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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氣 濁했던 理由가…” 中國發 大氣汚染物質 韓半島에 多量 流入|東亞日報

“空氣 濁했던 理由가…” 中國發 大氣汚染物質 韓半島에 多量 流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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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3年 2月 9日 16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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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고려대기환경연구소가 공개한 한반도 주변 위성 촬영 사진. 중국 동부지역의 대기오염물질(보라색)이 서해를 거쳐 한반도 중남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고려대기환경연구소 제공) 청주=뉴시스
9日 고려대機環境硏究所가 公開한 韓半島 周邊 衛星 撮影 寫眞. 中國 東部地域의 大氣汚染物質(보라色)李 西海를 거쳐 韓半島 中南部 地域으로 移動하고 있다. (高麗大機環境硏究所 提供) 淸州=뉴시스
中國發 大氣汚染物質이 最近 이틀 사이 韓半島에 大量 流入된 것으로 確認됐다.

9日 고려대機環境硏究所는 美國 國立海洋大氣國(NOAA)이 지난 6日부터 이날 午前까지 撮影한 韓半島와 中國 大氣 衛星映像을 公開했다.

硏究所에 따르면 지난 6日 韓半島의 微細먼지와 一酸化炭素 濃度가 增加하기 始作했다. 特히 지난 7日부터 8日 午前까지 濃度가 急增했다. 8日 午後 새로운 空氣가 流入되면서 濃度가 떨어졌지만, 9日 午前 超微細먼지 濃度가 다시 짙어졌다.

硏究所 정용승 博士는 “7~8日 시베리아·몽골의 찬 高氣壓이 힘을 잃자 中國에서 發生한 大量의 汚染物質이 秒速 5~10m 氣流에 휩쓸려 西海를 건너 韓半島 中南部로 流入된 것”이라고 說明했다.

바다를 건너온 多量의 中國發 大氣汚染物質이 韓半島에서 發生한 汚染物質과 합쳐지면서 濁한 空氣層을 形成했다는 게 鄭 博士의 說明이다. 鄭 博士는 “韓半島 汚染物質을 發源地別로 區分하면 中國發 汚染物質 比率이 거의 70% 水準”이라고 덧붙였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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