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實力만큼 人品 갖춘 ‘강소 로펌’… 顧客과 代表辯護士 直接 疏通|東亞日報

實力만큼 人品 갖춘 ‘강소 로펌’… 顧客과 代表辯護士 直接 疏通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2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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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FIRM]
法務法人 평산

법무법인 평산의 변호사들. 앞줄 왼쪽부터 정성완 최남식 김태희 최한돈 변호사. 뒷줄 왼쪽부터 유경필 이용일 박천혁 양현주 강찬우 권태로 강광민 이석재 변호사.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法務法人 평산의 辯護士들. 앞줄 왼쪽부터 정성완 최남식 金泰希 최한돈 辯護士. 뒷줄 왼쪽부터 유경필 이용일 박천혁 양현주 강찬우 倦怠로 강광민 이석재 辯護士. 안철민 記者 acm08@donga.com
‘평산(平山)’은 ‘평화로움’ ‘사람다움’ ‘듬직함’을 意味한다. 法務法人 평산은 ‘顧客이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듬직한 同伴者가 되겠다’는 뜻을 담아 2017年 末 設立됐다.

6日 서울 瑞草區 평산 事務室에서 만난 최남식 經營 代表(司法硏修院 27期)는 “평산이란 이름에 맞게 構成員이 모두 依賴人에게 最善을 다하는 ‘강소 로펌’을 志向한다”고 强調했다. 서울북부지법 部長判事를 끝으로 20年 判事 生活을 마친 崔 代表는 강찬우 前 水原地檢長(18期), 이우룡 前 水原地法 部長判事(22期), 이원곤 前 大邱地檢 西部支廳 次長檢事(24期)와 함께 평산을 設立하며 “大型 로펌과는 差別化된, 작지만 强한 로펌이 되자”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그 어느 로펌보다도 顧客과 活潑하게 疏通하는 專門家 集團을 만들겠다는 戰略을 세웠다.

崔 代表가 ‘疏通’을 重視하는 것은 判事 時節 經驗도 影響을 줬다. 그는 가까운 사람이 裁判받는 것을 보며 抑鬱함이 없는지 살피는 것의 重要性을 切感했다고 한다. 이에 崔 代表는 濟州地法 部長判事 勤務 當時 誣告 嫌疑로 起訴된 70代 어르신이 抗訴審에서 抑鬱함을 呼訴하자 裁判을 6番이나 續行한 뒤 無罪 判決을 내리기도 했다.

崔 代表는 “代表辯護士를 選任할 境遇 얼굴을 보기는커녕 電話도 하기 힘들다는 依賴人들을 많이 봤다”며 “평산 辯護士들은 依賴人과 隨時로 疏通하고 意見을 주고 받는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평산이 提供하는 法律 서비스의 質에 비해 價性比(價格 對比 性能)가 좋다는 評價가 많다”고 말했다.

崔 代表는 평산이 實力과 人品을 함께 갖춘 이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했다. 單純히 事業 手腕이 뛰어나기만 해서는 평산의 構成員이 될 수 없다는 說明이다. 이런 人材 迎入 基準에 共感한 專管들 相當數가 먼저 入社를 希望했다고 한다. 創業 當時 4名에 不過 했던 파트너級 以上 辯護士는 現在 21名으로 늘었고, 全體 辯護士 數字는 45名으로 擴大됐다. 全體 職員 數도 70餘 名으로 擴大됐다. 賣出도 法人 設立 後 每年 20∼40%假量 增加했다.

現在 평산은 크게 企業刑事·金融資本팀, 租稅팀, 建設·不動産팀, 家事·相續팀으로 構成돼 있다. 創業 멤버인 4名의 代表辯護士를 비롯해 양현주 前 仁川地法院長(18期), 윤웅걸 前 全州地檢長(21期) 等이 여러 分野의 專門家들과 協業하는 構造다.

企業刑事·金融資本팀은 賂物 橫領 背任 等 企業 刑事事件에 競爭力을 갖추고 있다. 서울中央地檢 防衛事業搜査部長를 歷任한 이용일 辯護士(28期), 서울中央地檢 經濟犯罪刑事部長을 지낸 유경필 辯護士(33期) 等이 布陣했다. 서울中央地法 經濟戰담부 部長判事를 지낸 심규홍 辯護士(23期), 檢事 出身인 최창석 前 서울中央地法 部長判事(28期) 等도 있다.

租稅팀의 境遇 13年間 國稅廳 調査局 等에서 勤務하고 서울行政法院 조세전담부 判事를 지낸 金泰希 辯護士(39期)가 主軸이다. 建設·不動産팀은 서울高法과 서울중앙지법에서 建設專擔裁判部를 經驗한 崔 代表 等이 再開發·再建築 이슈 等에 對應하고 있다.

家事·相續팀은 가장 最近에 꾸려졌다. 서울家庭法院에서 家事合議部腸을 지낸 최한돈 辯護士(28期)와 檢事 出身인 방정숙 辯護士(28期) 等이 함께 팀을 結成했다. 여기에 國稅廳 調査局에서 勤務한 稅務士 出身 이석재 辯護士(辯護士試驗 8回) 等이 租稅 業務를 支援한다.

崔 代表는 最近 1年 사이에 中堅 辯護士들을 大擧 迎入한 點도 强調했다. 서울行政法院 等에서 8年間 行政·租稅 裁判을 擔當한 정성완 辯護士(30期), 警察隊를 卒業하고 警察 實務에서 10餘 年間 勤務했던 강광민 辯護士(辯試 1回) 等이 代表的이다. 崔 代表는 “성실한 사람들을 차근차근 迎入하면서 成長할 計劃”이라며 “스타 辯護士 한 사람의 人脈에 依存하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의 力量이 시너지를 내는 로펌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희철 記者 hc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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