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4/뉴스1 ⓒ News1
부산교도소에 收監 中인 華城連鎖殺人汎 이춘재(57)가 過去 自身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모든 犯行 原因을 被害者에게 轉嫁하고 있는 것으로 調査됐다.
배용주 京畿南部地方警察廳長은 2日 ‘이춘재 連鎖殺人事件 綜合 搜査結果’ 브리핑에서 이춘재가 1986~1991年 連鎖殺人을 저지른 犯行動機에 對해 “스트레스가 加重된 欲求不滿 狀態에서 이뤄진 犯行”이라고 밝혔다.
倍 廳長은 또 이춘재가 사이코패스 性向을 支닌자라는 그間의 調査結果도 公開했다.
搜査 初期에는 (이춘재가)피해자들에게 未安하다는 反省의 모습을 보였지만, 只今에 와서 犯行 原因을 被害者에게 轉嫁하고 있다는 것이 警察의 說明이다.
倍 廳長은 “(現在 이춘재는)자신의 健康 및 矯導所 生活만을 걱정하는 等 二重的이고 自己中心的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自身의 犯行과 存在感을 持續的으로 誇示하고 言論과 他人의 關心을 받고 싶어 하는 等 사이코패스 性向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便, 倍 廳長은 이날 브리핑에 앞서 “이춘재의 殘酷한 犯行으로 犧牲되신 被害者들의 冥福을 빌며, 遺家族분들께도 깊은 慰勞의 말씀을 드린다”고 哀悼와 慰勞를 傳했다.
이어 “犯人으로 몰려 20年間 抑鬱한 獄살이를 한 尹某氏와 그의 家族, 當時 警察의 無理한 搜査로 인해 被害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도 머리 숙여 謝罪드린다”며 過去 警察의 잘못을 代身해 謝罪했다.
尹氏는 이춘재 8次 事件(1988年) 眞犯으로 몰려 20年間 獄살이를 한 人物이다. 最近 水原地方法院에서 當時 事件에 對한 再審이 決定돼 裁判을 進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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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氣=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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