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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世勳 ‘서울市長 첫 4線’ 이끈 功臣들은 누구?|東亞日報

吳世勳 ‘서울市長 첫 4線’ 이끈 功臣들은 누구?

  • 뉴스1
  • 入力 2022年 6月 2日 05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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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파이널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보이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5.31/뉴스1
吳世勳 國民의힘 서울市長 候補가 31日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파이널遊說에서 市民들에게 손을 들어보이며 支持를 呼訴하고 있다. 2022.5.31/뉴스1
吳世勳 國民의힘 서울市長 候補의 ‘最初 4選 市長’ 當選을 이끈 숨은 功臣들이 注目받고 있다.

吳 候補 캠프 實務는 吳 候補의 오랜 ‘政治的 同志’인 강철원 前 民生特報가 總括했다. 姜 前 特報는 吳 候補와 20餘年間 함께 손발을 맞춰온 最側近 人士다.

姜 前 特報는 吳 候補가 初選 議員으로 當選된 2000年 16代 國會 時節 補佐官으로 因緣을 맺은 뒤 吳 候補의 過去 任期인 2010年 서울市 政務調整室長을 지냈다.

2011年 吳 候補가 無償給食 論難으로 市場 자리에서 물러나 ‘野人’으로 生活할 때도 姜 前 特報는 吳 候補를 補佐했다.

지난해 서울市長 補闕選擧에서 吳 候補의 캠프 祕書室長을 맡았고, 吳 候補 當選 以後에는 서울市 民生特報를 맡았다.

姜 前 特報와 함께 이광석 前 政策首席과 박찬구 前 政務首席도 吳 候補의 4線 當選을 도운 一等 功臣이다.

李 前 首席도 姜 前 特報와 마찬가지로 吳 候補의 10年 前 在任 當時부터 野人 時節까지 因緣을 이어오고 있는 側近이다. 지난해 서울市에 入城한 뒤 吳 候補의 公約 分析과 政策 樹立 全般에 對해 總括했다.

朴 前 首席은 서울市議員 出身으로 지난해 補闕選擧에 이어 이番 地方選擧에서도 五 候補의 遂行을 맡았다.

‘강철원-이광석-박찬구’ 主要 參謀 3人坊은 吳 候補와 함께 서울市廳 6層으로 復歸가 豫想된다. 그中 一部 人士는 그동안의 功勞를 認定받아 再任用 節次를 거쳐 昇進 可能性도 提起된다.

서울市에서는 ‘6層’이란 말이 특별한 뜻으로 쓰인다. 市長室·行政府市長室·政務副市長室 等 市廳 最高位職 執務室이 모두 6層에 있어서다. 市井에 關한 거의 모든 政務的 判斷이 내려지고 政策이 論議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番 選擧 캠프에 새로 合流한 人士가 서울市에 얼마나 入城할 수 있을지도 關心事다. 吳 候補의 支持率이 크게 앞서면서 캠프에 支援하는 人士가 줄을 이었지만, ‘매머드級 캠프’가 되지 않도록 自制한 것으로 傳해졌다.

지난해 再補闕 選擧 當時 이창근 캠프 公報團長은 吳 候補 當選 後 서울市 代辯人으로 任命된 바 있다. 李 前 代辯人은 올해 1月 尹錫悅 大統領 選擧 캠프에 合流했고, 現在 京畿 하남시 黨協委員長을 맡고 있다.

박찬구 前 政務首席도 지난해 補闕選擧 캠프 隨行室長을 맡은 뒤 서울市에 入城했고, 문혜정 公報團長은 서울市50플러스財團 代表理事로 任命됐다가 配偶者 健康 惡化로 辭任했다.

4選 當選을 이끈 이番 캠프 中 눈에 띄는 ‘새 얼굴’로는 문화일보 記者 出身의 신선종 公報團長, 吳 候補의 遊說 現場을 同行한 金炳玟 代辯人 等이 꼽힌다. 性器年 서울市 메시지室長도 캠프에 合流해 公報팀長으로 일했다.

박용찬·이지현·김예령 代辯人과 김민규·신인규 副代辯人 等도 積極的인 論評을 통해 吳 候補를 支援 射擊했다.

서울市 內部에서는 吳 候補의 政務라인이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最初 4選 市長’ 當選과 함께 次期 有力 大權走者로 발돋움한 만큼 한 段階 跳躍을 위해서는 政務라인 人力을 只今보다 擴大할 것이라는 觀測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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