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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高生들에 合成大馬를… “電子담배野, 한番 피워봐” 속여 流通|東亞日報

中高生들에 合成大馬를… “電子담배野, 한番 피워봐” 속여 流通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6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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液狀 勇氣 模樣 비슷한 點 惡用
拒否땐 强制로 입 벌려 피우게 해
合成大麻 吸入한 未成年者 15名
流通시킨 高校生 等 5名 拘束

경찰은 합성대마를 전자담배로 속여 피우게 하는 등의 수법으로 미성년자에게 대마를 유통시킨 일당을 검거했다. 왼쪽부터 합성대마 액상 용기, 용기를 부착한 합성대마 흡입기, 대마 유통계획을 저장했던 하드디스크. 용인동부경찰서 제공
警察은 合成大馬를 電子담배로 속여 피우게 하는 等의 手法으로 未成年者에게 大麻를 流通시킨 一黨을 檢擧했다. 왼쪽부터 合成大麻 液狀 勇氣, 勇氣를 附着한 合成大麻 吸入器, 大麻 流通計劃을 貯藏했던 하드디스크. 용인동부경찰서 提供
“電子담배인데 한番 피워볼래?”

未成年者에게 合成大馬를 電子담배로 속여 피우게 하는 等의 手法으로 大馬를 流通시킨 一黨이 警察에 붙잡혔다. 合成大馬를 넣은 容器의 겉模樣이 電子담배 液狀 容器와 類似한 點을 惡用한 것이다.

京畿 용인동부경찰서는 5日 水原과 龍仁 一帶에서 未成年者를 對象으로 合成大馬를 流通시킨 嫌疑 等으로 A 氏(21) 等 5名을 拘束했다고 밝혔다. A 氏 等이 流通시킨 合成大馬를 吸煙한 未成年者는 中學生 1名을 包含해 15名에 達한다. 이 中 高校生 2名은 販賣에도 加擔한 것으로 나타났다. 警察은 다른 高校生 4名의 境遇 合成大麻仁 줄 모르고 吸煙한 것으로 確認하고 立件하지 않았다.

● “知人을 손님으로 끌어들여야”

警察에 따르면 洞네 先後輩 사이인 A 氏와 高等學生 B 軍(15) 等은 올 3月 용인시 器興區의 한 오피스텔에서 A4用紙 2張 分量의 ‘大麻 流通計劃’을 만들었다. 計劃에는 ‘모든 流通은 텔레그램으로 한다’ ‘知人들을 必히 손님으로 끌어낸다’ ‘술자리를 만들어 勸誘하거나 담배와 비슷하게 만들어 服用을 誘導한다’ 等의 細部 行動指針이 담겼다.

그리고 實際로 先後輩와 親舊들을 술집과 오피스텔 等으로 불러 合成大馬를 팔거나 같이 피우기 始作했다. 合成大馬는 化學物質을 利用해 만든 人工的 向精神性醫藥品으로 大馬에 비해 强力한 幻覺 效果를 낸다.

警察 關係者는 “被害者들이 合成大麻 吸煙을 拒否할 境遇 强制로 입을 벌려 吸入하게 했다”며 “中毒시켜 繼續 痲藥類를 販賣하려 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警察은 一黨이 痲藥類 流通을 통해 相當한 犯罪收益을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警察에 따르면 A 氏 等은 올 3月 30日 서울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一名 ‘던지기 手法’으로 約 2100回를 投藥할 수 있는 合成 大麻 3通(30mL)을 500萬 원에 처음 샀다. 1回分當 約 2400원에 購入한 것인데 販賣할 때는 購入價의 40倍 以上인 1回分當 約 10萬 원에 팔았다.

● 肉眼으로 區別 어려워 “出處 모르면 拒絶해야”

警察은 A 氏 等이 合成大馬를 使用해 追加 犯罪를 저질렀을 可能性도 크다고 보고 있다. 警察에 따르면 日當은 女性들이 合成大麻를 피우는 場面을 撮影하고, 이를 빌미로 脅迫해 金品을 뜯거나 條件만남을 시켜 또 다른 利得을 챙기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A 氏는 警察 調査에서 “痲藥類에 손을 대게 한 뒤 弱點을 잡아 繼續 販賣하거나 痲藥에 醉한 모습을 몰래 撮影한 後 脅迫해 金品을 빼앗으려 했다”는 趣旨로 陳述했다고 한다.

警察은 올 3月 高校生들이 合成大麻를 피우고 있다는 諜報를 入手해 搜査한 끝에 A 氏 等을 붙잡았다. A 氏 等은 搜査가 始作되자 大麻 流通計劃이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忠南 天安의 한 아파트 花壇에 버리는 等 證據 湮滅度 試圖했다.

警察은 痲藥 販賣者와 投藥者 等 모두 22名을 立件했는데 合成 大麻라는 事實을 모른 채 强壓에 依해 1回씩 吸煙한 高校生 4名은 被害者로 判斷하고 불立件했다. 警察 關係者는“피해자들은 痲藥退治運動本部에 連結해 專門相談과 治療를 받을 수 있게 措置했다”고 밝혔다.

警察은 合成大麻와 電子담배 液狀 用器를 肉眼으로 區別하기 어려운 만큼 出處를 모르면 一旦 피우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警察 關係者는 “痲藥飮料와 마찬가지로 누군가로부터 出處를 모르는 電子담배 吸煙을 勸誘받을 境遇 피우면 안 된다”며 “追加 被害가 없도록 學校 專擔警察官(SPO) 等을 통해 弘報活動을 强化하겠다”고 말했다.

龍仁=이경진 記者 lkj@donga.com



#中高生 #合成大麻 #電子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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