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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央地檢長 辭職人事에 댓글 줄이어…“모실수 있어 感謝했다”|동아일보

中央地檢長 辭職人事에 댓글 줄이어…“모실수 있어 感謝했다”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17日 13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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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日 22年間 이어온 檢事職을 내려놓겠단 意思를 밝힌 이정수 서울中央地檢長을 向해 檢察 同僚의 應援과 激勵가 이어졌다.

法曹界에 따르면 李 地檢長은 이날 午前 檢察 內部網 ‘이프로스’에 “責任을 다하는 아름다운 離別이 必要한 때인 것 같다”며 “公職의 길을 마무리하려 한다”는 글을 올렸다.

李 地檢長이 글을 올린 直後부터 揭示글에는 先後輩 同僚 檢事들의 댓글이 잇따랐다.

그와 勤務鳶을 맺었던 後輩들은 “한 달 程度 모셨지만 따뜻하게 對해주신 모습이 오래 記憶에 남는다. 너무 苦生 많으셨다”, “恒常 疏脫하신 모습으로 後輩들을 따듯하게 對해주셔서 感謝하다”, “1年6個月 가까이 모시면서 즐겁고 幸福한 追憶을 많이 쌓을 수 있었다. 業務 處理에 스마트하면서 人間的이고 따뜻한 性品을 잊을 수 없다” 等의 댓글을 달았다.

李 地檢長의 人間的인 面貌를 經驗한 後輩들의 事緣도 이어졌다.

揭示글에는 “疏脫하고 모두를 尊重하는 모습이 깊게 남아 있다. 會食 때 말씀 주신 健康祕法人 아침 足浴度 實踐하고 있다”, “硏修院 敎授님으로 처음 뵌지 13年이 지났다. 定期人事 當日 初任地를 알려주셨던 때가 생생하다. 檢事長으로 모실 수 있어 感謝했다”는 글이 달리기도 했다.

特히 한 댓글에서는 “늘 當身보다 周邊을 먼저 配慮하시고, 報告받는데 安住하기보다는 스스로 硏究하고 討論하는 法律家로서의 姿勢를 强調하신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떠나 보내는 마음이 아쉽지만 큰 拍手로 還送해 드리겠다”고 各別한 感情을 보이기도 했다.

一名 ‘檢搜完剝’(檢察 搜査權 完全 剝奪) 局面에서 幹部로서 孤軍奮鬪했던 李 地檢長에게 感謝를 傳하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多數 檢事가 “激浪의 現場에서 勞苦 많으셨다. 隔意 없이 疏脫하시면서 바른 判斷을 위해 애쓰셨던 記憶을 간직하겠다”, “이제 무거운 짐 내려놓으시고, 새로운 길에서 뜻하셨던 일들 成就하시길 바란다”, “수많은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 애쓰던 모습, 疏脫하게 疏通하고 配慮하는 모습, 法理와 判例에 밝고 늘 硏究하시는 모습 記憶하고 있다”고 글을 남겼다.

李 地檢長은 尹錫悅 大統領 夫人인 김건희 女史 關聯 도이치모터스 株價 造作 疑惑 事件, 채널A 事件 等 지난 政府 主要 事件을 搜査해왔다.

朴範界 前 法務部 長官의 高等學校 後輩로 알려진 뒤 文在寅 政府에서 要職을 두루 거치면서 親政府 性向을 가졌다는 評價를 받기도 했다.

司法硏修院 26基인 李 地檢長은 서울地檢 檢事로 任官해 大檢 硏究官, 大邱地檢 義城支廳腸, 大檢 被害者人權課長·情報通信課長, 中央地檢 尖端犯罪搜査2部長 等을 거쳤다.

秋美愛 前 法務部 長官 時節인 2020年 檢事長으로 昇進해 大檢 企劃調整部長을 맡았다. 朴範界 前 長官이 就任한 뒤엔 法務部 檢察局長을 거쳐 지난해 6月부터 서울中央地檢長을 맡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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