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주 京畿南部地方警察廳長이 2日 午前 京畿道 수원시 장안구 京畿南部地方警察廳에서 이춘재 連鎖殺人 事件 最終 搜査 結果를 發表하고 있다. 2020.7.2 /뉴스1 ⓒ News1
歷代 最惡의 强力事件이자 長期未濟事件인 이춘재 連鎖殺人事件의 容疑者 이춘재(57)가 저질렀다고 自白한 30餘件의 强姦 및 强姦未遂 事件 中 9件만 確認된 것으로 發表됐다.
2日 ‘이춘재 連鎖殺人事件 綜合 搜査結果’ 브리핑에서 배용주 京畿南部地方警察廳長은 “이춘재가 自白한 34件의 强姦 및 强姦未遂 事件에 對해 立證資料가 充分한 9件의 强姦事件만 이춘재의 犯行으로 確認됐다”고 밝혔다.
이춘재가 京畿 華城地域에서 벌인 14次例 婦女子 殺人 및 性暴行 事件 以外에도 34件에 達하는 强姦 및 强姦未遂 事件 犯行이 있었던 것은 밝혀진 바 있지만 具體的인 內容은 言及된 적 없었다.
警察에 따르면 이춘재가 自白한 34件에 對한 犯行은 發生時期와 地域이 14次例 일어났던 連鎖殺人 事件의 時期와 地域이 一致하고 手法도 類似해 그의 所行인 것으로 判斷된다.
하지만 强姦 및 强姦未遂 事件은 追加嫌疑를 밝히지 못한 25件을 除外하고 立證資料가 充分한 나머지 9件만 이춘재의 犯行으로 結論을 내렸다.
倍 廳長은 “殺人事件에 비해 陳述의 具體性이 떨어지고 當時 社會 雰圍氣上 被害申告가 되지 않은 事件도 많았다”며 “또 被害者가 陳述을 願하지 않는 理由도 있어 25件에 對한 追加嫌疑는 밝혀내지 못했다”고 說明했다.
한便 14次例 發生한 殺人事件은 이춘재가 1986~1991年 京畿 華城地域에서 婦女子를 性暴行한 뒤 殺人한 稀代의 事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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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原=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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