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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側 “서울의 소리, 通話 偏頗 編輯…全體 錄音 파일 提出하라”|동아일보

김건희 側 “서울의 소리, 通話 偏頗 編輯…全體 錄音 파일 提出하라”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10月 7日 16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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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 大統領의 配偶者 김건희 女史 側이 自身과의 通話 內容을 公開한 인터넷媒體 ‘서울의 소리’ 關係者들에게 精神的 損害를 賠償하라고 要求했다. 또한 媒體 側이 通話 錄音파일을 偏頗的으로 編輯했을 수 있다며 全體 錄音파일을 法院에 提出해야 한다고 했다.

서울중앙지법 民事201單獨 김익환 部長判事는 7日 金 女史가 서울의 소리 백은종 代表와 이명수 記者를 相對로 낸 損害賠償 請求 訴訟의 첫 辯論 期日을 進行했다.

金 女史 側 訴訟代理人은 “被告들이 原稿(金 女史)의 同意 없이 6個月間 7時間 以上의 通話를 錄音해 음성권과 人格權, 프라이버시權을 侵害했다”고 主張했다.

또 서울의 소리가 法院이 禁止한 對話 一部를 放送했고, 偏頗的으로 編輯해 精神的 損害를 입었다면서 代理人은 錄音파일 全體를 確認해야 한다고 要求했다.

이에 서울의 소리 側은 “言論의 正當한 取材”라며 法院의 假處分 命令을 履行했고, 錄音 파일 大部分을 公開한 만큼 法院에 다시 파일을 提出할 理由가 없다고 反駁했다.

裁判部는 錄音 파일 提出을 命令할 必要가 있는지 與否를 檢討한 뒤 11月 4日 審理를 이어가기로 했다.

앞서 지난 1月 이 氏는 金 女史와의 通話를 錄音했다며 MBC와 協業해 內容을 公開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자 金 女史는 錄音파일을 公開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MBC와 서울의 소리를 相對로 假處分을 申請했지만, 法院은 一部 私生活과 關聯한 內容만 除外하고 公開를 許容했고, 以後 MBC와 서울의 소리는 各各 放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通話 內容을 公開했다.

이에 金 女史는 “人格權과 名譽權이 침해당했다”며 1億 원의 損害賠償 請求 訴訟을 냈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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