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勞動界, 來年 最低賃金 時急 1萬2000원 要求…올해 9620원比 24.7%↑|東亞日報

勞動界, 來年 最低賃金 時急 1萬2000원 要求…올해 9620원比 24.7%↑

  • 뉴스1
  • 入力 2023年 4月 4日 14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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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2023년도 최저임금 안내문이 서 있다. 지난달 31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요청됐으나 아직 위원 교체 등 위원회 구성도 마무리하지 못해 통상 4월 첫 주 열리던 첫 회의마저 연기되며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한편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9,620원으로 1만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023.4.3/뉴스1
3日 서울 麻浦區 西部雇傭福祉플러스센터에 2023年度 最低賃金 案內文이 서 있다. 지난달 31日 最低賃金委員會에 來年度 最低賃金 決定을 위한 審議가 要請됐으나 아직 委員 交替 等 委員會 構成도 마무리하지 못해 通常 4月 첫 週 열리던 첫 會議마저 延期되며 始作부터 難航을 겪고 있다. 한便 올해 最低賃金은 時間當 9,620원으로 1萬원 突破를 目前에 두고 있다. 2023.4.3/뉴스1
勞動界가 가파른 物價引上 및 實質賃金 下落을 理由로 2024年 最低賃金 要求案을 올해 時急 9620원 보다 24.7% 增加한 時急 1萬2000원으로 4日 提示했다. 月 209時間 換算額으로는 250萬8000원이다.

使用者委員 側은 削減 乃至 凍結을 强力히 要求하고 있어 最低賃金 確定까지 가시밭길이 豫想된다.

민주노총과 韓國勞總 等 最低賃金委員會(最賃委) 勤勞者委員들은 이날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敎育會館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이같은 內容을 骨子로 한 ‘2024年 適用 最低賃金 勞動界 要求案’을 發表했다.

兩大勞總은 “2022年 公式 物價上昇率은 5.1%이지만, 2023年 適用 最低賃金 引上率은 5%이다. 가스, 電氣, 交通 料金이 줄줄이 引上되면서 庶民들이 經驗하는 體感 物價 引上은 物價 爆彈이 돼 勞動者 庶民의 生計를 威脅하고 있다”며 “最惡의 物價 暴騰 時期에 實質賃金 下落을 克服하고 深化되는 兩極化와 不平等體制 緩和를 위해 大幅的인 最低賃金 引上을 强力히 要求한다”고 밝혔다.

兩大勞總을 中心으로 한 勞動界는 이날 最低賃金 要求案과 함께 △最低賃金 決定基準에 家口生計費 反映 △事業의 種類別 區分適用 削除 △都給人 責任 强化 △最低賃金 差額에 對한 政府 支給 △플랫폼 勞動者 等 最低賃金 未適用 勞動者에 對한 適用 擴大 方案 樹立 △算入範圍 原狀回復 및 通商賃金 看做 △障礙人 等 最低賃金 適用 除外 廢止 等 7個 要求事項도 내놨다.

最賃委 첫 全員會議는 오는 18日로 豫定돼 있다. 通常 兩大勞總은 最賃委 會議가 本軌道에 오르는 6月쯤 勞動界 最低賃金 要求案을 發表해왔다. 올해는 高物價에 따른 實質賃金 下落 等 最低賃金 大幅 引上을 貫徹하기 위해 最賃委 本格 論議에 앞서 勞動界 要求案을 이른 時點에 發表했다.

다만 勞動界의 最低賃金 要求案은 向後 最賃委에 提出하는 公式 要求案에서는 多少 變更될 可能性이 있다. 向後 兩大勞總은 勞動界 全般의 意見을 追加 收斂해 最終 要求案을 確定한다는 方針이다.

한便 企業과 中小企業·小商工人 業界를 代辯하는 最賃委 使用者委員은 景氣鈍化, 輸出減少勢 等 어려운 經濟狀況을 내세워 最低賃金 凍結을 主張할 것으로 豫想된다. 向後 最賃委 審議 過程에서 相當한 陣痛이 不可避할 展望이다.

現實的으로 勞動界 側의 要求案과 使用者 側 要求案의 折衝이 이뤄지는 點을 勘案하면 凍結과 1萬2000원 要求案 사이에서 決定될 것으로 보인다. ‘1萬원 突破’ 象徵性을 가진 380원 以上 最低賃金 引上 與否를 놓고 熾烈한 샅바싸움이 展望된다.

한便 올해 最賃委 論議過程에서 ‘業種別 差等適用’ 關聯해서 激論이 豫想된다. 經營界는 業種別 經營與件이나 地域經濟 狀況에 差異가 커 最低賃金을 一律 適用하는 게 不合理하다고 主張하는 反面, 勞動界는 低賃金 業種에 對한 烙印效果, 勞動力 喪失 等을 理由로 不可 立場으로 맞서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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