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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안하면 男便 죽는다”…7억8천만원 뜯은 巫俗人 ‘拘束起訴’|東亞日報

“굿 안하면 男便 죽는다”…7억8천만원 뜯은 巫俗人 ‘拘束起訴’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19日 18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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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검찰청. 2019.12.24/뉴스1
水原地方檢察廳. 2019.12.24/뉴스1
生活形便이 어려운 主婦들을 相對로 굿 費用을 7億餘원 가로챈 50代 巫俗人이 裁判에 넘겨졌다.

水原地檢 刑事1部(部長檢事 김형석)는 詐欺 嫌疑로 巫俗人 A氏(50代·女)를 拘束起訴 했다고 19日 밝혔다.

檢察에 따르면 A氏는 2019年 5月~2020年 5月 굿 費用 名目으로 B氏 等 被害者 4名으로부터 約 7億8000萬원 相當 돈을 가로챈 嫌疑로 起訴됐다.

또 被害者 中 한名의 男便 名義로 된 信用카드를 自身의 生活費에 쓰겠다며 藥 8700萬원 程度 使用한 뒤, 이를 辨濟하지 않은 嫌疑도 받는다.

A氏는 “굿을 하지 않으면 男便이나 아들이 죽는다” “家族에게 큰 不運이 닥친다” 等의 말로 속이는 方式으로 主로 生活形便이 어려운 主婦들을 相對로 犯行을 저지른 것으로 把握됐다.

特히 “빚을 내서라도 굿 費用을 마련하라. 나중에 갚아주겠다”는 趣旨의 거짓말로 被害者들을 속이기도 한 것으로 調査됐다.

이 事件은 當初 2021年 9月 警察이 不拘束 起訴意見으로 A氏를 送致했는데 當時 接受된 被害件數 2件 中 1個 事件만 檢察에 넘긴 것이다.

以後 檢察은 被害者가 더 있을 것으로 判斷하고 警察 補完搜査 要請 및 直接 補完搜査를 통해 被害者가 總 4名인 것으로 把握했다.

이에 檢察은 不拘束 狀態였던 A氏에 對한 拘束令狀을 請求해 拘束한 뒤, 前날(18日) A氏를 拘束起訴 했다.

(水原=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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