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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慶心, 오늘 刑執行停止審議委…許容時 603日만에 一時 釋放|東亞日報

鄭慶心, 오늘 刑執行停止審議委…許容時 603日만에 一時 釋放

  • 뉴시스
  • 入力 2022年 8月 18日 05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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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2020.11.5/뉴스1 ⓒ News1
鄭慶心 前 東洋代 敎授. 2020.11.5/뉴스1 ⓒ News1
鄭慶心 前 東洋代 敎授가 健康 惡化를 理由로 申請한 刑執行停止 與否가 18日 決定된다.

서울中央地檢은 이날 午後 2時 박기동 3次長檢事 主宰로 鄭 前 敎授 刑執行停止審議委員會를 開催해 刑執行停止 與否를 論議한다.

審議위는 公判4部(部長檢事 최대건) 所管이어서 朴 次長檢事 主宰로 열린다. 이番 審議委에는 內部委員人 檢事 3名과 學界·法曹界·醫療界 等 外部委員 3名 等 모두 7名이 參席할 豫定이다.

刑事訴訟法 471條에 따르면 懲役, 禁錮 또는 拘留의 宣告를 받은 者에 對해 ▲兄의 執行으로 인하여 顯著히 健康을 害하거나 生命을 保全할 수 없을 念慮가 있는 때 ▲年齡 70歲 以上인 때 ▲孕胎 後 6月 以上인 때 ▲出産 後 60日을 經過하지 아니한 때 ▲直系尊屬이 年齡 70歲以上 또는 重病이나 障礙人으로 保護할 다른 親族이 없는 때 ▲直系卑屬이 幼年으로 保護할 다른 親族이 없는 때 ▲其他 重大한 事由가 있는 때 중 하나의 思惟에 該當할 境遇 刑을 宣告한 法院에 對應한 檢察廳 檢事 또는 宣告를 받은 者의 現在地를 管轄하는 檢察廳 檢事의 指揮에 依해 刑의 執行을 停止할 수 있다.

卽, 刑執行停止는 人道的인 次元에서 受刑者에게 兄의 執行을 繼續하는 것이 苛酷하다고 보이는 일정한 事由가 있을 때 檢事 指揮에 依해 刑罰의 執行을 停止하는 것이다. 主로 受刑者의 健康이 極度로 惡化됐을 때 刑執行停止를 한다.

鄭 前 敎授 側은 지난 1日 “被告人(鄭慶心)의 디스크 破裂 및 狹窄, 夏至痲痹에 對한 迅速한 手術, 保存治療와 絶對的 安定을 위해 서울中央地檢에 刑執行停止를 申請했다”고 밝힌 바 있다.

鄭 前 敎授 側은 鄭 前 敎授가 지난 6~7月께 서울拘置所 內에서 네 次例 落傷事故를 입어 하지마비 症狀을 겪고 있으며, 허리디스크 痲痹로 手術이 必要하다는 醫師 診斷을 받았다고 傳했다.

그러면서 “디스크 狹窄 및 椎間板 脫出症, 股關節 高度 骨多孔症, 뇌수막種을 同伴하는 腦腫瘍과 多發性 腦梗塞症이 確認됐다”며 “左側 눈에는 안와골절이 나타나 治療가 必要하다는 所見까지 받게 됐다. 이러한 狀況에서 腦硬塞으로 因한 落傷事故까지 同伴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結果를 招來할 수도 있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鄭 前 敎授는 高血壓, 糖尿, 허리디스크 等의 基底疾患을 안은 채 3年間의 裁判과 長期間 收監生活을 어렵게 이어왔다”면서 “裁判에서 卒倒를 해 應急室에 실려 가기를 여러 次例 反復했다. 拘置所 內 醫療體系의 限界로 鄭慶心 被告人이 拘置所 內에서는 제대로 된 治療를 받는 것이 不可能하다”고 强調했다.

檢察은 現場調査를 맡은 部署 所屬 檢査와 醫療陣을 最近 서울拘置所에 보내 몇 次例 現場調査를 進行했다. 刑執行停止 與否를 最終 決定權者는 曺國 前 法務部 長官 搜査를 總括했던 송경호 서울中央地檢長이다.

鄭 前 敎授는 지난 1月 大法院에서 資本市場과 金融投資業에 關한 法律 違反 等 嫌疑로 懲役 4年에 罰金 5000萬원을 確定받았다.

여기에 鄭 前 敎授는 딸 조某氏의 奬學金 疑惑 等으로 조 前 長官과 함께 서울중앙지법에서 1審 裁判을 받고 있다.

鄭 前 敎授의 兄이 停止되면 603日만(2020년 12月23日 1審 法廷拘束)에 釋放되는 것이다. 다만, 刑執行停止가 決定돼도 釋放 期間 동안 刑의 時效가 停止돼 殘餘 刑期 自體는 그대로 남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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