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고 間食도 먹어”…초등생 꾀어 布敎行事 데려간 宗敎人들

東亞닷컴
入力 2022年 8月 18日 16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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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園에서 놀던 初等生 3名을 誘引해 宗敎施設로 데려간 50代女性 3名이 檢察에 넘겨졌다.

釜山北部警察署는 A 氏等 3名에 對해 未成年者誘引嫌疑를 適用해 檢察에 不拘束送致했다고 18日 밝혔다.

이들은 지난 6月 18日 낮 12時 50分頃釜山北區九苞洞 한 公園에서 初等學校 4學年等男學生 3名을 車에 태워 隣近宗敎施設로 데려간 嫌疑를 받는다.

該當宗敎施設에는 어린이를 위한 布敎行事가 열렸고 이들은 ‘間食을 먹고 게임도 할 수 있다’며 接近한 것으로 把握됐다.

이들의 犯行은 誘引에 따라가지 않은 나머지 初等學生들이 警察署에 申告하며 알려졌다. 警察은 公園에서 2㎞假量 떨어진 宗敎施設에서 A 氏等을 逮捕했고 아이들을 데리고 나왔다.

警察關係者는 “保護者의 監督權을 벗어난 行爲로 故意가 認定돼 未成年者誘引罪를 適用했다”고 說明했다.

두가온 東亞닷컴 記者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