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新任檢事長에 “不淨腐敗剔抉, 經濟·民生犯罪嚴斷” 當付

뉴스1
入力 2022年 6月 27日 11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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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장관이 27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2.6.27/뉴스1 — 한동훈 法務部長官이 27日午前競技도 政府果川廳舍內法務部廳舍로 出勤하고 있다. 2022.6.27/뉴스1

한동훈 法務部長官이 新任高檢長·檢事長 임용장 全數式에서 不淨腐敗剔抉과 經濟·民生犯罪嚴斷을 强調했다.

韓長官은 27日京畿道果川法務部廳舍에서 열린 ‘新規大檢檢事級檢査에 對한 任用狀全數式’에 參席해 “嚴正한 法執行을 통한 不淨腐敗를 剔抉하고, 庶民과 社會的弱者를 울리는 經濟·民生犯罪等을 嚴斷해 國民께서 安心하며 살 수 있는 社會를 만들기 위해 함께 努力하자”고 말했다.

이어 한 長官은 “檢察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不合理한 制度와 慣行을 打破하고 檢察業務시스템을 水準 높게 바꾸도록 함께 努力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檢察 또한 急激히 變하는 글로벌時代에 맞춰 世界的水準의 先進制度를 찾아나가야 할 것을 强調하기도 했다.

이날 임용장 全數式엔 지난달 18日檢察高位幹部人事, 지난 22日下半期檢察高位幹部人事當時昇進한 22名의 檢査場級人事가 參席했다. 過去長官이 檢察高位幹部全員을 對象으로 補職變更申告를 받은 것과 달리, 한 長官의 行事 및 儀典簡素化指示에 따라 昇進者對象으로만 任用狀을 傳達하고 行事도 非公開로 簡素하게 進行했다.

韓長官은 “構成員 모두가 能力을 最大限發揮할 수 있는 土臺를 만들기 爲해 多樣性을 尊重하고 疏通하는 리더쉽을 發揮해달라”고 當付했다.

(果川=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