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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範界 “韓明淑 事件 監察記錄 直接 볼까 한다”…수사지휘권 發動하나|동아일보

朴範界 “韓明淑 事件 監察記錄 直接 볼까 한다”…수사지휘권 發動하나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3月 15日 19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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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範界 法務部 長官이 最近 不起訴 處分된 ‘한명숙 前 國務總理 謀害 僞證 疑惑’ 事件에 對한 大檢의 監察 記錄을 直接 檢討하겠다고 밝혔다.

朴 長官은 15日 全國 高檢長 懇談會를 마친 뒤 서울高檢 廳舍를 나서면서 “韓 前 總理 謀害 僞證 疑惑 事件과 關聯해 搜査 指揮權을 發動할 생각이 있느냐”는 記者들의 質問에 “(監察) 過程과 結果를 ‘투트랙’으로 綿密히 보고 있다. 6000페이지에 達하는 監察 記錄을 (大檢으로부터) 가지고 왔고, 直接 記錄을 볼까 한다”고 答했다.

朴 長官은 “過程과 節次의 問題點에 對해서는 (法務部) 監察官室에서 眞相糾明 次元의 事實 確認 節次에 들어가 있고, 實體 關係는 제가 記錄을 보겠다”고 했다. 朴 長官은 大檢 監察部의 不起訴 結論이 適切했는지 따지고, 박은정 法務部 監察擔當官은 大檢 內部의 意思 決定 過程을 살피겠다는 것이다.

朴 長官은 搜査指揮權 發動 與否에 對해 “結論을 定해놓고 보고 있는 건 아니다. (關聯者의 公訴時效가 滿了되는) 22日까지 아직 時間이 많이 남아있다”며 明確하게 밝히지 않았다. 한 前 總理의 政治資金法 違反 事件 搜査 過程에서 僞證한 嫌疑를 받고 있는 在所者 金某 氏와 僞證敎唆 嫌疑를 받았던 現職檢事 等에 對한 公訴時效는 이달 22日까지다. 朴 長官이 再搜査를 指示해 이들 中 한 名이라도 22日 前에 起訴될 境遇 關聯者들의 公訴時效는 中止된다.

檢察 안팎에선 朴 長官이 搜査指揮權을 發動하기 위해 監察 記錄을 들여다보는 것이란 解釋이 적지 않다. 한 部長檢事는 “이미 서울中央地檢과 大檢 監察部가 共通되게 無嫌疑 意見을 낸 狀況에서 長官이 ‘實體 關係’를 따질 理由가 없다. 結局 搜査指揮權을 發動할 口實을 찾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法務部 長官이 이미 處分이 난 事件을 再搜査하라고 指揮權을 發動한 前例가 없어 朴 長官이 搜査指揮權을 發動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觀測도 있다.

고도예記者 y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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