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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收去用 ‘水素트럭’ 運營 等 親環境 모빌리티 時代 積極 對應|東亞日報

쓰레기 收去用 ‘水素트럭’ 運營 等 親環境 모빌리티 時代 積極 對應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12月 1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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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地方政府가 이끈다]수소경제 構築 主導하는 慶南 昌原市
全國 最初로 都心에 水素充電所 設置
親環境 燃料 二輪車-트램 實證 豫定
水素 生産 인프라 構築에도 앞장서

지난해 6월 경남 창원시에서 열린 수소버스 노선 개통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왼쪽에서 세 번째)과 조명래 환경부 장관(왼쪽에서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국에서 수소버스를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한 건 창원이 처음이다. 동아일보DB
지난해 6月 慶南 昌原市에서 열린 水素버스 路線 開通式에서 文在寅 大統領(왼쪽에서 세 番째)과 조명래 環境部 長官(왼쪽에서 네 番째) 等 參席者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全國에서 水素버스를 市內버스 路線에 投入한 건 昌原이 처음이다. 東亞日報DB
機械産業이 發達한 慶南 창원시는 水素를 成長動力으로 選擇했다. 2018年 11月에 이미 ‘水素産業特別視 昌原’을 宣言했다. 올 7月에는 ‘2040 水素政策 비전’을 宣布했다. 水素의 生産부터 保管, 流通, 活用에 이르기까지 全 過程의 産業 競爭力을 키워 글로벌 水素産業을 先導하겠다는 目標다.

○ 次世代 에너지源, 水素
水素는 酸素와 化學 反應을 거쳐 電氣와 열에너지를 만든다. 에너지를 만드는 過程에서 燃料를 태우지 않아 汚染物質 排出이 없는 親環境 에너지다. 石油와 天然가스 等 旣存에 使用하던 에너지源보다 에너지 密度가 높아 같은 量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낼 수 있다. 燃料電池 形態로 만들어 貯藏하면 必要에 따라 適切하게 使用할 수 있고, 必要한 곳에 바로 設置할 수 있어 送電設備도 必要 없다. 아직까지 主로 車輛에 쓰이지만, 向後에는 水素를 에너지源으로 使用하는 汽車와 船舶, 드론, 人工衛星 等이 나올 것으로 展望된다.

此後 太陽光과 風力 等 親環境 再生에너지 生産이 늘면 이를 活用해 물을 電氣分解하는 方法으로 水素를 生産하는 ‘그린 水素’ 比重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現在 우리가 活用하는 水素는 工場에서 化石燃料를 태울 때 發生한다. 生産 過程에서 二酸化炭素가 排出돼 ‘그레이 水素’라고 한다. 그린 水素는 炭素中立(溫室가스 排出量과 吸水量이 같아 純排出量이 0이 되는 槪念)을 達成하기 위한 必須 要素이지만, 아직은 世界的으로도 硏究 段階다.

○ 水素經濟 構築 主導
창원시는 이와 같은 水素 關聯 變化와 發展 方向을 念頭에 두고 中長期 비전을 세웠다. 向後 몇 年間은 그레이 水素가 主力으로 活用될 것으로 보고 關聯 인프라를 構築해 水素經濟의 先頭 자리를 先占하고, 그린 水素 開發 및 實證 事業도 進行해 長期的인 競爭力을 同時에 갖춘다는 構想이다.

水素經濟가 昌原에서 먼저 實現된다는 認識을 擴大하기 위해 水素를 活用한 製品의 實證 運營에도 積極 나섰다. 昌原은 지난해 6月 全國에서 처음으로 都心에 水素充電所를 設置했고, 水素버스를 처음 市內버스 路線에 投入했다. 올 5月에는 商用化를 앞둔 쓰레기 收去用 5t 水素트럭도 實證 運營을 始作했다. 水素 二輪車·트램 實證 運營도 豫定돼 있다.

長期的으로는 水素 關聯 施設과 裝置의 生産 比重을 늘릴 計劃이다. 그레이 水素에서 그린 水素로 무게 中心이 移動하는 時期에는 關聯 設備와 部品 需要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창원시는 馬山自由貿易地域과 昌原國家産業團地 內 業體와 水素 活用 業體의 만남을 周旋하고, 關聯 業種으로의 變更을 支援하고 있다. 旣存의 鐵鋼, 石油 關聯 製品을 만들던 業體와 勞動者들이 持續的으로 일할 수 있게 正義로운 轉換을 돕는 것이다. 昌原市 側은 “機械産業이 發達한 昌原의 强點을 내세워 水素經濟 産業을 主導하는 것이 目標”라고 說明했다.

水素經濟 構築은 全 世界的인 挑戰 課題다. 獨逸은 6月 ‘國家 水素經濟 戰略’을, 유럽聯合(EU)은 8月 ‘유럽 水素 戰略’을 發表했다. EU는 올해 20億 유로(約 2兆6500億 원) 規模인 水素經濟를 2030年까지 1400億 유로(藥 185兆6100億 원) 規模로 키우고 特히 ‘그린 水素’ 生産 設備 마련에 集中 投資할 計劃이다.

韓國도 水素經濟 構築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政府는 7日 ‘2050 炭素中立 實現 推進 戰略’을 公開하며 “2050年까지 水素 生産量의 80% 以上을 그린 水素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向後 關聯 인프라 構築과 硏究開發에 投資와 支援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강은지 記者 kej09@donga.com
#그린뉴딜 #慶南 昌原市 #水素經濟 #水素充電所 設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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