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時間 以上 자고 있다” 防疫司令官 鄭銀敬 떠난다…0.1% 致命率 ‘成果’|東亞日報

“1時間 以上 자고 있다” 防疫司令官 鄭銀敬 떠난다…0.1% 致命率 ‘成果’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17日 11時 11分


코멘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보건복지부 제공)./뉴스1
鄭銀敬 疾病管理廳長(保健福祉部 提供)./뉴스1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을 抑制하는데 큰 役割을 한 것으로 評價받고 있는 鄭銀敬 疾病管理廳 廳長이 2年 5個月間의 業務를 끝으로 17日 防疫 司令塔 자리에서 내려온다. 이날 尹錫悅 大統領은 鄭 廳長의 後任으로 白敬蘭 疾病廳腸을 임명했다.

情 廳長은 ‘3T’(診斷·檢査·治療) 戰略을 樹立해 韓國의 코로나19 致命率을 全 世界에서 가장 낮은 水準으로 낮추는 데 成功했다. 國內 코로나19 致命率은 17日 0時 基準 40日째 0.13%를 記錄했다.

◇메르스로 懲戒 後 5年 만에 ‘코로나19 特級消防手’로 浮上

鄭銀敬 廳長은 지난 2015年 疾病豫防센터腸 資格으로 中東呼吸器症候群(MERS·메르스) 事態에 直面했다. 國內에서 처음 겪는 新種 感染病 狀態였고, 鄭 廳長은 正直을 勸告받아 公職을 떠날 뻔했다. 公職 生活 最大 危機였다.

以後 文在寅 政府가 들어서면서 1級을 거치지 않고 2017年 7月 疾病管理本部(現 疾病管理廳 廳長) 本部長으로 任命됐다. 醫師 出身의 危機管理 對應 專門家로 落點을 받은 것이다. 코로나19 첫 感染者가 國內 最初로 發生한 2020年 1月 20日은 鄭銀敬 廳長에게도 잊지 못할 날이다.

當時 中國發 原因 不明 肺炎으로 알려졌던 코로나19는 全 世界的인 大流行을 始作했다. 우리나라도 例外는 아니었다. 連이어 確診者가 發生했지만, 治療法과 豫防法에 對한 知識이 거의 없어 國民的 恐怖感이 컸다.

情 廳長은 코로나19 確診者가 發生한 뒤 ‘緊急狀況室’(EOC)에서 온終日 지냈다. EOC는 感染病 危機에 對應하는 疾病管理本廳 傘下 組織으로 中央部處뿐만 아니라 地方自治團體, 民間機關 等과 實時間 疏通하며 感染病 對應을 總括하는 指揮本部다. 感染病 疑心患者가 發生하면 卽時 申告 接受부터 必要한 對應措置가 이곳으로 實時間 報告되고 調整된다.

코로나19 事態 以後 모든 關心은 情 廳長에게 쏠렸다. 特히 鄭 廳長이 每 끼니를 도시락이나 移動밥車로 때운다는 消息이 알려졌다. 以後 文在寅 前 大統領은 直接 밥車를 이끌고 情 廳長과 職員들을 激勵했다.

또 睡眠時間에 對한 質問이 나오자 “1時間 以上 자고 있다”라고 答한 逸話가 注目을 받았다. 머리 감는 時間을 아끼기 위해 짧은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다는 消息도 傳해졌다.

◇1995年 公職 入門…백신 遲刻·過度한 防疫 批判받기도

防疫當局의 役割이 커지면서 疾病管理本部는 지난 2020年 9月 12日부터 疾病管理本部에서 疾病광리請으로 昇格했다. 情 廳長도 次官으로 昇進했다.

情 廳長은 1995年 疾病管理本部 前身인 國立保健院 硏究官 特採로 公職에 入門한 뒤 保健福祉部 應急醫療課長, 疾病管理本部 慢性疾患課長·疾病豫防센터腸·緊急狀況센터長 等을 지냈다.

國內에서 코로나19 첫 危機가 發生한 것은 지난 2020年 2月 17日이다. 그날 國內 첫 슈퍼 傳播自認 31番 確診者가 發生했다. 첫 大流行의 始作이었다. 以後 네 次例 큰 流行을 겪었다. 오미크론 變異로 累積 確診者가 1800萬名에 肉薄했다. 그때마다 疾病廳은 3T 戰略을 土臺로 코로나19를 抑制했다.

鄭銀敬 廳長은 코로나19 司令塔으로 많은 注目을 받았지만, 稱讚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嚴格한 防疫을 오랫동안 施行한 탓에 自營業者와 소商工人들의 不滿이 컸다. 國內 防疫 成果가 自營業者 피와 눈물을 土臺로 이뤄냈다는 評價가 나오는 理由다. 그만큼 社會的 費用이 컸다는 것이다. 이런 批判이 나올 때마다 防疫當局은 “老人 等 高危險群 致命率을 낮추는 게 가장 重要하다”고 解明했다.

백신 導入 때도 批判을 避하기 어려웠다. 지나치게 愼重하게 檢討해 다른 先進國에 비해 백신 導入 時機가 늦었다는 批判이 쏟아졌다. 이 批判은 穩全히 鄭銀敬 廳長에게 돌아갔다. 以後 우리나라는 빠른 速度로 豫防接種을 進行해 이날 0時 基準 全 國民 1次 및 2次 接種率은 87.8%, 86.8%였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