 아버지라는 暴露가 나와 이 스님과 專屬契約을 맺었던 出版社가 契約을 解止하고 關聯圖書를 絶版하는 일이 있었다. 一角에선 A 스님이 도연 스님이라는 疑惑이 提起됐지만 도연 스님은 이와 關聯해 明確한 立場은 밝히지 않고 있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