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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철|記者 購讀|東亞日報
신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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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者들에게 '쉽게 읽었다. 무슨 말인지 알겠다'는 느낌을 주겠습니다. 머릿속에 整理가 안 된 記事, 팩트가 確認되지 않은 記事를 쓰지 않겠습니다.

hcshin@donga.com

取材分野

2024-03-21~2024-04-20
檢察-法院判決 41%
南北韓 關係 20%
正當 13%
社會一般 10%
事件·犯罪 7%
大統領 3%
政治一般 3%
經濟一般 3%
  • 李在明 “檢, 搜査情報 마구 流出” 出席 앞두고 猛非難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寫眞)가 29日 “檢察 搜査情報가 마구잡이로 流出되는 輿論煽動展 하나하나가 刑事 處罰을 받아야 할 犯罪 行爲”라고 主張했다. 來年 初 첫 檢察 出席을 앞두고 連日 檢察을 向해 批判 메시지의 水位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李 代表는 이날 黨 人權委員會가 主催한 ‘檢察 人權侵害 搜査의 問題點과 制度的 對策 마련을 위한 討論會’에 參席해 “尹錫悅 政府의 檢察이 公益 代辯者의 責務를 忘却하고 民主主義 破壞 道具로 轉落했다”며 “野黨과 靜寂을 向해서는 없는 事實도 造作해서 報復 칼날을 곧추세운다”며 自身에 對한 搜査를 ‘造作’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一部 檢察의 政治的 中立性을 完全히 喪失한 偏頗 造作 行爲에 關해 어떤 制裁가 可能할지, 어떤 豫防的 措置가 可能할지 論議해 달라”고 要求했다. 李 代表는 黨員들에게 보내는 새해 年賀狀에선 “無道한 政權이 各自圖生 社會를 助長할수록 모든 國民이 基本的인 삶을 保障받는 基本社會로 가는 길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썼다. 民主黨도 檢察에 對한 壓迫을 이어갔다. 民主黨 檢察獨裁政治彈壓對策委員會는 이날 立場文을 통해 “서울中央地檢, 水原地檢, 城南支廳의 姓名佛像 檢査 및 搜査官에 對해 ‘公務上 祕密漏泄罪’ 告發을 檢討하겠다”며 檢察에 對한 追加 告發 措置를 豫告했다. 對策위는 “李 代表와 周邊 人士들과 關聯해 約 한 달 새 144件의 ‘檢察發 單獨 報道’가 쏟아졌는데, 하나같이 檢察이 흘리지 않았으면 報道할 수 없는 職務上 祕密에 該當하는 內容”이라면서 “(檢察이) 李 代表를 召喚 調査하겠다고 밝힌 後 이런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고 聲討했다. 城南FC 後援金 疑惑과 關聯한 이 代表의 檢察 出席 日程은 來年 1月 둘째 週가 有力한 雰圍氣다. 水原地檢 城南支廳은 이날 “(李 代表) 出席日을 (檢察의) 最初 要求日보다 2週 演技하는 것으로 하고 來年 1月 10∼12日 中 可能한 날을 알려달라고 要請했고, 現在 그 答辯을 기다리는 中”이라고 밝혔다. 李 代表는 이날 自身의 出席 日程을 묻는 質問에 “大統領 家族들에 對한 搜査는 언제 하는지도 關心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答했다. 황성호 記者 hsh0330@donga.com신희철 記者 hcshin@donga.com}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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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西海 被殺’ 諜報削除 嫌疑 朴智元-徐旭 起訴… 文 調査없이 매듭

    檢察이 ‘西海 公務員 被殺 事件’과 關聯해 諜報 削除를 指示한 嫌疑로 朴趾源 前 國家情報院長과 徐旭 前 國防部 長官 等을 裁判에 넘겼다. 文在寅 前 大統領은 嫌疑가 없다고 보고 調査하지 않은 채 搜査를 마무리했다. 서울中央地檢 公共搜査1部(部長檢事 이희동)는 29日 共用電磁記錄 等 損傷과 國精院法 違反 嫌疑로 朴 前 院長과 노은채 前 國精院長 祕書室長을, 共用電磁記錄 等 損傷과 職權濫用 및 虛僞公文書作成·行事 嫌疑로 서 前 長官을 不拘束 起訴했다. 檢察에 따르면 朴 前 院長과 盧 前 祕書室長은 海洋水産部 公務員 이대준 氏(死亡 當時 47歲)가 北韓軍에 被殺된 다음 날인 2020年 9月 23日 國精院 職員들에게 關聯 諜報와 報告書를 削除하게 한 嫌疑를 받고 있다. 서 前 長官은 國防部 職員 等이 諜報를 削除하도록 하고, 이 氏가 自進 越北했다는 趣旨로 虛僞 報告書 等을 作成하고 配付하게 한 嫌疑를 받는다. 搜査팀은 朴 前 院長 等이 諜報 削除를 指示한 物的·人的 證據를 充分히 確保했다고 한다. 檢察 調査 結果 當時 午前 1時 靑瓦臺에서 열린 關係長官會議 後 國精院에서 50餘 件, 國防部 軍事情報統合處理體系(밈스)에서 5600餘 件의 諜報 및 報告書가 削除된 것으로 把握됐다. 檢察 關係者는 “諜報 大量 削除는 宏壯히 異例的인데, 徐薰 前 靑瓦臺 國家安保室長의 保安 維持 指示에 同調했기 때문”이라며 “서 前 室長 指示의 實體는 ‘隱蔽 指示’로 보는 게 妥當하다”고 했다. 檢察은 이 씨가 바다로 떨어질 當時 救命조끼를 입고 있지 않았고, 失足 可能性이 높다는 點 等을 根據로 自進 越北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結論지었다. 檢察은 文 前 大統領은 調査하지 않고 事件을 마무리했다. 軍과 國精院에 諜報를 削除하라고 指示한 最終 윗線을 ‘서 前 室長’으로 判斷한 것이다. 檢察은 徐 前 室長의 諜報 削除 嫌疑 等에 對한 搜査는 繼續할 方針이다.장은지 記者 jej@donga.com신희철 記者 hcshin@donga.com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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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西海 被殺’ 諜報削除 嫌疑 朴智元-徐旭 起訴

    檢察이 ‘西海 公務員 被殺 事件’과 關聯해 諜報 削除를 指示한 嫌疑로 朴趾源 前 國家情報院長과 徐旭 前 國防部長官 等을 裁判에 넘겼다. 文在寅 前 大統領은 嫌疑가 없다고 보고 調査하지 않은 채 搜査를 마무리했다. 서울中央地檢 公共搜査1部(部長檢事 이희동)는 29日 共用電磁記錄 等 損傷과 國精院法 違反 嫌疑로 朴 前 院長과 노은채 前 國精院長 祕書室長을, 共用電磁記錄 等 損傷과 職權濫用 및 虛僞公文書作成·行事 嫌疑로 서 前 長官을 不拘束 起訴했다. 檢察에 따르면 朴 前 院長과 盧 前 祕書室長은 海洋水産部 公務員 이대준 氏(死亡 當時 47歲)가 北韓軍에 被殺된 다음날인 2020年 9月 23日 國精院 職員들에게 關聯 諜報와 報告書를 削除하게 한 嫌疑를 받고 있다. 서 前 長官은 國防部 職員 等이 諜報를 削除토록 하고, 이 氏가 自進 越北했다는 趣旨로 虛僞 報告書 等을 作成하고 配付하게 한 嫌疑를 받는다. 搜査팀은 朴 前 院長 等이 諜報 削除를 指示한 物的·人的 證據를 充分히 確保했다고 한다. 檢察 調査 結果 當時 午前 1時 靑瓦臺에서 열린 關係長官會議 後 國精院에서 50餘 件, 國防部 軍事情報統合處理體系(밈스)에서 5600餘 件의 諜報 및 報告書가 削除된 것으로 把握됐다. 檢察 關係者는 “諜報 大量 削除는 宏壯히 異例的인데, 徐薰 前 靑瓦臺 國家安保室長의 保安 維持 指示에 同調했기 때문”이라며 “서 前 室長 指示의 實體는 ‘隱蔽 指示’로 보는 게 妥當하다”고 했다. 檢察은 이 씨가 바다로 떨어질 當時 救命조끼를 입고 있지 않았고, 失足 可能性이 높다는 點 等을 根據로 自進 越北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結論지었다. 檢察은 文 前 大統領은 調査하지 않고 事件을 마무리했다. 軍과 國精院에 諜報를 削除하라고 指示한 最終 윗線을 ‘서 前 室長’으로 判斷한 것이다. 檢察은 徐 前 室長의 諜報 削除 嫌疑 等에 對한 搜査는 繼續할 方針이다. 장은지 記者 jej@donga.com신희철 記者 hcshin@donga.com}

    •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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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政府 檢察, 民主主義 破壞道具 돼 ”…李在明, 連日 作心批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29日 “檢察 搜査情報가 마구잡이로 流出되는 輿論煽動展 하나, 하나가 刑事處罰을 받아야 할 犯罪行爲”라고 主張했다. 來年 初 첫 檢察 出席을 앞두고 連日 檢察을 向해 批判 메시지의 水位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李 代表는 이날 黨 人權委員會가 主催한 ‘檢察 人權侵害 搜査의 問題點과 制度的 對策 마련을 위한 討論會’에 參席해 “尹錫悅 政府의 檢察이 公益 代辯者의 責務를 忘却하고 民主主義 破壞 道具로 轉落했다”며 “野黨과 靜寂을 向해서는 없는 事實도 造作해서 報復 칼날을 곧추세운다”며 自身에 對한 搜査를 ‘造作’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一部 檢察의 政治的 中立性을 完全히 喪失한 偏頗 造作 行爲에 關해서 어떤 制裁가 可能할지, 어떤 豫防的 措置가 可能할지 論議해달라”고 要求했다. 이 자리에서 “(檢察이) 大統領 家族이나 그들 自身에 對해서는 있는 犯罪嫌疑도 덮는 데 汲汲하다”고 再次 尹 大統領 夫人 김건희 女史에 對한 搜査를 促求한 이 代表는 이날 記者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檢察 出席 計劃을 묻는 質問에 “大統領 家族들에 對한 搜査는 언제하는지도 關心 가져달라”고 答했다. 黨도 檢察에 對한 壓迫을 이어갔다. 民主黨 檢察獨裁政治彈壓對策委員會는 이날 立場文을 통해 “서울中央地檢, 水原地檢, 城南支廳의 姓名佛像 檢査 및 搜査官에 對해 ‘公務上 祕密漏泄罪’ 告發을 檢討하겠다”며 檢察에 對한 追加 告發 措置를 豫告했다. 對策위는 “李 代表와 周邊 人士들 關聯해 約 한 달 새 144件의 ‘檢察發 單獨報道’가 쏟아졌는데, 하나같이 檢察이 흘리지 않았으면 報道할 수 없는 職務上 祕密에 該當하는 內容”이라면서 “(檢察이) 李 代表를 召喚調査하겠다고 밝힌 後 이런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고 聲討했다. 城南FC 後援金 疑惑과 關聯한 이 代表의 檢察 出席 日程은 다음달 둘째 週가 有力해지고 있다. 水原地檢 城南支廳은 이날 立場文을 통해 “(李 代表) 出席日을 (檢察의) 最初 要求日보다 2週 演技하는 것으로 하고 1月 10~12日 中 可能한 날을 알려달라고 要請했고, 現在 그 答辯을 기다리는 中”이라고 밝혔다. 황성호 記者 hsh0330@donga.com신희철 記者 hcshin@donga.com}

    •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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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이 ‘積弊淸算’ 搜査했던 36名 特使… 野 人士는 10名 包含

    28日 特別赦免 名單에는 李明博 朴槿惠 政府 時節 高位公職者와 國民의힘 等 與圈 人士들이 大擧 包含됐다. 法務部가 實名을 公開한 特別赦免 對象 51名 中 與圈 出身은 41名으로 野圈 出身 政治人(10名)의 4倍를 넘는다. 한동훈 法務部 長官은 “和解와 包容, 配慮를 통한 폭넓은 國民統合의 觀點에서 政治人들을 赦免 對象에 包含했다”고 했지만 野圈에선 “끼워 넣기 赦免”이란 指摘이 나오고 있다. 特히 赦免權者인 尹錫悅 大統領은 2017年 初 國政壟斷 特別檢事팀의 搜査팀長으로, 文在寅 政府가 들어선 2017∼2019年엔 서울中央地檢長 身分으로 ‘積弊 淸算’ 搜査를 主導했다. 特使 對象에 包含된 人士 中 36名이 여기에 包含된다. 法曹界에선 “‘檢査 尹錫悅’李 搜査해 矯導所에 보냈던 人士들을 ‘大統領 尹錫悅’李 풀어준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MB, 남은 刑期와 罰金 모두 免除赦免 對象에 李明博 前 大統領이 包含된 건 81歲의 高齡인 데다가 收監 中 持病인 糖尿가 惡化됐기 때문인 것으로 分析된다. 李 前 大統領은 自動車部品 業體 다스(DAS)의 會社돈을 橫領하고 賂物을 받은 嫌疑로 2020年 10月 懲役 17年을 確定받았는데, 이 中 14年 以上 刑期가 남아 있었다. 하지만 持病인 糖尿 合倂症으로 손발의 感覺이 痲痹되는 等 健康이 惡化된 李 前 大統領은 올 6月 刑 執行停止를 받은 뒤 入院 治療를 받고 있다. 政府는 이 前 大統領에 對해 殘餘 刑期와 罰金을 免除하는 決定을 내렸다. 法務部 關係者는 “李 前 大統領이 받은 賂物 額數보다 國家에 納付된 追徵金과 罰金 額數가 크다는 點을 考慮했다”고 했다. 朴槿惠 政府 時節 ‘國政壟斷’ 事件으로 有罪 判決을 받았던 公職者 13名도 復權됐다. 最終 責任者였던 朴 前 大統領이 지난해 12月 赦免된 點을 勘案한 것이다. 保守團體에 全國經濟人聯合會 資金을 支援하도록 한 ‘화이트 리스트’ 事件으로 有罪 判決을 받았던 金淇春 前 大統領祕書室長과 조윤선 박준우 前 大統領政務首席祕書官 等이 復權됐다. 朴 前 大統領 最側近인 ‘門고리 3人방’으로 불렸던 안봉근 이재만 정호성 前 靑瓦臺 祕書官도 復權됐다. 國家情報院 職員들에게 不法 査察을 指示한 嫌疑로 懲役 1年이 確定된 우병우 前 大統領民政首席과 李美卿 CJ 副會長의 退陣을 壓迫한 嫌疑로 執行猶豫를 받았던 조원동 前 大統領經濟首席도 復權됐다. ‘國政壟斷’으로 有罪 判決을 받았던 公職者 中에서는 安鍾範 前 大統領政策首席과 김종 前 文化體育관광부 2次官이 復權 對象에서 빠졌다. 두 사람은 ‘비선 實勢’였던 최순실 氏 共犯으로 起訴돼 各各 懲役 4年, 懲役 2年을 確定받았다.○ 김경수는 復權 없는 赦免 朴槿惠 政府 時節 國精院의 特殊活動費를 靑瓦臺에 不法 上納한 嫌疑로 有罪 判決을 받았던 남재준 李丙琪 李炳浩 前 國精院長도 赦免 對象에 包含됐다. 國精院 特活費를 賂物로 받은 최경환 前 副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 特活費 傳達에 關與한 이헌수 前 國精院 企調室長도 赦免됐다. ‘國精院 政治 介入’ 事件으로 懲役 9年을 確定받고 服役 中인 원세훈 前 國精院長은 남은 刑量이 折半으로 減刑됐다. 尹 大統領 參謀인 김태효 國家安保室 1次長에 對해서도 四面이 斷行됐다. 金 次長은 李明博 政府의 靑瓦臺 對外戰略企劃官을 지내면서 國精院 文件 等을 無斷 搬出한 嫌疑로 罰金 300萬 원의 宣告猶豫를 받았다. 金慶洙 前 慶南道知事는 남은 兄 執行을 免除받고 풀려나게 됐지만 復權되지 않아 앞으로 5年 동안 選擧에 出馬할 수 없다. 法務部 關係者는 “大選 期間 大規模 輿論 造作 事件이었고, (犯行에서) 赦免 對象者의 地位와 役割 等을 考慮했다”고 했다.고도예 記者 yea@donga.com신희철 記者 hcshin@donga.com}

    •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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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개딸’에 李在明 搜査 檢事 突擊 命令” 野 “檢査 情報 公開 制度化”

    더불어民主黨이 李在明 代表 關聯 搜査를 進行 中인 檢事들의 寫眞과 實名을 公開한 것을 둘러싼 後暴風이 持續되고 있다. 한동훈 法務部 長官은 “多數黨의 힘을 利用해 法治主義를 毁損하려고 하는 것이 歷史에 남을 것”이라고 민주당을 聲討했다. 그러나 “眞짜 ‘座標 찍기’와 笊籬 돌림은 檢察이 하고 있다”고 主張한 民主黨은 檢査 情報 公開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韓 “法治主義 毁損” 猛爆한 長官은 26日 午前 政府果川廳舍 出勤길에 記者들과 만나 민주당의 檢事 名單 公開와 關聯해 “李 代表 個人의 刑事 問題를 謀免해보려고 公黨(公黨)의 公式 組織을 動員해서 適法하게 職務를 遂行 中인 公職者들의 座標를 찍고 조리돌림 當하도록 煽動하는 것은 法治主義를 毁損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런다고 해서 이미 存在하는 犯罪 嫌疑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이 나라 司法 시스템이 멈춰지는 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檢察 內部에서도 批判의 목소리가 나왔다. 檢察 關係者는 “搜査 中인 事件에 影響을 주려는 意圖인 만큼 不適切한 處事”라며 “檢察은 法治主義와 搜査 公正性에 重點을 두고 搜査하고 있다”고 말했다. 國民의힘도 民主黨의 檢事 名單 公開를 剛하게 批判했다. 鄭鎭奭 非常對策委員長은 이날 “(李 代表 强性 支持層인) ‘개딸’들과 民主黨 支持者에게 座標를 찍어줬다”며 “事實上 全(全) 黨員에게 檢察에 맞서 싸우라는 煽動”이라고 指摘했다. 成一鍾 政策위議長은 “搜査 妨害는 勿論 自身을 調査하는 檢査를 自身의 支持者를 시켜 스토킹度 하고 威脅도 하라는 防彈 突擊 命令”이라고 날을 세웠다. 國會 法制司法委員會 所屬 與黨 議員들도 “민주당은 ‘才名 守護’를 위해 ‘개딸’들을 突擊대로 利用하는 政治的 惡辣함을 버리길 바란다”고 했다.○ 野 “檢査 情報 公開 制度化할 것”민주당은 韓 長官의 發言을 卽刻 反駁했다. 金宜謙 代辯人은 이날 論評을 내고 “(韓 長官이) 座標 찍기라고 했는데, 眞짜 座標 찍기란 이런 것”이라며 “文在寅 前 大統領과 李在明 代表를 가리키며 ‘가서 물어’라고 命令을 내리고 檢査 150名이 우르르 달려들어 물어뜯는 것”이라고 主張했다. 그는 또 “조리돌림을 누가 하고 있느냐. 尹錫悅, 한동훈 檢察이 搜査 機密을 흘리고 被疑事實을 公表하고 있지 않느냐”고 指摘했다. 民主黨 黨員揭示板에는 “政治檢察 낱낱이 公開하라” “令狀判事도 失明 및 얼굴 公開하라” 等의 글이 줄을 이었다. 앞서 민주당이 公開한 資料에 이상현 서울中央地檢 公共搜査2部長의 寫眞이 잘못 담긴 誤謬가 있었지만 민주당은 搜査 檢察 公開를 制度化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民主黨 檢察獨裁政治彈壓對策委員長인 朴贊大 最高委員은 “搜査 檢事에 對한 情報가 大部分 非公開인 狀況에서 對策위도 李 部長檢査의 寫眞을 잘못 公開하는 誤謬가 있었다”며 “이 點에 對해 遺憾을 표하며 修正된 資料로 다시 配布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愼重히, 하지만 檢事들의 情報를 公開하는 일을 멈추지 않겠다”며 “關聯 情報가 透明하게 公開되도록 制度化하겠다”고 했다. 다만 민주당 內에서도 名單 配布가 不適切하다는 指摘이 나왔다. 辯護士 出身으로 5線 重鎭인 이상민 議員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名單 公開는) 反憲法的이고 反法治主義的 行爲”라며 “매우 몰常識的이고 至極히 위험스럽고 理性을 잃은 行態”라고 밝혔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신희철 記者 hcshin@donga.com강경석 記者 coolup@donga.com}

    •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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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블랙리스트 疑惑’ 白雲揆 等 年內 起訴 方針

    文在寅 政府 블랙리스트 疑惑을 搜査 中인 檢察이 이르면 이番 週 中 白雲揆 全 産業通商資源部 長官 等 主要 被疑者들을 起訴할 것으로 알려졌다. 自由韓國黨(現 國民의힘)李 2019年 1月 文在寅 政府가 朴槿惠 政府에서 任命된 産業部 傘下 公共機關長들에게 辭職을 强要했다는 疑惑을 提起한 지 約 4年 만에 檢察 處分이 臨迫한 것이다.26일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서울동부지검 刑事6部(部長檢事 서현욱)는 2017~2018年 白雲揆 全 産業部 長官이 傘下 公共機關長들에게 辭表 提出을 强要했다는 職權濫用 嫌疑 事件을 年內 處分할 豫定이다. 百 前 長官은 13個 傘下 公共機關長들에게 社稷을 慫慂하고, 後任 機關長 任命에 不當한 影響力을 行使한 嫌疑 等을 받는다. 自由韓國黨은 비슷한 時期 産業部뿐만 아니라 國務總理室, 敎育部, 統一部, 科學技術情報通信部 等에서도 傘下機關長을 相對로 한 辭表 提出 强要가 있었다며 洪楠基 前 經濟副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 조명균 前 統一部 長官, 김상곤 前 敎育部 長官, 兪英民 前 科技部 長官 等을 2019年 두 次例에 걸쳐 檢察에 告發했다.이후 檢察은 告發 後 3年 2個月 만인 올 3月 25日 政府世宗廳舍 內 産業部 運營支援課와 革新行政擔當官室 等을 押收搜索하며 첫 强制搜査에 着手했다. 20代 大選이 끝난 지 約 보름 만이었다.이에 對해 檢察이 政權이 交替되길 기다렸다가 文在寅 政府 搜査에 나선 것이란 批判이 나왔다. 反面 檢察은 “職權濫用罪 法理가 複雜한 만큼 類似한 環境部 블랙리스트 事件의 大法院 判決이 確定되길 기다렸다”고 反駁했다.앞서 大法院은 올 1月 朴槿惠 政府 때 任命된 環境部 傘下 公共機關 任員들에게 辭表 提出을 强要했다는 嫌疑 等으로 起訴된 金恩京 前 長官에게 懲役 2年, 신미숙 前 大統領均衡人事祕書官에게 懲役 1年에 執行猶豫 3年 確定했다.환경부 블랙리스트 事件을 搜査하던 檢察은 申 前 祕書官의 윗線인 조현옥 前 大統領人事首席祕書官 調査까지는 進行하지 못했다. 靑瓦臺에 對한 押收搜索 令狀이 棄却된데다 申 前 祕書官도 靑瓦臺 連累 疑惑을 强하게 否認하면서 物證이나 陳述 確保에 失敗했기 때문이다. 다만 法院은 申 前 祕書官에게 有罪를 宣告하면서 “祕書官이라는 地位에 비춰 被告人이 單獨으로 決定할 수 없었다”고 밝혀 조 前 人事首席의 介入 可能性을 열어놨다. 올 7月 搜査팀을 再編한 檢察은 産業部뿐만 아니라 統一部, 科技部 等으로 搜査 對象을 擴大한 뒤 百 前 長官, 조 前 長官, 兪 前 長官을 모두 調査했다. 아울러 當時 人事首席室 行政官으로 勤務했던 박상혁 더불어民主黨 議員, 김우호 前 人事祕書官, 조 前 首席을 調査하며 靑瓦臺 윗線까지 搜査했다.검찰은 年內 조 前 首席 等 當時 靑瓦臺 人事 라인과 被告發人人 長次官級 人士들에 對한 起訴 與否를 判斷하며 事件을 마무리지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울東部地檢과 別個로 서울中央地檢은 나머지 部處에 對한 職權濫用 嫌疑를 搜査하며 民政首席室과 大統領祕書室의 關與 與否를 調査 中이다. 國民의힘은 올 4月 임종석 前 大統領祕書室長과 曺國 前 大統領民政首席祕書官을 비롯해 조 前 首席, 김상곤 前 敎育部 長官, 김영록 前 農林畜産食品部 長官, 정현백 前 女性家族部 長官, 康京和 前 外交部 長官을 職權濫用 嫌疑로 告發했다. 이 事件의 境遇 서울중앙지검 刑事1部(部長檢事 박혁수)가 搜査 中이며, 서울東部地檢에서 産業部 블랙리스트 疑惑 搜査를 指揮했던 성상헌 1次長이 指揮를 맡고 있다.신희철 記者 hcshin@donga.com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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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座標 찍고 조리돌림 煽動”…野 “檢査 情報 公開 안 멈출 것”

    더불어民主黨이 李在明 代表 關聯 搜査를 進行 中인 檢事들의 寫眞과 實名을 公開한 것을 둘러싼 後暴風이 持續되고 있다. 한동훈 法務部 長官은 “多數黨의 힘을 利用해서 法治主義를 毁損하려고 하는 것이 歷史에 남을 것”이라고 민주당을 聲討했다. 그러나 “眞짜 ‘座標 찍기’와 笊籬 돌림은 檢察이 하고 있다”고 主張한 民主黨은 檢査 情報 公開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 韓 “法治主義 毁損” 猛爆한 長官은 26日 午前 政府果川廳舍 出勤길에 記者들과 만나 민주당의 檢事 名單 公開와 關聯해 “李 代表 個人의 刑事 問題를 謀免해보려고 公黨(公黨)의 公式 組織을 動員해서 適法하게 職務를 遂行 中인 公職者들의 座標를 찍고 조리돌림 當하도록 煽動하는 것은 法治主義를 毁損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런다고 해서 이미 存在하는 犯罪 嫌疑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이 나라 司法 시스템이 멈춰지는 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檢察 內部에서도 批判의 목소리가 나왔다. 檢察 關係者는 “搜査 中인 事件에 影響을 주려는 意圖인 만큼 不適切한 處事”라며 “檢察은 法治主義와 搜査 公正性에 重點을 두고 搜査하고 있다”고 말했다. 國民의힘도 民主黨의 檢事 名單 公開를 剛하게 批判했다. 鄭鎭奭 非常對策委員長은 이날 “(李 代表 强性 支持層인) ‘개딸’들과 民主黨 支持者에게 座標를 찍어줬다”며 “事實上 全(全) 黨員에게 檢察에 맞서 싸우라는 煽動”이라고 指摘했다. 成一鍾 政策위議長은 “搜査 妨害는 勿論 自身을 調査하는 檢査를 自身의 支持者를 시켜 스토킹度 하고 威脅도 하라는 防彈 突擊 命令”이라고 날을 세웠다. 國會 法制司法委員會 所屬 與黨 議員들도 “민주당은 ‘再명수호’를 위해 ‘개딸’들을 突擊대로 利用하는 政治的 惡辣함을 버리길 바란다”고 했다. ● 野 “檢査 情報 公開 制度化할 것”민주당은 韓 長官의 發言을 卽刻 反駁했다. 金宜謙 代辯人은 이날 論評을 내고 “(韓 長官이) 座標 찍기라고 했는데, 眞짜 座標 찍기란 이런 것”이라며 “文在寅 前 大統領과 李在明 代表를 가리키며 ‘가서 물어’라고 命令을 내리고 檢査 150名이 우르르 달려들어 물어뜯는 것”이라고 主張했다. 그는 또 “조리돌림을 누가 하고 있느냐. 尹錫悅, 한동훈 檢察이 搜査 機密을 흘리고 被疑事實을 公表하고 있지 않느냐”고 指摘했다. 民主黨 黨員揭示板에는 “政治檢察 낱낱이 公開하라” “令狀判事도 失明 및 얼굴 公開하라” 等의 글이 줄을 이었다. 앞서 민주당이 公開한 資料에 이상현 서울中央地檢 公共搜査2部長의 寫眞이 잘못 담긴 誤謬가 있었지만 민주당은 搜査 檢察 公開를 制度化 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民主黨 檢察獨裁政治彈壓對策委員長인 朴贊大 最高委員은 “搜査 檢事에 對한 情報가 大部分 非公開인 狀況에서 對策위도 李 部長檢査의 寫眞을 잘못 公開하는 誤謬가 있었다”며 “이 點에 對해 遺憾을 표하며 修正된 資料로 다시 配布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愼重히, 하지만 檢事들의 情報를 公開하는 일을 멈추지 않겠다”며 “關聯 情報가 透明하게 公開되도록 制度化하겠다”고 했다. 다만 민주당 內에서도 名單 配布가 不適切하다는 指摘이 나왔다. 辯護士 出身으로 5線 重鎭인 이상민 議員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名單 公開는) 反憲法的이고 反法治主義的 行爲”라며 “매우 몰常識的이고 至極히 위험스럽고 理性을 잃은 行態”라고 밝혔다. 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신희철 記者 hcshin@donga.com}

    •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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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李在明, 認許可 代價로 城南FC 後援金 要求”… ‘3者賂物 共謀’ 摘示

    城南FC 後援金 疑惑을 搜査 中인 檢察이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에게 28日 被疑者 身分으로 出席해 調査를 받으라고 要求했다. 지난 大選 局面에서 關聯 疑惑이 提起된 後 檢察이 이 代表에게 出席을 要求한 건 처음이다. 하지만 민주당은 “一方的으로 通報한 28日은 應할 수 없다”고 밝혔다. 22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水原地檢 城南支廳 刑事3部(部長檢事 유민종)는 前날 이 代表의 最側近으로 城南FC 疑惑 當時 城南市 政策祕書官이었던 정진상 前 民主黨 代表室 政務調整室長(收監 中)을 불러 調査하고, 같은 날 午後 李 代表 側에 出席을 要求했다. 城南FC를 實質的으로 運營한 것으로 알려진 鄭 前 室長에 對한 調査를 進行한 뒤 곧바로 이 代表 調査 手順에 들어간 것이다. 李 代表는 城南市長으로 在職하던 2015∼2018年 네이버·두산건설·NH農協銀行·車病院·알파돔시티·현대백화점 等 管內 企業 6곳에 敷地 用途變更 等을 代價로 城南FC에 160億餘 원의 後援金을 내게 했다는 第3者 賂物 嫌疑를 받고 있다. 檢察은 올 9月 30日 城南市 戰略推進팀長이었던 A 씨를 第3者 賂物 嫌疑로, 斗山建設 代表였던 B 氏를 賂物供與 嫌疑로 起訴하며 이 代表와 鄭 前 室長이 A 氏와 共謀했다고 公訴狀에 摘示했다. 이를 두고 檢察이 ‘李 代表 調査를 豫告한 것’이란 解釋이 나왔다. 檢察은 이 代表가 出席할 境遇 政治的 利益을 위해 ‘不正한 請託’을 받고 企業의 懸案을 解消해 줬는지 等을 追窮할 計劃이다. 하지만 안호영 민주당 首席代辯人은 이날 國會에서 記者들과 만나 “(出席 與否에 앞서) 우리 內部 論議가 先行돼야 한다. 書面調査에 應할지 與否와 調査 日程 等도 協議가 必要하다”며 28日 出席 不應 方針은 勿論이고 出席 代身 書面으로 調査를 받을지도 檢討해 보겠다는 立場을 밝혔다. 李 代表도 이날 民生 現場 點檢次 찾은 慶北 安東 中央新市場에서 支持者들과 만나 “大庄洞 事件을 가지고 몇 年 가까이 탈탈 털더니 無嫌疑 決定이 났던 城南FC 廣告한 걸 갖고 召喚하겠다고 한다. 李在明이 그렇게 무섭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가장 不公正하고 가장 沒常識한 政權이 尹錫悅 政權”이라며 激昂된 反應을 보였다. 28日 被疑者 調査 要求 用途變更 等 代價 160億 後援金 疑惑檢, 정진상 調査한 날 李에 出席 通報李 “檢察, 生日 맞춰 召喚狀 보냈나” 檢察은 이 代表가 城南市長 時節인 2014年 蹴球團을 引受한 後 政治的 約束을 履行하지 못할 것을 憂慮해 城南市로부터 認許可 等을 받아야 하는 企業을 接觸해 後援金을 要求했다고 보고 있다.○ 檢察 “認許可 代價로 後援金 要求” 檢察은 A 氏 公訴狀에서 이 代表가 犯行을 計劃하게 된 背景을 詳細히 적었다. 當時 城南FC 運營資金으로 年間 150億 원이 必要했는데, 30億 원이 目標였던 市民 對象 一般公募 實績이 8億 원에 그치자 먼저 두산건설에 분당구 정자동 敷地 用途變更 代價로 城南FC 後援을 要求했다는 것이다. 檢察은 이 代表가 2014年 11月頃 城南FC 運營資金을 現金으로 받을 適法한 手段이 없다는 것을 성남시 關係者 報告를 통해 알았음에도 無理하게 後援을 要求한 것으로 判斷하고 있다. 같은 날 이 代表는 성남시 關係者의 報告書에 “用途變更에 따른 利益 中 一部를 還收하는 方案도 檢討 보고 바람”이라고 直接 쓴 것으로 알려졌다. 以後 이 代表와 鄭 前 室長, A 氏 等은 當初 두산건설에 要求했던 寄附採納 比率을 15%에서 10%로 낮춰주는 代身 5%에 相應하는 50億 원을 두산건설이 城南FC에 提供하는 方案을 提示했다고 한다. 檢察은 성남시와 네이버, 社團法人 希望살림, 城南FC가 2015年 5月 맺은 後援 協約도 네이버 第2社屋 建築 許可의 代價로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協約을 통해 네이버는 希望살림에 40億 원을 後援하고 希望살림이 城南FC에 廣告費로 39億 원을 執行했다. 檢察은 이를 두고 네이버가 賂物을 迂廻 支援했다고 判斷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은 最近 希望살림 常任理事였던 민주당 諸閏景 前 議員과 김상헌 前 네이버 代表를 불러 調査하며 이 代表와 鄭 前 室長의 關與 與否를 確認했다.○ 李在明 “生日 맞춰 召喚狀 보내”법조계에선 檢察이 城南FC 後援金 疑惑의 頂點에 있는 이 代表에게 出席을 要求한 만큼 搜査가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李 代表가 出席에 應하지 않으면 逮捕令狀 請求를 통해 國會 逮捕同意案 要請 節次를 거칠 것으로 豫想된다. 하지만 민주당이 過半 議席을 占有하고 있어 逮捕同意案 可決 可能性은 높지 않다. 李 代表는 이날 午後 江陵科學産業振興院에서 열린 國民報告會에서 “生日(12月 22日)에 맞춰 召喚狀을 보낸 게 아닌가”라며 “李在明을 죽이기 위해 살(煞)을 쏘는데 잘 안 맞는다는 얘기가 있다. 왜 안 맞느냐면 文書上 生日이 제 生日이 아닐 可能性이 많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記者들과 만나서도 “저와 제 周邊을 털고 있는 檢事 數字가 70名도 넘을 것 같다. 李在明을 죽인다고 無能함과 不公正함이 감춰지지 않는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反面 한동훈 法務部 長官은 이날 春川地檢 束草支廳 新廳舍 竣工式에 參席해 “檢察은 城南市라는 地方自治團體에서 있었던 성남시 關係者들과 不動産 開發業者들 間 癒着 非理를 搜査해 오고 있지 않냐”며 “通常的인 地自體의 土着 非理에 對한 搜査이고 節次에 맞춰 檢察이 공정하게 搜査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희철 記者 hcshin@donga.com장은지 記者 jej@donga.com허동준 記者 hungry@donga.com}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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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李在明, 認許可 代價로 城南FC 後援金 要求”…‘3者賂物 共謀’ 摘示

    檢察은 이 代表가 城南市長 時節인 2014年 蹴球團을 引受한 後 政治的 約束을 履行하지 못할 것을 憂慮해 城南市로부터 認許可 等을 받아야 하는 企業을 接觸해 後援金을 要求했다고 보고 있다.● 檢察 “認許可 代價로 後援金 要求” 檢察은 A 氏 公訴狀에서 이 代表가 犯行을 計劃하게 된 背景을 詳細히 적었다. 當時 城南FC 運營資金으로 年間 150億 원이 必要했는데, 30億 원 目標였던 市民 對象 一般公募 規模가 8億 원에 그치자 먼저 두산건설에 분당구 정자동 敷地 用途變更 代價로 城南FC 後援을 要求했다는 것이다. 檢察은 이 代表가 2014年 11月頃 城南FC 運營資金을 現金으로 받을 適法한 手段이 없다는 것을 성남시 關係者 報告를 통해 알았음에도 無理하게 後援을 要求한 것으로 判斷하고 있다. 같은 날 이 代表는 성남시 關係者의 報告書에 “用途變更에 따른 利益 中 一部를 還收하는 方案도 檢討 보고 바람”이라고 直接 쓴 것으로 알려졌다. 以後 이 代表와 鄭 前 室長, A 氏 等은 當初 두산건설에 要求했던 寄附採納 比率을 15%에서 10%로 낮춰주는 代身 5%에 相應하는 50億 원을 두산건설이 城南FC에 提供하는 方案을 提示했다고 한다. 檢察은 성남시와 네이버, 社團法人 希望살림, 城南FC가 2015年 5月 맺은 後援 協約도 네이버 第2社屋 建築許可의 代價로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協約을 통해 네이버는 希望살림에 40億 원을 後援하고 希望살림이 城南FC에 廣告費로 39億 원을 執行했다. 檢察은 이를 두고 네이버가 賂物을 迂廻 支援했다고 判斷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은 最近 希望살림 常任理事였던 민주당 諸閏景 前 議員과 김상헌 前 네이버 代表를 最近 불러 調査하며 이 代表와 鄭 前 室長의 關與 與否를 確認했다.● 李在明 “政權 無能함 不公正函 안 가려져”법조계에선 檢察이 城南FC 後援金 疑惑의 頂點에 있는 이 代表에게 出席을 要求한 만큼 搜査가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다. 李 代表가 出席에 應하지 않으면 逮捕令狀 請求를 통해 國會 逮捕同意案 要請 節次를 거칠 것으로 豫想된다. 하지만 민주당이 過半 議席을 占有하고 있어 逮捕同意案 可決 可能性은 높지 않다. 李 代表는 이날 記者들과 만나 “只今이 野黨 破壞하고 政敵 除去하는 데 힘쓸 때냐. 李在明을 죽인다고 無能함과 不公正함이 감춰지지 않는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 “(檢察에) 十數年 동안 탈탈 털려왔다. 저와 제 周邊을 털고 있는 檢事 數字가 70名도 넘을 것 같다”며 “政治를 이렇게 하면 當場은 통할지 몰라도 代價를 치르게 된다는 게 歷史의 原則 아니냐”고 했다. 反面 한동훈 法務部 長官은 이날 春川地檢 束草支廳 新廳舍 竣工式에 參席해 “檢察은 城南市라는 地方自治團體에서 있었던 성남시 關係者들과 不動産開發業者들 間의 癒着 非理를 搜査해오고 있지 않냐”며며 “通常的인 地自體의 土着 非理에 對한 搜査이고 節次에 맞춰 檢察이 공정하게 搜査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희철 記者 hcshin@donga.com장은지 記者 jej@donga.com}

    •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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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高麗製鋼 3歲 痲藥 嫌疑 拘束… 財閥家 自制 等 9名 이어 또 摘發

    南陽乳業 創業主 孫子 等 財閥家 自制 等을 痲藥類管理法 違反 嫌疑로 裁判에 넘긴 檢察이 이番에는 高麗製鋼 3歲를 拘束했다. 21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中央地檢 强力犯罪搜査部(部長檢事 신준호)는 前날 痲藥類管理法 違反 嫌疑를 받는 洪某 氏에 對해 拘束令狀을 發付받았다. 洪 氏는 中堅 鐵鋼業體인 高麗製鋼의 創業主 故 홍종열 會長의 孫子다. 現在 高麗製鋼의 系列社 常務로 在職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檢察은 지난달 15日 南陽乳業 創業主 孫子 洪某 氏를 拘束 起訴하는 等 9名을 裁判에 넘겼다. 檢察은 이 事件을 追加로 搜査하던 中 高麗製鋼 3歲 洪 氏의 痲藥 買收 및 投藥 情況을 捕捉했다고 한다. 洪 氏는 17日 自宅에서 逮捕됐다. 檢察은 財閥家 子弟들의 痲藥 嫌疑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搜査를 擴大하고 있다. 이와 關聯해 最近 痲藥 嫌疑로 搜査 對象이 된 前職 警察廳長 아들 等 3名이 檢察에 自首하기도 했다.신희철 記者 hcshin@donga.com}

    •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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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滿 7歲 以上 長期滯留 外國 어린이도 自動出入國審査 許容

    區分利用對象自費高國民만 7歲 以上?만 17歲 以上 事前登錄 省略?만 7歲 以上 ~ 17歲 未滿 事前登錄 必要 外國人登錄外國人國內居所申告者?(現行) 滿 17 歲 以上?(改正) 滿 7 歲 以上 ※ ‘23. 1. 1.富 施行?(現行) 滿 17歲 以上 事前登錄 省略?(改正) 滿 17歲 以上 事前登錄 省略 但, 滿 7歲 以上 ~ 17歲 未滿 事前登錄 必要短期滯留者?入國 時 指紋 및 얼굴情報를 提供한 滿 17歲 以上의 外國人?事前登錄 省略?適法한 滯留期間 內 出國 時 利用 可能法務部는 國內 長期 滯留外國人(登錄外國人?國內居所申告者)의 出入國 便宜 提高 等을 위해 出入國管理法 施行令을 改正했다고 20日 밝혔다. 이에 따라 長期 滯留外國人의 自動出入國審査 利用 年齡이 來年 1月 1日부터 現行 ‘滿 17歲 以上’에서 ‘滿 7歲 以上’으로 擴大된다.그동안 大韓民國 國民은 7歲 以上이면 自動出入國審査 利用이 可能한 反面, 長期 滯留外國人은 滿 17歲 以上인 境遇에만 自動出入國審査를 利用할 수 있었다. 이 같은 理由로 어린이를 帶同한 外國人 家族은 家族이 함께 自動出入國審査를 받기 어려워 自動出入國審査의 便益이 制限된다는 指摘이 提起돼 왔다.법무부는 이番 措置로 全體 登錄(居所) 外國人의 約 2.7% 정도인 4萬5000餘名의 外國人이 追加的으로 自動出入國審査를 利用할 수 있을 것으로 豫想했다. 自動出入國審査 利用率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擴散 이전인 2019年 基準으로 國民의 境遇 55.5%, 外國人은 15.7%으로 調査됐다.만 7歲 以上 17歲 未滿의 長期 滯留外國人이 自動出入國審査 서비스를 利用하기 위해서는 全國 19곳에 設置된 登錄센터에 訪問해 事前 登錄해야 한다. 仁川空港 第1·2旅客터미널을 비롯해 金浦·金海·大邱·濟州空港, 서울驛, 仁川·釜山港, 서울·釜山·仁川 出入國外國人靑 等에 登錄센터가 마련돼 있다.외국인의 自動出入國審査 登錄 時 申請者가 直接 登錄센터를 訪問해 旅券과 外國人 登錄證 또는 國內居所申告證을 提出해야 한다. 滿 17歲 未滿으로서 外國人登錄證 等을 發給받지 않은 境遇에는 旅券만 所持하고 訪問해도 된다. 但, 滿 7歲 以上 14歲 未滿의 境遇에는 法定代理人이 法定代理人임을 立證할 수 있는 自國政府가 發行한 證憑書類(出生證明書 等) 및 身分證을 所持하고 申請者와 함께 訪問해야 한다.등록센터에서 出入國管理公務員이 申請者의 指紋 및 얼굴 情報를 取得하므로 證明寫眞을 提出할 必要는 없다. 與圈에 ‘自動出入國審査 登錄 確認인’ 날인 또는 ‘自動出入國審査 登錄 스티커’를 附着하고, 登錄 完了 卽時 自動出入國審査 利用이 可能하다.법무부 關係者는 “앞으로도 國民과 外國人에게 보다 便利하고 迅速한 出入國審査 서비스를 提供하기 위해 持續的으로 努力하겠다”고 밝혔다.신희철 記者 hcshin@donga.com}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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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소영 “SK 株式도 財産分割 對象”… 離婚訴訟 1審 不服 抗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館長(61)이 19日 최태원 SK그룹 會長(62)과의 離婚訴訟 1審 宣告에 不服해 抗訴했다. 이날 盧 館長 訴訟 代理人團은 “12月 6日 宣告된 서울家庭法院 1審 判決에 全部 不服하고, 金日子로 서울高法에 抗訴했다”고 밝혔다.앞서 1審은 崔 會長과 盧 館長이 서로를 相對로 낸 離婚訴訟에서 “두 사람은 離婚하고 崔 會長이 盧 館長에게 慰藉料 1億 원과 財産 分割分 665億 원을 支給하라”고 判決했다. 財産 分割 對象은 崔 會長이 保有한 一部 系列社 株式과 不動産, 預金, 노 館長의 財産만 包含됐다.1심은 崔 會長이 保有한 SK 株式 650萬株(6日 終價 基準 約 1兆3500億 원)는 財産 分割 對象으로 보지 않았다. 裁判部는 “盧 館長이 SK 株式의 形成과 維持, 價値 上昇 等에 實質的으로 寄與했다고 보기 어려워 이를 特有財産으로 判斷하고 分割 對象에서 除外했다”고 說明했다. 崔 會長이 父親인 최종현 選對 會長에게 贈與·相續받은 SK 株式은 夫婦가 共同으로 모은 財産이 아니라는 것이다.이에 對해 盧 館長 側은 “1審 法院이 崔 會長 所有의 SK 株式을 特有財産이라고 判斷해 財産 分割에서 除外한 部分은 受容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特有財産은 夫婦가 婚姻 前부터 各自 所有하고 있던 財産이나 婚姻 中에 한쪽이 相續·贈與로 取得한 財産을 말한다. 原則的으로 離婚訴訟에서 財産 分割의 對象이 되지 않지만, 特有財産의 維持·增殖에 寄與한 배우자는 增加分에 對해 財産 分割을 인정받을 수 있다.노 館長 側은 “該當 株式은 최종현 選對 會長이 崔泰源 會長에게 相續·贈與한 株式이 아니다”라며 “崔 會長이 盧 館長과 婚姻 期間 中인 1994年에 2億8000萬 원을 주고 買收한 株式”이라고 했다.노 館長 側은 “그 後 崔 會長의 經營 活動을 통해서 그 價値가 3兆 원 以上으로 增加했고 그 過程에 노 館長이 內助를 통해 協力했다”며 “專業 主婦의 內助와 歌詞 勞動만으로는 株式과 같은 事業用 財産을 分割할 수 없다고 判斷한 法理는 首肯하기 어렵다”고 했다. 內助와 家事勞動의 寄與度를 넓게 認定하고 있는 最近의 判例와 裁判 實務에 符合하지 않는 判決이라는 것이다.노 館長 側은 “離婚과 같은 夫婦間의 紛爭에 依해 會社 經營이 左右돼서는 안 된다고 判斷한 部分이나 企業을 둘러싼 理解關係人들에게 過度한 經濟的 影響을 미쳐서는 안 된다고 設市한 部分도 認定할 수 없다”고 했다. 노 館長 側은 “離婚訴訟에서 財産分割 對象을 決定함에 있어 會社의 經營이나 經濟에 미치는 影響까지 考慮하는 것은 法律的인 判斷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强調했다.신희철기자 hcshin@donga.com}

    •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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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國精院, 國民 숨졌는데 南北關係 걱정 “事件 公開時 對北 反感 커질것” 報告書

    文在寅 政府가 西海 公務員 被殺 事件 公開 時 南北關係 梗塞은 勿論이고 北韓의 國際的 威信 失墜와 對外 立地 萎縮까지 憂慮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13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서울中央地檢 公共搜査1部(部長檢事 이희동)는 搜査 過程에서 이대준 氏 被殺 다음 날인 2020年 9月 23日 午前 8時頃 國家情報院이 徐薰 前 靑瓦臺 國家安保室長에게 報告한 文件을 確保했다. 앞서 이날 午前 1時 靑瓦臺에서 열린 1次 關係長官會議에서 서 前 室長은 國精院에 “事件이 外部에 公開될 境遇 그 波長을 檢討해 報告하라”는 趣旨의 指示를 내렸다. 國精院 作成 文件에는 事件 公開 時 南北關係 梗塞 및 北韓의 國際 威信 失墜와 對外 立地 萎縮 等이 展望된다는 內容이 담겼다. 特히 國精院은 ‘박왕자 氏 被殺 事件’(2008年)으로 金剛山 觀光이 中斷된 걸 言及하면서 北의 民間人 被殺 事件 再發로 우리 國民의 對北 反感이 擴散돼 “南北關係 改善에 否定的 影響(을 미친다)”이라고 報告했다. “北韓의 野蠻的 行態에 對한 國際社會의 非難을 招來할 것”이란 展望도 있었다. 北側 反應에 對해선 “于先 否認하고 謀略 騷動으로 一蹴할 것”으로 豫想했다. 다만 國精院은 脫北民을 통해 ‘越北者 殺害’ 所聞 逆流入 可能性을 擧論하며 “先制的 公開가 必要하다”고 報告했다. 그럼에도 徐 前 室長은 事件 公開 時 豫想되는 對北 反感 擴散과 對北政策 批判 等을 憂慮해 保安 維持 指針을 내리고 ‘越北몰이’를 決心했다는 게 檢察의 視角이다. 또 서 前 室長은 李 氏의 北韓 海域 不法 侵入 過程에서 發生한 ‘偶發的 事故’임을 强調하는 方法으로, 合法的인 金剛山 觀光 中 發生한 ‘박왕자 氏 事件’과 差別化하기로 決心했던 것으로 調査됐다. 實際 서 前 室長은 다음 날인 24日 낮 12時 靑瓦臺 國家安全保障會議(NSC)를 主宰하며 “第2의 金剛山 觀光客 被擊 事件으로 言論이 몰고 가는 프레임을 遮斷할 必要가 있다”며 “金剛山 觀光客 被擊 事件은 合法 節次 進行 過程에서 發生한 反面 西海 事件은 合法的 節次 進行 中 發生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言及한 것으로 알려졌다. 事件 隱蔽와 關聯된 一部 嫌疑로만 서 前 室長을 拘束 起訴한 檢察은 14日 朴趾源 前 國精院長 調査를 마친 뒤 諜報 削除 等 關聯 嫌疑에 對해 徐 前 室長과 朴 前 院長, 徐旭 前 國防部 長官 等을 함께 追加 起訴할 方針이다.장은지 記者 jej@donga.com신희철 記者 hcshin@donga.com}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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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徐薰 “西海 被殺 南北關係 惡影響” 입團束… 祕書官 “室長 미쳤어”

    “南北關係에 매우 안 좋은 影響을 미치는 事件이 發生했다. 保安 維持를 徹底히 하라.”(서훈 前 靑瓦臺 國家安保室長) “國民들이 알면 뒷堪當을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안보실 祕書官) 서 前 室長이 西海 公務員 被殺 事件 發生 다음 날 午前 安保室 所屬 祕書官會議에서 ‘입團束’을 하자 一部 祕書官이 이같이 反撥한 것으로 傳해졌다. 檢察은 保安을 憑藉한 隱蔽 指針을 傳達받은 徐旭 前 國防部 長官과 朴趾源 前 國家情報院長 等 關係者들이 諜報報告書 削除 指示를 내리는 等 事件 隱蔽에 同調한 것으로 보고 있다.○ 安保室 祕書官 “이게 덮을 일이냐”13일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서 前 室長은 고 이대준 氏가 被殺된 다음 날인 2020年 9月 23日 午前 8時 30分頃 서주석 前 安保室 1次長 等 安保室 關係者들이 參席한 祕書官會議를 主宰하며 “事件 發表는 愼重히 檢討하겠다. 保安 維持를 徹底히 하라”고 指示한 것으로 把握됐다. 서울中央地檢 公共搜査1部(部長檢事 이희동)는 서 前 室長의 指示를 받은 祕書官 一部가 會議를 마친 뒤 事務室로 돌아와 “이거 미친 거 아니냐, 이게 덮을 일이냐” “室長들이고 뭐고 다 미쳤어”라고 하는 等 反撥했다는 陳述을 確保한 것으로 傳해졌다. 앞서 徐 前 室長은 이날 午前 1時 靑瓦臺에서 열린 1次 關係長官會議에서 軍의 對備態勢 點檢 等 對應 方案에 對해 論議하지 않고 이 氏가 被殺돼 屍身이 燒却된 事實이 外部로 一切 流出되지 않도록 하라고 指示했다. 檢察은 徐 前 室長이 事件 初期 大統領에게 狀況 報告를 하지 않고 隱蔽를 決定 및 實行한 것으로 判斷하고 있다. 서 前 室長은 이날 午前 10時에 열린 2次 關係長官會議에서도 李 氏의 被殺 및 屍身 燒却 事實을 除外하고 이 氏가 北韓 海域에서 發見됐다는 內容만 公開하기로 決定한 것으로 傳해졌다. 또 그는 國防部가 유엔軍司令部를 통해 보낼 對北通知文에 이 氏를 ‘失踪者’로 表記하도록 하고 北側의 反應을 살펴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홍희, 昇進 擧論하며 懷柔서 前 室長은 또 같은 달 27日 김홍희 前 海警廳長에게 “自進 越北 可能性을 排除할 수 없다는 海警 發表에 對해 鮮明하게 整理된 立場으로 브리핑하라”며 “秋夕 民心이 惡化되는 部分 等을 對備해 言論 報道나 브리핑을 생각해 보라”고 指示한 것으로 調査됐다. 當時 海警은 배에 남겨진 슬리퍼 等을 根據로 “李 氏의 自進 越北 可能性을 排除할 수 없다”는 趣旨의 1次 搜査 結果를 發表한 狀態였다. 서 前 室長의 指針을 傳達받은 金 前 廳長은 當時 仁川海警署長과 中部海警署長에게 “2次 搜査 結果를 發表해 달라”고 要求했지만 이들은 “搜査가 進行된 것이 없다”며 拒絶했다고 한다. 그러자 金 前 廳長은 階級 停年을 앞두고 있던 윤성현 前 海警 搜査情報局長에게 “올해 昇進해야 하지 않느냐”며 브리핑을 하도록 回游한 것으로 傳해졌다. 또 金 前 廳長은 ‘自進 越北’의 根據를 찾기 爲해 海警 情報課長을 國防部로 보내 通信諜報를 確認하도록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李 氏가 漢文이 새겨진 救命조끼를 입고 있었던 事實 △“왜 왔느냐”는 北韓軍의 質問에 對答을 미룬 事實 等 이 氏가 自進 越北했다고 斷定하기 어려운 根據들이 包含된 메모를 報告하자 金 前 廳長은 “안 본 걸로 하겠다”며 메모를 破碎한 것으로 알려졌다. 以後 徐 前 室長은 海警 2次 搜査 結果 發表에 ‘失踪者가 延坪島 周邊 海域을 잘 알고 있었다’ ‘人爲的인 努力 없이는 實際 發見된 位置까지 漂流하는 것이 어렵다’는 趣旨의 內容을 包含하도록 指示한 것으로 傳해졌다. 이에 對해 徐 前 室長 側은 “明確히 確認되지 않은 諜報가 流出돼 생길 混亂을 막기 위해 保安을 當付하는 것은 너무나 當然하다. 隱蔽를 위해 保安維持를 指示한 적은 없다”며 “李 氏가 越北했을 可能性이 높다는 것 亦是 當時 把握할 수 있었던 情報들을 土臺로 政策 判斷을 한 結果”라는 立場이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신희철 記者 hcshin@donga.com}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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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檢, 徐薰 公訴狀서 “西海 被殺 숨기려 康京和 靑會議에 안불러”

    西海 公務員 被殺 事件을 搜査 中인 檢察이 徐薰 前 靑瓦臺 國家安保室長(寫眞)을 拘束 起訴하면서 서 前 室長이 事件 隱蔽를 위해 康京和 當時 外交部 長官을 關係長官會議에서 意圖的으로 排除했다는 內容을 公訴狀에 摘示한 것으로 確認됐다. 檢察은 이番 週中 姜 前 長官을 불러 當時 關係長官會議 開催 戰後 狀況을 確認할 方針인 것으로 傳해졌다. 檢察은 徐 前 室長 嫌疑 立證을 위해 8日부터 大統領記錄館에 對해서도 追加 押收搜索을 進行하고 있다.○ “事件 隱蔽 위해 外交部 패싱”11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서울中央地檢 公共搜査1部(部長檢事 이희동)는 9日 서 前 室長을 虛僞 公文書 作成 및 行事 等의 嫌疑로 起訴하며 “被殺 事實을 隱蔽할 目的으로 被殺 다음 날(2020年 9月 23日) 靑瓦臺에서 열린 關係長官會議에서 參席 對象者였던 姜 前 長官을 意圖的으로 排除했다”는 趣旨의 內容을 背景事實로 摘示했다. 서 前 室長은 當時 會議錄을 남기지 않을 目的으로 A 安保戰略祕書官 또한 會議에 參席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傳해졌다. 姜 前 長官 關聯 內容을 摘示한 것은 檢察이 9日 서 前 室長 起訴 때 適用하지 않았던 諜報 削除 指示 嫌疑(職權濫用權利行使妨害)를 繼續 搜査 中이기 때문이다. 檢察은 徐 前 室長이 海洋水産部 公務員 고 이대준 氏 死亡 事實을 隱蔽하기 위해 이날 午前 1時 열린 1次 關係長官會議에서 徐旭 前 國防部 長官과 朴趾源 前 國家情報院長 等에게 ‘保安 維持’를 强調하며 關聯 諜報를 削除하라고 指示한 것으로 보고 있다. 當時 海外 出張 直後 自家 隔離 中이던 姜 前 長官은 勿論 外交部 側 누구도 關係長官會議 開催 事實을 通報받지 못했다고 한다. 外交部는 이날 午前 10時에 靑瓦臺에서 열린 2次 關係長官會議에서도 排除됐다. 이를 두고 ‘外交部 패싱’ 論難이 불거지자 姜 前 長官은 “關係長官會議 開催 事實을 言論 報道를 통해 처음 認知했다. 이에 問題意識을 느끼고 國家安全保障會議(NSC) 常任委員會에서 問題를 提起했다”고 밝혔다. 檢察은 徐 前 室長이 李 氏 救助에 消極的이었던 責任을 숨기고, 文在寅 前 大統領의 유엔總會 基調演說 및 對北和解 政策에 對한 批判 輿論을 막기 위해 被殺 事實을 숨기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서 前 室長 側은 “當時 實務者를 包含하면 200∼300名 程度가 對北 監聽情報(SI·特殊情報)를 알고 있어 隱蔽 試圖 自體가 不可能했다”는 立場을 維持하고 있다. 檢察은 早晩間 姜 前 長官과 盧英敏 前 大統領祕書室長 等을 불러 關係長官會議에서 外交部가 排除된 經緯에 對해 물을 計劃이다.○ 檢察, 大統領記錄館 押收搜索 再開檢察은 文 前 大統領에게 最初 書面報告된 文件 等을 確保하기 위해 8日부터 大統領記錄官道 追加 押收搜索하고 있다. 서 前 室長 側은 2日 拘束令狀實質審査에서 李 氏 被殺 諜報가 入手되기 前 門 前 大統領에게 처음 報告한 文件을 提出했는데, 이는 檢察이 搜査 過程에서 確保하지 못한 文件이었다. 2020年 9月 22日 午後 6時 半頃 文 前 大統領에게 書面報告된 이 文件에는 이 氏가 北韓 水域에서 發見됐다는 事實과 ‘죽었으면 놔두고 살아 있으면 求하라’는 北韓軍 交信 內容 等이 담긴 것으로 傳해졌다. 檢察은 8月 서 前 室長의 自宅을 押收搜索하고, 9月부터 3個月假量 大統領記錄管을 押收搜索했지만 該當 文件을 찾지 못했다. 이 때문에 追加 押收搜索을 통해 該當 文件 元本 等을 찾는 한便 서 前 室長 側이 文件을 入手한 經緯도 調査하고 있다. 서 前 室長 側은 “事件 當時 內部 報告 過程에서 入手한 寫本으로 違法性 있는 文件은 아니다”라는 立場이다. 檢察은 아직 調査하지 못한 朴趾源 前 院長을 이番 週에 召喚해 調査한 後 서 前 室長, 서 前 長官과 함께 起訴할 것으로 豫想된다.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장은지 記者 jej@donga.com신희철 記者 hcshin@donga.com}

    •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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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業務 中 過失’ 서울辯會가 支援… 靑年 辯護士 負擔 덜어줘

    任期 2年을 다 채워가는 김정욱 서울地方辯護士會 會長은 그間의 成果 中 하나로 ‘辯護士專門人賠償責任保險’을 꼽았다. 이 保險은 辯護士가 顧客 및 第3者에게 負擔하는 法律上 損害賠償 責任을 支援해 주는 制度다. 辯護士 業務處理 過程에서 豫期치 못한 失手나 錯誤 等이 發生하면 保險社가 被害 補償을 해준다. 辯護士 生活을 막 始作한 젊은 辯護士들의 負擔을 덜어줄 수 있다. 이 保險 導入을 核心 課題로 삼은 金 會長은 지난해 上半期부터 保險社들과 열띤 協商을 벌였다. DB損害保險, 韓華損害保險, 삼성화재海上保險 等이 參與한 컨소시엄이 構成됐고, 지난해 11月 所屬 會員들이 無料로 加入할 수 있는 保險 商品이 誕生했다. 會員들이 保險 加入을 申請하면 서울辯會가 保險料를 支援하고, 事故가 發生하면 會員들이 保險金을 받는 方式이다. 保險事故 한 件當 報償限度는 1億 원이며, 補償 限度를 늘릴 境遇 追加되는 保險料만 個別的으로 負擔하면 된다. 서울辯會 關係者는 “數十 次例의 對面 會議와 協商 끝에 一般的인 專門責任保險보다 合理的인 保險料를 策定할 수 있었다”며 “2021年 12月 1日부터 2022年 12月 1日까지 契約 期間인 保險에 1萬 名이 넘는 辯護士들이 加入했다”고 說明했다. 몇몇 大型 로펌들도 서울辯會의 保險料 支援에 同參했다. 지난 1年間의 保險料 支援 中 30%假量이 大型 로펌 出捐金으로 채워졌다. 大型 로펌이 靑年 辯護士 市場을 支援한 相生 事例라는 評價가 나왔다. 金 會長은 올 12月 1日부터 來年 12月 1日까지의 保險을 設計하며 더 낮은 金額으로 團體保險 加入이 可能하도록 했다. 保險社들의 컨소시엄 形態였던 지난해와 달리 競爭 入札 方式으로 善意의 競爭을 誘導한 德分이다. 協會 立場에서는 좀 더 낮은 費用으로 持續 可能한 事業 모델을 만든 셈이다. 金 會長은 올해 末부터 다른 地方辯護士會度 保險에 參與할 수 있는 基盤을 마련했다. 서울辯會가 保險社와 約束한 同一한 條件으로 다른 地方辯護士會度 契約할 수 있게 한 것이다. 團體保險 特性上 募集 人員이 一定 基準을 넘어야 保險料를 낮출 수 있는데, 다른 地方辯護士會는 높은 保險料 때문에 積極的인 推進이 어려웠다고 한다. 이番 保險 加入엔 江原地方辯護士會, 京畿北部地方辯護士會, 京畿中央地方辯護士會, 慶南地方辯護士會, 蔚山地方辯護士會 等 5곳이 參與해 1700名 以上의 辯護士들이 加入을 申請했다. 서울辯會의 境遇 加入 申請을 案內한 지 2週 만에 1萬2000名이 넘는 辯護士들이 몰렸다. 서울辯會 關係者는 “豫期치 못한 失手와 過失에 따른 責任에 無防備로 露出된 會員들에게 安定的인 業務 環境을 提供할 수 있다는 點에서 意義가 있다”며 “保險으로 惠澤을 보는 젊은 辯護士 事例가 많아질 것으로 期待한다”고 밝혔다.신희철 記者 hcshin@donga.com}

    •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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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實力만큼 人品 갖춘 ‘강소 로펌’… 顧客과 代表辯護士 直接 疏通

    ‘평산(平山)’은 ‘평화로움’ ‘사람다움’ ‘듬직함’을 意味한다. 法務法人 평산은 ‘顧客이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듬직한 同伴者가 되겠다’는 뜻을 담아 2017年 末 設立됐다. 6日 서울 瑞草區 평산 事務室에서 만난 최남식 經營 代表(司法硏修院 27期)는 “평산이란 이름에 맞게 構成員이 모두 依賴人에게 最善을 다하는 ‘강소 로펌’을 志向한다”고 强調했다. 서울북부지법 部長判事를 끝으로 20年 判事 生活을 마친 崔 代表는 강찬우 前 水原地檢長(18期), 이우룡 前 水原地法 部長判事(22期), 이원곤 前 大邱地檢 西部支廳 次長檢事(24期)와 함께 평산을 設立하며 “大型 로펌과는 差別化된, 작지만 强한 로펌이 되자”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그 어느 로펌보다도 顧客과 活潑하게 疏通하는 專門家 集團을 만들겠다는 戰略을 세웠다. 崔 代表가 ‘疏通’을 重視하는 것은 判事 時節 經驗도 影響을 줬다. 그는 가까운 사람이 裁判받는 것을 보며 抑鬱함이 없는지 살피는 것의 重要性을 切感했다고 한다. 이에 崔 代表는 濟州地法 部長判事 勤務 當時 誣告 嫌疑로 起訴된 70代 어르신이 抗訴審에서 抑鬱함을 呼訴하자 裁判을 6番이나 續行한 뒤 無罪 判決을 내리기도 했다. 崔 代表는 “代表辯護士를 選任할 境遇 얼굴을 보기는커녕 電話도 하기 힘들다는 依賴人들을 많이 봤다”며 “평산 辯護士들은 依賴人과 隨時로 疏通하고 意見을 주고 받는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평산이 提供하는 法律 서비스의 質에 비해 價性比(價格 對比 性能)가 좋다는 評價가 많다”고 말했다. 崔 代表는 평산이 實力과 人品을 함께 갖춘 이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했다. 單純히 事業 手腕이 뛰어나기만 해서는 평산의 構成員이 될 수 없다는 說明이다. 이런 人材 迎入 基準에 共感한 專管들 相當數가 먼저 入社를 希望했다고 한다. 創業 當時 4名에 不過 했던 파트너級 以上 辯護士는 現在 21名으로 늘었고, 全體 辯護士 數字는 45名으로 擴大됐다. 全體 職員 數도 70餘 名으로 擴大됐다. 賣出도 法人 設立 後 每年 20∼40%假量 增加했다. 現在 평산은 크게 企業刑事·金融資本팀, 租稅팀, 建設·不動産팀, 家事·相續팀으로 構成돼 있다. 創業 멤버인 4名의 代表辯護士를 비롯해 양현주 前 仁川地法院長(18期), 윤웅걸 前 全州地檢長(21期) 等이 여러 分野의 專門家들과 協業하는 構造다. 企業刑事·金融資本팀은 賂物 橫領 背任 等 企業 刑事事件에 競爭力을 갖추고 있다. 서울中央地檢 防衛事業搜査部長를 歷任한 이용일 辯護士(28期), 서울中央地檢 經濟犯罪刑事部長을 지낸 유경필 辯護士(33期) 等이 布陣했다. 서울中央地法 經濟戰담부 部長判事를 지낸 심규홍 辯護士(23期), 檢事 出身인 최창석 前 서울中央地法 部長判事(28期) 等도 있다. 租稅팀의 境遇 13年間 國稅廳 調査局 等에서 勤務하고 서울行政法院 조세전담부 判事를 지낸 金泰希 辯護士(39期)가 主軸이다. 建設·不動産팀은 서울高法과 서울중앙지법에서 建設專擔裁判部를 經驗한 崔 代表 等이 再開發·再建築 이슈 等에 對應하고 있다. 家事·相續팀은 가장 最近에 꾸려졌다. 서울家庭法院에서 家事合議部腸을 지낸 최한돈 辯護士(28期)와 檢事 出身인 방정숙 辯護士(28期) 等이 함께 팀을 結成했다. 여기에 國稅廳 調査局에서 勤務한 稅務士 出身 이석재 辯護士(辯護士試驗 8回) 等이 租稅 業務를 支援한다. 崔 代表는 最近 1年 사이에 中堅 辯護士들을 大擧 迎入한 點도 强調했다. 서울行政法院 等에서 8年間 行政·租稅 裁判을 擔當한 정성완 辯護士(30期), 警察隊를 卒業하고 警察 實務에서 10餘 年間 勤務했던 강광민 辯護士(辯試 1回) 等이 代表的이다. 崔 代表는 “성실한 사람들을 차근차근 迎入하면서 成長할 計劃”이라며 “스타 辯護士 한 사람의 人脈에 依存하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의 力量이 시너지를 내는 로펌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신희철 記者 hcshin@donga.com}

    •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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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李炡根 就業請託 疑惑’ 文靑瓦臺 祕書官 押收搜索

    盧英敏 前 大統領祕書室長이 더불어民主黨 李炡根 前 事務副總長(收監 中)의 就業에 介入했다는 疑惑과 關聯해 檢察이 大統領人士祕書官을 지낸 尹某 氏의 自宅 等을 押收搜索했다. 서울中央地檢 反腐敗搜査2部(部長檢事 김영철)는 9日 尹 氏 自宅과 서울 汝矣島에 있는 京畿道 中央協力本部長 胎毛 氏 事務室 等을 押收搜索했다. 尹 氏는 文在寅 政府 靑瓦臺에서 國政狀況室 行政官과 人事首席室 選任行政官 等을 지냈고 태 氏는 이 前 副總長의 後任으로 CJ 系列社인 韓國複合物流 拷問에 任命된 것으로 傳해졌다.신희철 記者 hcshin@donga.com}

    •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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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西海被殺 隱蔽’ 嫌疑 徐薰 起訴… 文政府 靑 高位人士中 처음

    西海 公務員 被殺 事件을 搜査 中인 檢察이 9日 文在寅 政府의 外交安保 司令塔이었던 敍勳 前 靑瓦臺 國家安保室長(收監 中)을 職權濫用權利行使妨害 等의 嫌疑로 裁判에 넘겼다. 現 政府 들어 前 政府 靑瓦臺 高位 關係者가 裁判에 넘겨진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김홍희 前 海洋警察廳長度 不拘束 起訴됐다. 서울中央地檢 公共搜査1部(部長檢事 이희동)에 따르면 徐 前 室長은 海洋水産部 公務員 이대준 氏가 北韓軍에게 被殺된 다음 날인 2020年 9月 23日 午前 1時頃 靑瓦臺 關係長官會議에서 合參 關係者들 및 海警廳長에게 事件 隱蔽를 爲한 ‘保安 維持’를 하라고 指示해 義務에 없는 일을 하게 한 嫌疑를 받는다. 檢察은 徐 前 室長이 △李 氏를 救助하지 않은 것에 對한 責任 回避 △當日 저녁에 大統領 유엔 演說에 過度한 非難 輿論이 形成될 것에 對한 憂慮 △對北 和解政策에 對한 國民들의 非難 謀免 等 세 가지 理由로 事件을 隱蔽하려 한 것으로 判斷했다. 檢察은 徐 前 室長이 海警에게 李 氏 被殺 事實을 숨긴 狀態에서 그를 搜索 中인 것처럼 虛僞 報道資料를 配布하게 해 義務에 없는 일을 하게 했다는 嫌疑도 適用했다. 아울러 같은 해 10月까지 ‘越北 造作’을 위해 國防部와 海警이 虛僞 報告書 및 發表資料 等을 作成하게 하고, 國家安保室에서 ‘自進 越北’으로 整理한 虛僞 資料를 作成해 在外公館 및 關聯 部處에 配付하도록 한 嫌疑(虛僞 公文書 作成 및 行事)도 받는다. 金 前 廳長은 徐 前 室長 指示에 따라 搜索 狀況이나 越北 可能性 等에 對한 虛僞 發表資料를 配布하도록 해 李 氏와 遺族의 名譽를 毁損한 嫌疑(職權濫用, 虛僞 公文書 作成 및 行事, 虛僞事實名譽毁損, 死者名譽毁損)를 받는다. 遺族의 情報公開請求에 對해 虛僞 內容의 情報公開決定通知書를 作成해 傳達한 嫌疑도 있다. 檢察은 이날 徐 前 室長을 起訴하며 靑瓦臺 關係長官會議에서 被殺 關聯 諜報를 削除하도록 指示한 嫌疑는 除外했다. 檢察은 徐 前 室長 指示에 따라 徐旭 前 國防部 長官과 朴趾源 前 國家情報院長이 各 部處의 諜報를 削除했다고 疑心하고 있는데 朴 前 院長 調査가 이뤄지지 않은 만큼 이 部分을 除外했다는 것이다. 檢察은 다음 週 朴 前 院長을 불러 調査할 方針이다. 이날 徐 前 室長 側은 “檢察의 電擊起訴는 適否審 釋放을 憂慮한 堂堂하지 못한 處事로 매우 遺憾”이라며 “이番 事件의 共犯으로 摘示된 서 前 長官은 起訴에서 除外됐고, 朴 前 院長은 調査조차 되지 않은 狀態에서 이러한 決定이 이뤄진 것도 理解할 수 없는 日”이라고 反撥했다. 신희철 記者 hcshin@donga.com장은지 記者 jej@donga.com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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