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察, 鄭慶心前敎授 ‘刑執行停止’ 審議委來日開催

뉴스1
入力 2022年 8月 17日 10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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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2020.11.5/뉴스1 ⓒ News1 — 鄭慶心前東洋代敎授. 2020.11.5/뉴스1 ⓒ News1

健康上理由로 刑執行停止를 申請한 鄭慶心前東洋代敎授에 對한 審議委員會가 오는 18日 열린다.

서울中央地檢은 이날(18日) 午後 2時 박기동 3次長檢事主宰로 刑執行停止審議委員會를 開催할 豫定이라고 17日 밝혔다.

앞서 鄭前敎授側은 鄭前敎授가 지난 6~7月拘置所에서 네 次例落傷事故를 當해 허리痛症과 하지마비 症狀을 겪었다고 밝혔다.

鄭前敎授側은 檢診結果, 디스크 破裂로 手術이 必要한 診斷을 받았고 拘置所內에서 제대로된 治療를 받는 것이 不可能하다는 判斷下에 이달 1日刑執行停止를 申請했다.

鄭前敎授는 子女入試非理等嫌疑로 懲役 4年이 大法院에서 確定돼 服役中이다.

內部委員과 外部委員으로 꾸려진 刑執行停止審議委員會는 鄭前敎授가 刑執行停止事由에 該當되는지 審議한다.

管轄地方檢察廳檢事長이 刑執行停止決定을 하게 된다는 關聯規定에 따라 송경호 서울中央地檢檢事長이 審議結果를 考慮해 鄭前敎授의 刑執行停止與否를 決定하게 된다.

刑執行停止與否는 이르면 이番週 나올 豫定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