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陜川·江陵·茂朱 濾過紙서 幼蟲 發見…“水道물로는 흘러가지 않아”|동아일보

陜川·江陵·茂朱 濾過紙서 幼蟲 發見…“水道물로는 흘러가지 않아”

  • 뉴스1
  • 入力 2020年 7月 28日 11時 05分


코멘트
‘수돗물 유충’ 발견 신고가 서울·인천·경기 등 각지에서 접수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 뚝도아리수정수센터 활성탄 흡착지실에서 관계자들이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 News1
‘水道물 幼蟲’ 發見 申告가 서울·仁川·京畿 等 各地에서 接受되면서 市民들의 不安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日 서울 城東區 뚝도阿利水精髓센터 活性炭 吸着枳實에서 關係者들이 試料를 採取하고 있다. ⓒ News1
仁川 ‘水道물 幼蟲’ 事態에서 비롯된 全國 一般淨水場 435곳에 對한 全數調査 結果가 發表됐다. 一部 濾過池에서 幼蟲이 發見됐지만, 배수지와 需用家(水道물 使用處)에서는 發見되지 않아 水道물로 흘러가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環境部는 지난 17日부터 26日까지 全國 一般淨水場 435곳을 全數 調査한 結果, 모든 一般淨水場의 배수지와 需用家에서 幼蟲이 發見되지 않았다고 28日 밝혔다.

環境部는 앞서 지난 21日에는 活性탄지가 設置된 全國 淨水場 49個所에 對한 調査를 벌였고, 이 中 7곳에서 幼蟲이 나왔다고 發表한 바 있다. 이番 調査에서는 17日부터 23日까지 地自體 自體點檢, 25~26日 環境部·專門家 合同點檢 等 2次에 걸쳐 傳授調査를 벌이면서 全國 모든 淨水場에 對한 檢査를 完了했다.

다만 이番 調査에서 陜川 的中·江陵 輦轂·茂朱 무풍 等 3곳의 淨水場 濾過池에서 幼蟲이 少量 發見됐다.

環境部는 이에 對해 配水池·需用家에서는 幼蟲이 發見되지 않았기 때문에 水道물로 흘러가지는 않았다고 說明했다.

水道물은 通常 取水場의 混化地·凝集地·沈澱池·濾過紙 等 여러 段階를 거친 뒤 鹽素를 投入하고 나서 淨水池·펌프실·配水池 等을 거쳐 一般 家庭으로 供給된다. 그렇기 때문에 배수지와 需用家에서 幼蟲이 發見되지 않은 境遇 濾過池에서 걸러졌다고 보는 것이다.

環境部는 陜川과 茂朱는 怨讐(溪谷數)의 水質이 매우 좋아 濾過紙를 뒤집어 洗滌하는 ‘歷世’ 週期를 一週日로 通常 周忌(2~3日)보다 길게 運營한 것이 幼蟲 發生의 原因으로 推定했다. 江陵의 境遇 완속 濾過紙가 外部에 露出돼 運營하면서 幼蟲이 流入된 것으로 調査됐다.

이에 따라 3곳 淨水場의 濾過紙 運營을 中斷하고, 濾過紙 모래를 交替하고 砲蟲氣 設置와 歷世 周忌 短縮 等의 補完措置를 이달 末까지 完了할 計劃이다.

水道물 幼蟲 事態의 始作地點이었던 仁川의 境遇 幼蟲이 發見된 活性炭地를 遮斷하고 배수지와 官路의 段階的 퇴수措置를 移行하면서 22日 以後로는 官路上 모든 觀測 地點인 266個 支店에서 幼蟲이 發見되지 않았다.

官路 末端의 水道물 속에 남아있는 一部 幼蟲이 家庭에서 發見되고 있는 事例가 있지만, 發見 件數는 大幅 減少한 것으로 나타났다. 仁川 家庭 內 幼蟲 發見 事例는 21日 24件에서 26日 4件까지 줄었다.

또한 仁川 以外의 一部 地域에서도 벌레 發見 民願이 나타나고 있지만, 現在까지는 水道물 供給系統에서 벌레가 發見된 事例는 없다고 덧붙였다. 실지렁이와 나방파리 等의 境遇 下水溝 막힘·욕조 下部 물고임 等의 環境造成이 原因으로 指目된다.

環境部는 向後 專門家 精密 原因 調査班의 調査 結果를 反映해 綜合的인 對策을 8月末까지 樹立할 計劃이다. 綜合對策이 마련되기 前까지는 緊急 對應을 위한 衛生管理 于先 措置事項을 마련했다.

于先 淨水場 內 幼蟲 流入·發生을 源泉 遮斷하기 위해 淨水場 周邊·內部의 衛生管理를 强化한다. 이를 위해 淨水場 建物洞에 微細防蟲網·이中 出入門 等을 設置하는 한便, 建物 內 幼蟲 流入視 退治할 抛蟲氣를 設置하고, 粒狀活性炭지에 開閉式 遮斷施設 等을 設置하는 ‘3中 遮斷’을 施行할 方針이다.

또한 여름철의 境遇 活性炭地 逆洗滌 週期를 最大限 短縮하고 逆洗滌 速度와 時間을 늘린다. 特히 7~8月에는 管轄地域 內 貯水槽·물탱크 日帝 淸掃 等의 日帝 淸掃를 實施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이番 水道물 幼蟲 事態의 早期收拾과 住民 不安 防止를 위해 水道물 民願을 實時間으로 把握하고 民願 措置事項의 全 過程을 公開하기로 했다. 環境部는 지난 21日부터 全國 水道물 幼蟲 民願을 對應할 指揮本部로 ‘水道물 安全 管理 狀況室’을 開設해 地自體·流域首都支援센터와 業務協力 體系를 維持하고 있다.

신진수 環境部 물統合政策局長은 “水道물 幼蟲 事態의 對應·收拾과 關聯된 모든 過程을 迅速 正確하게 公開하고, 에 發生 原因을 徹底히 分析해 類似한 事例가 再發하지 않도록 措置하겠다”면서 “國民이 安心하고 滿足하는 水道물 서비스를 提供하도록 革新의 努力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조명래 環境部長官도 이날 午後 서울 뚝도淨水場을 訪問해 淨水場 設計現況(閉鎖型·二重門 設置 等), 衛生管理 節次와 國際標準規格 認證 關聯 事項 等을 點檢할 計劃이다.

(世宗=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