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 GPT 時代의 ‘超高速電腦學習法’ 人氣

東亞日報
入力 2023年 3月 29日 03時 00分

장환수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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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24일 만에 책 433권을 읽고 독후감 367개를 작성해 독후감 대상과 상금 100만 원을 받은 영어학원 원장 김민정 씨(가운데 왼쪽). 전뇌학습아카데미 제공 — 7個月 24日 만에 冊 433卷을 읽고 讀後感 367個를 作成해 讀後感對象과 賞金 100萬 원을 받은 英語學院院長 김민정 氏(가운데 왼쪽). 電腦學習아카데미 提供

創作能力을 갖춘 對話型 AI 챗봇 챗 GPT의 使用者는 어느새 1億名을 넘어섰다. 그러나 디지털 文化의 急速한 發達은 사람들의 文解力을 저하시키는 副作用을 일으키기도 한다. 冊을 읽으려고 하면 몇 張 넘기기가 힘들고, 얼마 지나지 않아 內容은 記憶이 나지 않는다.

集中力을 높여 潛在된 腦의 能力을 깨워주는 學習法이 關心을 모으고 있다. 世界電腦學習아카데미 김용진 博士가 開發한 ‘超高速電腦學習法’이 그것이다.

腦細胞를 刺戟해 電腦(左腦, 右腦, 間腦)를 모두 開發시켜 學習能力을 10倍以上向上시킬 수 있는 自己主導學習法인 超高速電腦學習法을 最初로 開發한 金博士는 最近蔣英實科學文化賞金賞을 받았다.

超高速電腦學習法은 敎育心理學, 認知心理學, 大腦生理學, 眼科醫學, 腦科學等綜合的인 硏究로 完成됐다. 特許廳에 登錄됐을 뿐 아니라 世界대백과사전에도 登載됐다.국내는 勿論世界 218個國言語와 文字에 適用할 수 있는 世界統一學習法이다.

超高速電腦學習法은 3段階로 나뉜다. 1段階는 超高速精讀을 위한 過程으로 集中力, 記憶力, 思考力, 判斷力, 論理力, 語彙力, 文解力等을 길러줘 讀書能力을 10∼100倍以上向上시키다. 2段階는 英語, 漢字單語와 敎科書 및 專攻書籍暗記를 위한 7,5,3 原則等暗記法이다. 3段階는 應用段階로서 敎科書 및 專攻書籍要點整理 7原則, 電腦 이미지 記憶法 7原則等體系的인 自己主導學習過程이다.

普通 5日에서 10日이면 全過程이 끝나며, 10時間工夫를 2時間에 할 수 있다. 敎育이 끝나면 ‘工夫方法免許證(特許廳登錄)’李發給된다. 이 免許證取得者 가운데 나중에 公務員, 辯護士, 公認會計士, 公認仲介士試驗等에 合格했거나 名門大에 合格해 成績奬學金을 받은 이가 相當數 있다고 한다.

金博士는 超高速電腦學習法을 活用한 ‘노벨賞 100名 만들기 프로젝트’를 進行中이다. 全國民讀書運動을 위해 1年間 365卷의 讀後感을 쓰면 100萬∼1000萬 원까지 賞金을 주는 이벤트를 進行하고 있다. 中高校生과 大學生會員들 가운데 成績奬學金 200萬 원과 讀後感賞金 100萬∼300萬 원을 받은 이가 그동안 11名이 나왔다. 바쁜 職場人을 위한 週末半島運營하고 있다.

慶北靑松郡의 노성복 氏는 78歲의 나이에도 1年間冊 1800卷을 읽고 讀後感 1015個를 作成해 讀後感對象과 賞金 300萬원을 받아 自敍傳 ‘賞金 300萬 원’이라는 冊을 내고, 지난해 7月 8日世界記錄認證院으로부터 世界最高記錄認證書를 받는 榮光을 안았다.

金博士는 “超高速電腦學習法이 制度圈에 定着된다면 科學分野 노벨賞受賞者가 輩出될 수 있다. 公敎育을 살리고 私敎育費를 줄일 수 있으며 出産率까지 높일 수 있어 國家發展에도 寄與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腦開發訓鍊을 통해 어르신들의 集中力, 記憶力, 暗記力을 增進시킬 수 있어 癡呆豫防에 劃期的인 效果를 期待할 수 있다”고 强調했다.

超高速電腦學習法은 4月 1日과 8日, 15日午前 10時∼12時 30分에 서울 송파구 삼전동의 世界電腦學習아카데미에서 無料公開特講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參加問議는 電話나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장환수 記者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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