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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均館大, 글로벌 學習 플랫폼 構築 통해 大學敎育 革新 앞장|東亞日報

成均館大, 글로벌 學習 플랫폼 構築 통해 大學敎育 革新 앞장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3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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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純 知識傳達 벗어나 學生 發表·討論 中心 授業으로 轉換
海外 有名對 最新 콘텐츠로 學習하고 授業時間은 應用 機會로

성균관대 제공
成均館大 提供
成均館大(總長 신동렬)는 지난 學期 示範運營했던 글로벌·革新 授業을 올해부터 本格的으로 運營한다. 글로벌·革新 授業은 學齡人口 減少와 코로나19 팬데믹, 技術革新으로 하루가 다르게 變化하는 大學環境에서 성균관대가 提示하는 未來 大學敎育 모델이다.

먼저 글로벌 授業은 MIT, 스탠퍼드 等 海外 名門大學에서 提供하는 水準 높은 글로벌 敎育콘텐츠를 온라인으로 連結하여 學生들이 先行學習을 하고, 오프라인에서는 敎授가 學生들의 質問에 答辯하고 敷衍 說明하는 方式으로 進行된다.

革新授業은 授業時間 中 敎授의 講義時間보다 學生들이 直接 해야 하는 討論·發表·組別活動 時間이 더 많은 授業이다. 講義室에서 이루어지던 知識 習得을 學生 스스로 온라인에서 하고, 講義 後 혼자서 하던 知識 應用을 講義室에서 組別 活動을 통해 하도록 設計하였다.

그동안 우리나라 大學에서 이루어졌던 일方向 注入式 講義室 授業은 急變하고 있는 學問의 趨勢를 제대로 反映하지 못하고, 大部分의 授業時間을 講義로만 채우다 보니 學生들이 質問이 있어도 授業時間이 끝난 後에 따로 敎授를 찾아가야 하는 短點이 있었다.

성균관대의 글로벌·革新 授業은 授業時間을 穩全히 敎育 需要者인 學生에게 돌려준다는 點에서 傳統的인 授業과 差別化된다. 海外 名門大學의 敎育 콘텐츠를 共有하므로 敎授는 授業資料를 直接 製作해야 하는 負擔이 緩和되어 授業時間에 學生들의 質問을 훨씬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 學期 示範 運營된 글로벌·革新授業을 受講한 學生들의 滿足度는 매우 높은 便으로 나타났다. 質問 時間이 充分히 주어지다 보니 授業內容에 모르는 內容이 있어도 親舊에게 물어보거나 스스로 苦悶할 必要가 없어졌고, 글로벌 授業은 海外 名門 大學의 英語授業 基盤이라 英語實力이 向上되는 것은 勿論이고 外國學生들과 같은 授業을 들으면서 배워 나가는 느낌이라 學習同期도 커진다는 反應이다.

授業을 進行한 敎授들 亦是 滿足度가 높다. 學生들이 온라인으로 基本槪念과 重要 理論을 先行學習하고 授業에 出席하기 때문에 깊이 있는 講義가 可能하고 學生들의 理解度에 따라 쉽게 說明해주거나 必要한 境遇 追加 講義를 통해 敎育效果가 올라간다는 것이 지난 學期 글로벌·革新授業을 進行했던 敎授들의 共通된 意見이다. 實際로 지난 學期 소프트웨어工學槪論 講義를 進行한 이은석 敎授는 “旣存 方式으로 進行했던 講義에 비해 受講生들의 試驗性的 平均點數가 上昇했다”고 말했다.

성균관대는 글로벌·革新授業을 통해 志向하는 協業과 問題解決型 人材 養成을 위해 絶對評價를 適用하고 있다. 未來 社會가 要求하는 疏通과 融複合 力量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學生들 間 學點 競爭을 誘發하는 旣存의 ‘줄세우기식’ 相對評價 方式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성균관대는 現在 全體 授業의 10% 程度인 글로벌·革新授業 比率을 持續的으로 擴大해 성균관대의 글로벌 敎育 플랫폼을 完成할 計劃이다. 이를 위해 敎授들이 Coursera, Edx, Future Learn 等 講義에 活用할 수 있는 글로벌 敎育콘텐츠에 쉽게 接近하고 活用할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構築하여 1萬5000件에 이르는 온라인 講義 콘텐츠를 無料로 提供하고 있다.

成均館大 조준모 人文社會科學캠퍼스 副總長 兼 敎務處長은 “지난 學期에 示範 運營으로 글로벌授業·革新授業 154個 講座를 進行했고, 올해에는 더욱 擴大해 성균관대가 자랑하는 代表的인 授業모델로 자리매김하게끔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長點 살려 ‘銃, 菌, 쇠’ 著者 재러드 다이아몬드 敎授 等 글로벌 海外 碩學 學部 講義 參與


성균관대 제공
成均館大 提供
성균관대는 昨年 5月 全 世界的인 베스트셀러 ‘銃, 菌, 쇠’의 著者 재러드 다이아몬드 UCLA 敎授를 夕座敎授로 迎入하여 話題가 되기도 하였다. 다이아몬드 夕座敎授는 지난 學期 學部 授業을 맡아 ‘大激變의 時代’라는 主題로 向後 人類가 直面한 問題들과 解決策에 對하여 講義하였으며, 올해 1月 開催한 成大國際컨퍼런스에서는 ‘빈 書板’, ‘우리 本性의 善한 天使’의 著者로 國內에 잘 알려져 있는 스티븐 핑커 하버드대 敎授와 討論을 進行하였다.

성균관대는 이番 學期에도 다양한 分野의 海外 碩學들을 招聘하여 學生들에게 水準 높은 講義를 提供할 計劃이다. 이달 17日 김준영 성균관대 理事長이 ‘우리의 知性(知性), 聲帶에서’를 主題로 첫 番째 講演에 나설 豫定이며, 이어 올해 4月에는 발터 샤이델 美國 스탠퍼드대 敎授(13日), 데이비드 웨일 브라운大 敎授(21日), 로버트 에릭슨 컬럼비아대 敎授(29日) 等이 特講을 進行한다. 5月에는 ‘생각의 起源’, ‘道德의 起源’等을 펴낸 마이클 토마셀로 듀크大 敎授가 ‘생각과 道德의 起源’를 主題로 學部生들에게 講義할 豫定이다.

國內 大學 最初 NFT 賞狀 授與 等 블록체인 技術 活用 學生서비스 强化


성균관대는 올해 2月 卒業式에서 國內 大學 最初로 NFT(Non-Fungible Token·代替不可토큰)로 製作한 賞狀을 授與하여 話題가 되기도 했다. NFT 賞狀과 受賞作은 블록체인 技術로 製作되어 學校가 認證하는 디지털 原本으로 紛失, 僞造의 危險 없이 디지털 紙匣인 월렛에 所藏하여 어디서든지 公式 證明으로 使用할 수 있다. 성균관대는 向後 證明發給, 學生證 等 다양한 行政서비스 分野에 블록체인 技術을 導入하여 學生滿足度 提高와 行政便宜性을 改善할 計劃이다.

맞춤型 就業指導로 6年 連續 就業率 1位


성균관대는 코로나19 危機에 先制的으로 對應하고 先進化된 敎育 인프라를 바탕으로 安全한 環境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就業支援 프로그램을 提供하고 있다.

코로나時代의 非對面 및 AI 面接에 對備하여 이에 잘 適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提供하고, 온라인 JOB FAIR 開催를 통해 인턴 및 採用 關聯 情報를 積極 提供하였다. 3月에는 서울 所在 7個 大學과 聯合하여 메타버스 採用 博覽會도 開催하였다. 또한 大部分의 企業들이 常時(隨時)採用으로 轉換함에 따라 持續的으로 職務 中心의 常時 就業支援 프로그램(職務紹介, 職務特講, 職務別 實戰 模擬面接 等)을 擴大·强化하고 있다. 또한 在學生들에게 學問單位 特性에 맞는 就業情報를 提供하기 위해 卒業 後 狀況調査를 持續的으로 施行하고 있다. 이를 통해 蓄積한 資料를 데이터베이스(DB)和하여 學科別 卒業生들의 就業率 및 就業 類型, 就業者와 未就業者 間의 學業成就度, 複數專攻 有無, 語學 成績, 交換學生 經驗 有無 比較, 就業者君의 複數專攻 現港 等을 담은 ‘성균관대학교 專攻別 進路情報로드맵’을 製作, 配布하여 學科에서 學生들을 指導할 수 있도록 하였다.

‘챌린지스퀘어’라는 學生成功포트폴리오(大學學習經驗履歷管理시스템) 시스템을 構築하여 在學生들에게 卒業者의 就業 現況(社會進出機關 類型別 現況, 企業機關名 現況 等)과 就業者의 學習 成果 및 學科 專攻 等의 情報를 提供하고 있으며, 就業類型別로 卒業者들이 많이 受講하였던 科目을 推薦하는 시스템도 提供하고 있다.

이러한 努力의 結果로 성균관대는 2015年 2月부터(2014년 8月 卒業者부터) 今年度에 情報公示된 2020年 2月 卒業者까지 6年 連續 就業率 1位 자리를 지키고 있다(졸업생 3000名 以上 綜合大學 基準).

강동영 記者 kdy184@donga.com
#에듀플러스 #成均館大 #大學敎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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