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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book]勞使關係와 커뮤니케이션|東亞日報

[edu+book]勞使關係와 커뮤니케이션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12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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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 박영범 이보형 지음·206쪽·1만3000원·범우

健全한 勞使關係 形成을 위해 우리나라 勞使關係의 過程과 特徵, 勞動組合 活動의 樣態를 살펴보고,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할 것인지에 對해 記述한 冊이다. 變化하는 企業經營 活動 안에서 勞使 間 葛藤을 豫防하기 위해 어떻게 健全한 組織文化를 形成해 나갈 것인지, 그를 위한 社內 커뮤니케이션 企劃의 方式에 對해서도 記述돼 있다.

勞組는 勤勞者의 利益을 代辯하는 役割을 할 뿐만 아니라 組織 內 커뮤니케이션의 重要한 窓口가 되고 있다. 勞組는 單純히 鬪爭을 위한 代議機構가 아니라 組織 內 情報 및 疏通의 經路로서 勤勞者의 勤續 柔道와 熟鍊 形成을 促進시키는 等 經濟的 效率性을 提高하기도 한다. 또한 使用者의 恣意的 經營活動을 막아 所得分配를 보다 공정하게 하는 役割을 한다.

反面에 組織化된 獨占力을 利用하여 適正 賃金 以上의 要求를 하거나 職員의 利益이 아닌 勞組 構成員의 利益을 代理함으로써 會社와 必要 以上의 葛藤을 만들어 企業經營을 硬直化하고 組織의 效率性을 떨어뜨리는 逆機能을 갖고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 勞組는 大企業과 公共部門이 主導하고 있어 勞組運動이 政治化된 特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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