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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警察總長’ 윤규근, 1審 無罪→2審 罰金刑…“大法 가겠다”|동아일보

‘버닝썬 警察總長’ 윤규근, 1審 無罪→2審 罰金刑…“大法 가겠다”

  • 뉴스1
  • 入力 2021年 5月 26日 15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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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태’ 당시 클럽과의 유착 의혹이 제기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2심서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은 윤규근 총경   2021.5.20/뉴스1 © News1
‘버닝썬 事態’ 當時 클럽과의 癒着 疑惑이 提起돼 特定犯罪 加重處罰 等에 關한 法律違反 等의 嫌疑로 2審서 罰金 2000萬원을 宣告받은 윤규근 總警 2021.5.20/뉴스1 ⓒ News1
이른바 ‘勝利 團톡房’에서 ‘警察總長’으로 불리며 서울 江南 所在 클럽 버닝썬과의 癒着 疑惑으로 裁判에 넘겨져 2審에서 罰金刑을 宣告받은 윤규근 總警이 大法院 判斷을 받게 됐다.

尹 總警 側 辯護人은 26日 서울高法 刑事13部(部長判事 최수환 최성보 정현미)에 上告狀을 提出했다.

尹 總警은 지난 2016年 코스닥 上場業體 큐브스(現 鹿苑씨엔아이) 前 代表 鄭某氏가 告訴당한 事件을 撫摩해주는 代價로 非上場社의 株式 數千萬원을 받은 嫌疑로 起訴됐다.

1審은 “尹氏가 斡旋代價 내지 斡旋名目으로 받았다는 株式을 實際로 수수했는지 疑問이 든다”며 “尹氏가 鄭氏로부터 鹿苑씨엔아이 關聯 未公開 情報를 받아 該當 株式을 사고팔면서 利得을 取한 嫌疑 亦是 代價性이 없어 보인다”며 無罪를 宣告했다.

또 2016年 7月 歌手 勝利와 유인석 前 유리홀딩스 代表가 함께 세운 라운지바 ‘몽키뮤지엄’李 食品衛生法 違反으로 團束된 直後 鄭氏의 付託을 받아 搜査 狀況을 알아보는 過程에서 職權을 濫用해 擔當 搜査官에게 關聯 內容을 報告하게 한 嫌疑도 있었지만, 이 嫌疑 또한 無罪가 宣告됐다.

아울러 버닝썬‘事件이 불거지자 鄭氏에게 自身과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모두 削除하도록 指示한 嫌疑에 對해서도 “公訴事實 證明이 不足하다”며 無罪로 判斷했다.

그러나 2審은 “斡旋受財와 職權濫用 嫌疑에 對해 被告人에게 無罪를 宣告한 1審은 正當해보인다”면서도 “큐브스 株式賣渡와 關聯해 資本市場法 違反 嫌疑에 對해서는 有罪로 본다”며 尹 總警에게 罰金 2000萬원과 함께 追徵金 319萬원을 命令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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