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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國 一般淨水場 435곳 點檢… 3곳서 幼蟲|東亞日報

全國 一般淨水場 435곳 點檢… 3곳서 幼蟲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7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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環境部 “모래濾過支署 發見… 家庭으로는 흘러들어가지 않아”

政府가 最近 仁川 地域 水道물에서 깔따구 幼蟲이 나온 것과 關聯해 全國 400餘 곳의 一般淨水場을 調査한 結果 3곳에서 幼蟲이 發見됐다. 幼蟲은 모두 모래濾過池에서 檢出됐는데 家庭으로까지 흘러들어가지는 않았다.

28日 環境部는 “17日부터 10日間 全國에 있는 一般淨水場 435곳을 모두 點檢한 結果 3곳에서 幼蟲이 發見됐다”고 밝혔다. 幼蟲이 나온 淨水場은 慶南 陜川 的中, 江原 江陵 연곡, 全北 茂朱 無風淨水場이다.

陜川 的中과 茂朱 無風淨水場의 境遇 怨讐(1級水의 溪谷물)의 水質이 좋아 濾過紙를 뒤집어 洗滌하는 週期를 通常의 2, 3日보다 긴 7日 間隔으로 運營한 것이 幼蟲 發生의 原因으로 推定되고 있다. 깔따구 알은 하루 이틀 內로 孵化해 洗滌 週期가 길어지면 물속에서 有機物質을 먹으며 棲息할 수 있다. 江陵은 濾過紙가 外部로 露出돼 幼蟲이 流入된 것으로 調査됐다.

換風口에 防蟲網이 없거나 淨水場 出入門이 제대로 닫혀 있지 않는 等 外部 流入을 막기 위한 施設 管理가 未洽한 곳도 85곳이 있었다. 幼蟲이 發見된 淨水場 3곳은 濾過紙 使用을 中斷하고 31日까지 施設 補完을 마칠 計劃이다.

이番에 點檢한 곳들은 標準淨水處理 過程을 거치는 一般淨水場들로 環境部가 앞서 15∼17日 點檢했던 高度淨水處理腸(49곳)과는 달리 모래濾過地 뒤로 ‘入賞(粒狀·알갱이 模樣)活性炭 濾過紙’를 거치는 工程이 없다. 高度淨水處理腸은 7곳에서 幼蟲이 發見됐는데 이 中 6곳은 活性炭 濾過池에서 檢出됐었다.

環境部는 幼蟲이 發見된 仁川 공촌, 富平淨水場 等에 對한 調査結果를 8月에 發表하고 淨水場 管理 綜合對策도 내놓을 方針이다.

강은지 記者 kej09@donga.com
#全國 #一般淨水場 #點檢 #水道물 #幼蟲 #環境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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