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科學重點最優秀校’ 송도고, 靑少年 바이오아카데미 團體參加

東亞日報
入力 2022年 6月 17日 03時 00分

차준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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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중과 함께 150名參加申請
總同窓會 “科學者 꿈 키우길” 後援
本報-채널A 主催 ‘바이오아카데미’
世界的碩學 리버만 敎授等特講

“後輩들이 大韓民國靑少年 바이오 아카데미에 參加해 世界最高水準의 K바이오 現住所를 體驗하고 科學者로서 꿈을 키워 나가길 總同窓會가 祈願합니다.”

仁川松都高等學校(校長李祥源)와 松都中學校(敎藏 강효석) 學生 150餘名이 東亞日報와 채널A가 共同主催하는 ‘2022 大韓民國靑少年 바이오아카데미’에 團體參加申請을 했다. 송도고는 지난해 ‘全國科學中點學校最優秀校’로 選定됐다.

16日 송도고 等에 따르면 松都中高生들의 靑少年 바이오아카데미 團體申請은 올 4月設立된 社團法人 ‘松島總同窓會奬學會’의 남다른 後輩 사랑이 있어 可能했다. 奬學會는 最近松島國際都市 바이오클러스터에서 靑少年 바이오아카데미가 열린다는 消息을 듣고 後輩들의 實驗實習費用全額을 負擔하기로 했다. 심재선 仁川商工會議所會長(19代總同窓會長) 等同門들은 “科學中點學校인 송도고의 敎育理念과 맞아떨어져 團體參加支援을 決定했다”고 밝혔다.

송도고는 올해 開校 116周年을 맞는 仁川의 名門高다. 開城松嶽山 기슭에서 ‘한영서願’으로 門을 연 뒤 仁川으로 移轉해 傳統을 이어오고 있다. 尹錫悅政府 첫 法制處長人 이완규 21代松島總同窓會腸은 “靑少年 바이오아카데미에 參加하는 母校學生들이 바이오産業을 體驗하고 未來에 對한 自身의 꿈을 發掘하길 期待한다”고 强調했다.

2022 大韓民國靑少年 바이오아카데미는 7月 30·31日, 8月 6·7日松島 컨벤시아와 松島入住大學, 松島 바이오 企業에서 열린다. 바이오 分野世界的碩學인 하버드大土爲我 리버만 敎授와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대) 金聖灝敎授가 松都를 찾아 特別講演을 한다.

優秀受講生에게는 碩學名醫의 美國大學入學推薦書를 준다. 바이오아카데미를 修了한 靑少年들에게는 仁川市長의 ‘認證書’를 授與한다. 參加申請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차준호 記者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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