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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版 블랙리스트’ 첫 公判서 吳巨敦 前 市場 ‘嫌疑 否認’|東亞日報

‘釜山版 블랙리스트’ 첫 公判서 吳巨敦 前 市場 ‘嫌疑 否認’

  • 뉴시스
  • 入力 2022年 8月 8日 15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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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巨敦 前 釜山市長이 就任 初期 釜山市 傘下 公共機關 任職員들에게 强制로 辭退를 내게 壓迫한 이른바 ‘釜山版 블랙리스트’ 事件의 첫 公判이 8日 열린 가운데 五 前 市長은 嫌疑를 否認했다.

이날 午前 釜山地法 刑事6部(部長判事 김태업)는 職權濫用權利行使妨害 嫌疑로 起訴된 吳 前 市長과 朴某 前 時 政策特別補佐官, 申某 前 市 對外協力補佐官 等 3名에 對한 公判을 열었다.

檢察은 “五 前 市場은 當選 以後 被告人들과 公募해 2018年 8月부터 이듬해 1月까지 釜山施設工團, 벡스코, 釜山테크노파크, 釜山福祉開發院, 釜山女性家族開發院, 釜山經濟振興院 等 機關에 强制로 辭職書를 提出하게 하는 等 職權濫用을 行使했다”고 指摘했다.

이에 五 前 市長 辯護人 側은 “被告人들과 公募를 하지 않았다는 게 基本的인 立場”이라면서 “五 前 市長이 被告人들로부터 辭職書 修理에 關한 報告를 받은 事實이 없다”고 反駁했다.

그러면서 “벡스코의 境遇에는 株式會社이기 때문에 被告人에게 人員에 對한 辭退權限을 行使할 수 있는 權限 自體가 없다”면서 “福祉開發원 等의 境遇 就任 以前에 辭表가 이미 提出된 狀態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朴 前 補佐官과 申 前 補佐官 側은 嫌疑를 모두 認定했다.

이날 첫 公判에 이어 午後 2時에는 첫 證人訊問으로 이병진 釜山市 行政副市長이 出席할 豫定이다.

[釜山=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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