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 “올해末 코로나 플랫폼 構築…6月選擧追加傳播”

뉴스1
入力 2022年 5月 19日 14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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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 서울 中區 서울驛廣場에 마련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臨時選別診療所에서 市民들이 檢査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疾病管理廳中央防疫對策本部(以下防對本)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對應 100日 로드맵 課題中 하나인 빅데이터 플랫폼을 올해 12月까지 構築하기로 했다. 現在一瞥州別現況을 報道資料나 누리집에 公開하고 있지만 硏究土臺가 될 源泉 데이터가 必要하다는 認識에서다.

박영준 防對本疫學調査팀長은 19日出入記者團 백브리핑을 열고 科學과 데이터에 基盤한 코로나19 防疫措置等을 위해, 올해 12月 코로나19 빅데이터 플랫폼을 構築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現在 코로나19 關聯 데이터는 一瞥·州別發生現況, 豫防接種等關聯現況 및 統計를 報道資料 또는 누리집 等을 통해서 定期公開하고 있으나, 體系的인 硏究·分析을 위해서는 時系列分析이 可能한 源泉 데이터가 必要한 狀況이다.

박영준 팀長은 “이 플랫폼을 通해 感染病患者(確診), 豫防接種情報等各 시스템에 散在되어 있는 情報를 連繫해 나갈 計劃”이라고 밝혔다. 現在確診者나 豫防接種情報는 感染病管理統合情報支援시스템, 코로나19 情報管理시스템, 豫防接種統合管理시스템 等에 散在해 올라 있다.

이어 “優先的으로 各 시스템에 散在된 코로나19 情報부터 連繫 및 精製하여, 빅데이터 플랫폼을 올해 12月까지 構築할 豫定이고 대시보드 形態의 統計 누리집(對國民用)과 내·외부 硏究分析龍非識別·假名形態의 데이터 構築(硏究用)을 同時推進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以後他感染病으로 擴大構築해 나감으로써, 全體感染病에 對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2024年까지 構築할 計劃”이라고 덧붙였다.

박영준 팀長은 “빅데이터 플랫폼 構築과 함께 코로나19 等感染病關聯深層硏究가 進行될 수 있는 土臺가 마련될 것”이라며 “내·외부에서 根據基盤의 다양한 感染病硏究가 進行되길 期待한다”고 밝혔다.

當局은 6月地方選擧에 코로나19 確診者도 投票에 參與하면서 地域社會追加傳播可能性이 높아질 것으로 19日豫想했다. 다만 이로 인한 危險을 最小限으로 줄일 豫定이다.

박영준 팀長은 6月 1日地方選擧에 코로나19 確診者約 10萬名이 投票에 參與할 것으로 豫想된다는 指摘에 對해 “地域社會追加傳播機會는 常識的으로 늘어나 電波可能性이 增加할 수 있다는 것이 旣定事實이다. 다만 이로 인한 追加電波를 最少化 하기위한 措置를 充分히 해나갈 豫定이다”고 答했다.

코로나19 確診으로 自家隔離中이라도 選擧나 國家에서 施行하는 試驗等例外條件에 맞게 어느程度外部活動이 許容돼 이로 인한 追加傳播事例가 發生하는 것은 不可避하다는 說明이다.

朴 팀長은 “(以前에도) 事前準備와 以後 모니터링에 많은 품이 들지만 큰 異常은 없었다. 이番에도 類似한 經驗을 바탕으로 追加電波를 最少化하기 위해 徹底히 準備할 豫定이다. 危險은 조금 늘어나겠지만 그 危險을 最少化하기 위해 事前準備에 最善을 다하겠다”고 說明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