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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새 颱風 2個… 傷處 또 할퀸 ‘하이선’|東亞日報

나흘새 颱風 2個… 傷處 또 할퀸 ‘하이선’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9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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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名 失踪… 原電 멈추고 被害 續出
文大統領 “特別災難地域 指定 檢討”

颱風 ‘마이삭’이 지나간 지 나흘 만에 第10號 颱風 하이선이 東海岸으로 北上하며 嶺南과 講院 地域을 中心으로 全國에서 被害가 잇따랐다. 2名이 失踪됐고, 慶州 月城原電에선 發電機가 멈춰 섰다.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 等에 따르면 7日 慶北 浦項에서는 瞬間最大風速이 秒速 42.3m까지 치솟았다. 蔚山(41.9m)과 慶南 巨濟(38.2m) 等에도 强風이 몰아쳤다. 江原 三陟에선 採掘 作業을 하던 男性(44)李 失踪됐으며, 慶北 蔚珍에선 트랙터로 다리를 건너던 男性(60)李 急流에 휩쓸렸다. 全國에서 7萬5237家口가 停電 被害를 입었다.

釜山에선 强風으로 떨어진 看板에 行人이 머리를 다치는 等 3名이 부상당했다. 光眼大橋 위를 달리던 1t 트럭이 넘어지기도 했다. 浦項 國道 7號線에선 道路 兩옆에 設置된 電報대 數十 개가 强風에 쓰러지기도 했다. 마이삭으로 큰 被害를 입었던 講院 地域은 復舊가 채 끝나기도 前에 道路와 住宅 곳곳이 沈水됐다.

颱風의 影響으로 原電도 被害를 입었다. 韓國水力原子力 월성原子力本部는 “午前 9時 前後 粤省 2號機, 3號基의 터빈發電機가 外部로 電氣를 보내는 施設에 問題가 생겨 自動 停止됐다”며 “放射線 漏出은 없고 現在 原子爐도 安定 狀態를 維持하고 있다”고 밝혔다.

文在寅 大統領은 이날 午後 緊急狀況點檢會議를 召集해 “被害가 큰 地域은 秋夕 前에 特別災難地域으로 指定할 수 있도록 被害 調査도 迅速히 마쳐 달라”며 “災難當局은 두 個의 颱風을 묶어 被害 狀況을 綜合的으로 調査할 것”을 指示했다.

大邱=名민준 mmj86@donga.com / 강승현·박효목 記者
#颱風 하이선 #强風 被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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